[차세대리더-종교] 임왕성…이웃과 함께하는 교회를 꿈꾸다

기독교 NGO 연합기구인 성서한국에서 사회선교국장을 맡고 있는 임왕성 새벽이슬교회 담임목사는 ‘세월호 참사’와 ‘제주 강정마을’ 등 우리 사회의 고난받는 이웃들과 함께했다. 명지대...

“목사 우상화부터 깨부숴라”

“자정 능력이 없다 보니 곪아터질 때까지 병에 대한 진단조차 못 하고 있다.” 개신교계의 개혁을 촉구해온 한 유력 인사가 한국 교회가 안고 있는 문제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한숨을 ...

“교회는 같은 하나님 믿는 모든 기독교인의 공공재”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나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재벌 총수다. 비록 솜방망이 처벌에 그쳤지만 이들도 사법 처리를 받았다. 불법적인 방법으로 회사 돈을 빼돌려 자녀...

뜨기도 전에 역풍 맞는 기독교 정당

좌파 척결·친미 반공을 표방하는 기독교 정당이 출범한다. 당명은 가칭 기독자유민주당(기독당). 창당을 이끌고 있는 인물은 청교도영성훈련원 원장인 전광훈 목사이다. 전목사는 지난 9...

정치 위에 종교 있나

정부와 개신교의 관계가 또다시 도마에 올랐다. 이명박 대통령이 국가조찬기도회에서 무릎을 꿇은 일과 함께 ‘이슬람 채권 법안’의 국회 처리가 개신교계의 압력으로 무산된 데 대해 뒷말...

교회, 돈에 휘둘리나

한국 개신교의 위상이 끝없이 흔들리고 있다. 문제는 ‘돈과 권력’이다. 최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선출을 둘러싸고 불거진 ‘금품 수수’ 논란은 그 한 단면일 뿐이다. 한기총의...

돈과 권력의 검은 사슬을 끊어라

마치 망하기를 작정하고 달려드는 것 같다. 언제부터인가 한국 교회는 우리 사회 부정적 뉴스의 초점으로 떠올랐다. 지난해 이후 그 빈도 또한 더욱 잦아지고 있다. 개신교인이 아닌 일...

순복음, ‘장로들의 반란’ 시작될까

여의도 순복음교회 사태의 종착역은 어디일까? 조용기 목사는 지난 10월18일 국민일보 발행인 겸 회장에 취임했다. ‘가족 간 분쟁’으로 치달았던 여의도 순복음교회 사태 역시 일정 ...

‘조용기’ 떠나야 국민일보가 산다?

국민일보 내분 사태가 결국 조용기 순복음교회 원로목사의 등장으로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조목사의 아내 김성혜씨와 장남 조희준씨의 국민일보 재입성 기도로 시작된 최근 사태는 조목사...

종교인들, 특혜 포기하고 납세로 당당해져라

지난 1월26일 밤 MBC 시사 프로그램 에서 방영한 ‘세금 안 내도 되는(?) 사람들’이 나간 후 여론이 들끓고 있다. 여러 가지 다양한 소리들이 있겠지만 그 대부분은 ‘종교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