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하청(百年河淸)...수십년째 표류중인 부산 ‘매축지’ 재개발

1990년 건설부장관 부산 좌천·범일지구 도시재개발 지정. 1992년 부산직할시 10개 지구로 분할. 2007년 부산 동구청 1, 8 지구를 제외한 나머지 2, 3, 4, 5는 통...

이해할 수 없는 한라건설의 구미 부동산 처리

부동산 디벨로퍼로 활동해 오던 유아무개씨는 2005년 구미시 토지 9917㎡(약 3000평)를 사들여 지하 2층, 지상 11층 규모로 아파트형 공장(한라시그마밸리)을 짓기로 하고 ...

건설업계가 재계 ‘적폐청산 1호’ 될까

‘촛불 혁명’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 1호는 ‘적폐 청산’이었다. 전 정부 때 관행처럼 묵인되고 자행됐던 우리 사회의 구조적 모순을 바로잡는데 힘을 쏟았다. 박근혜 정부...

강남 재건축 현장, 그곳은 무법천지였다

서울지하철 9호선 구반포역의 역사 내 플랫폼을 비롯해 2·3번 출구는 GS건설의 ‘자이 프레지던스’ 광고판으로 도배돼 있다. 구반포역 주변은 얼마 전까지 재건축 시공사 선정 건으로...

쌍용건설의 어이없는 공사 손실금 900억은 어디에?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반얀트리)은 국내 호텔·리조트 업계에서 ‘승자의 저주’가 꼬리표처럼 따라붙는다. 현대그룹은 2012년 초 1600억원에 이 호...

‘시너지’라 말하고 ‘구조조정’으로 남다

통합 삼성물산이 ‘합병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삼성물산은 지난 7월17일 주주총회에서 제일모직과의 합병을 승인받았다. 미국계 사모펀드인 엘리엇 매니지먼트가 소송을 벌이는 등 강...

삼성물산, 2년 만에 재건축 시장 다시 '기웃'

주택사업 축소 움직임을 보이던 삼성물산이 재건축 시장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 2013년 10월 경기도 과천 주공 7-2단지 재건축 시공권을 따낸 이후 약 2년만이다.사업장 위치는...

[단독] “주한미군, 용산기지 이전비용도 이자놀이”

우리 정부가 미국 측에 제공한 방위비 분담금을 관리하는 주한미군 은행 ‘커뮤니티 뱅크(Community Bank)’가 분담금 미집행분을 ‘미8군 군사은행’이라는 이름으로 국내 시중...

“사용처 불분명한 돈, 1천2백억원”

파이시티는 지난해 1월 사업 자금을 빌린 은행의 대출금을 갚지 못해서 법정관리에 들어갔다. 법원은 파이시티 법정관리인으로 김광준씨를 선정했다. 김관리인은 2003년 여름을 뜨겁게 ...

부인 회사에 무슨 일이 있었기에…

한나라당은 박원순 후보에 대한 ‘청문회 선거’를 치르겠다며 단단히 벼르고 있다. 박후보가 정치권에 처음으로 진입한 ‘정치 신인’이라는 점에서 외부에 알려지지 않은 ‘흠결’이 있을 ...

화학도가 만든 ‘꿈의 빛’

“조명에 대한 한국인의 인식은 명확하다. 첫째, 무조건 밝아야 한다. 둘째, 눈에 전구가 보여야 한다.” 에이블라이팅의 변태현 사장은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이렇게 자조하듯 말한다....

“흑인 가난뱅이 재앙이 백인 부자들에겐 횡재”

거의 1천명에 가까운 사망자와 천문학적인 재산 피해를 낸 사상 최악의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루이지애너주 뉴올리언스시. 이곳 출신 수십만 흑인들은 참사가 일어난 ...

친정에서 매 맞는 금호그룹

‘지난 시절 시간이 다소 늦더라도 다른 고속버스보다 광주고속(현 금호고속)을 애용하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금호는 지역민들의 절대적 사랑에 아무 반응이 없었다. 오히려 세를 확장...

질기고 질긴 건설업계의 뇌물 사슬

삼풍백화점 참사를 보는 건설업자 안영재씨(45·가명)의 소회는 남다르다. 그는 지난 4년간 서울 북부의 한 위성 도시에서 종합건설업체 ‘ㅅ건설’을 운영하며 약 10여동 천여 세대의...

창원시 의회, 환경부에 손해 배상 요구

“주머니 돈은 더 이상 쌈지 돈이 아니다.” 경상남도 창원시 의회(의장 김충규)가 창원시더러 ‘환경부를 상대로 분뇨처리장 설비비에 상당하는 손해배상을 청구하라’고 요구한 이색적인 ...

포연에 실려온 봄소식 ‘전후 特需’

걸프전 이후의 건설 및 수출 특수를 노리고 업계가 뛰고 있다. 건설업체와 종합상사들이 부쩍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은 다국적군의 지상전 돌입과 더불어 종전이 멀지 않았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