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사 체제 밖에서 그룹 지배하는 재벌 기업들

최근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는 대기업이 늘어나고 있다. 그럼에도 여전히 체제 밖에 머무르는 총수 일가 개인회사가 170여 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내부거래를 통한 부의...

경자년, 울고 웃는 쥐띠 회장님들

경자년(更子年) 하얀 쥐의 해가 밝았다. 동양철학에서 쥐는 부지런하고 신중하면서도 재치 있고 민첩한 성격을 가진 동물로 평가된다. 그중에서도 흰쥐는 지혜와 힘을 상징한다. 경영자가...

‘문화 권력’ 인플루언서, 산업 지형도 새로 그린다

지난해 여름 ‘양파 파동’이 있었다. 양파 값이 40% 이상 폭락하면서 농민들은 자기 손으로 애써 기른 양파를 폐기해야 했다. 정부는 농가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소비자들이 양파를 많...

檢, 애경家 2세 채승석 프로포폴 투약 혐의 조사

애경그룹 2세 채승석(49) 애경개발 대표가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이다. 12월20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

대기업 지정으로 공정위 사정권 든 애경의 딜레마

회사의 성장은 모든 기업인들의 바람이다. 그러나 사세가 확장되는 것을 마냥 반가워하기는 어렵다. 기업 규모가 커지는 만큼 규제도 늘어나기 때문이다. 애경그룹도 이런 딜레마에 빠졌다...

1421명 목숨 앗아간 가습기살균제 수사 일단락

가습기 살균제 수사가 다시 시작된 지 8개월 만에 마무리됐다. 2011년 처음 문제가 불거진 이후 8년이 넘는 시간이 걸렸다. 검찰은 가습기 살균제 사건에 가담한 것으로 드러난 책...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은 아직도 울분에 갇혀 있다

2011년 ‘가습기살균제’ 사건이 터진 지 8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그러나 여전히 이 사건에 대한 진상규명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진실이 드러난 건 말 그대로 ‘빙산의 일...

‘유해 가습기살균제 판매’ 애경산업 前대표 구속여부 오늘 결정

유해 성분이 포함된 가습기 살균제를 판매한 혐의를 받는 안용찬(60) 전 애경산업 대표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3월29일 결정된다.서울중앙지법 송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

“SK·애경, 가습기 살균제에 ‘인체 무해’ 표시했었다”

SK케미컬이 제조하고 애경산업이 판매한 가습기 살균제 제품(가습기 메이트)에 '인체에 해가 없는 안전한 제품'이라는 표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자가 공개한 '가습기 메이트'...

가습기살균제 참사 ‘빙산’ 드러날까

‘안방의 바이오사이드(biocide) 사건’으로도 불리는 가습기살균제 피해 사고는 이미 ‘옥시 사태’로 알려진 바 있다. 옥시의 가습기살균제 제품의 유해성이 입증된 뒤, 관련자들은...

“피해자에 물밑 작업하는 SK케미칼, 범죄 자인하는 것”

가습기살균제참사전국네트워크(가습기넷)는 2016년 SK케미칼과 애경산업을 검찰에 고발했다. 그러나 유해성이 인정돼 처벌받은 옥시 등과 달리, 가습기살균제 원료의 유해성이 입증되지 ...

가습기 살균제 사태 7년···피해자 6040명 중 사망 1335명

1994년 유공(현 SK케미칼)이 최초로 가습기 살균제를 개발해 판매했다. 1996년 옥시도 제품(옥시싹싹 가습기 당번)을 출시했다. 연간 60만개가 판매된 지 17년 만인 201...

AK켐텍 유해성 논란에 채형석 부회장 리더십도 ‘흔들’

환경부와 AK켐텍의 날 선 공방이 계속되면서 주목되는 인사가 있다. 채형석 애경그룹 총괄부회장이다. 채 부회장은 현재 장영신 회장 대신 애경그룹을 실질적으로 이끌고 있는데, 지금까...

환경부vs애경, 가습기살균제 원료 진실 공방

가습기살균제 사건에 대한 검찰 전담수사팀의 수사가 한창일 때였다. 가습기살균제 참사 전국네트워크는 2016년 8월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과 고광현 전 애경산업 대표 등을 서울중앙지검...

세아그룹 혼맥, 애경그룹 통해 현대차그룹과 연결

세아그룹은 이종덕 창업주가 일본인이 운영하는 금고회사에 입사하면서 철강과 인연을 맺었다. 이 창업주가 해방 후 서울 을지로에 ‘해동공업사’라는 철강재 수입판매상을 시작했는데, 이 ...

[단독] 설범 대한방직 회장, 회삿돈 15억 횡령 의혹

대한방직 최대주주의 부정행위가 발각돼 논란이 일고 있다. 경찰은 최근 관련 사실을 확인하고 기소의견으로 사건을 검찰로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방직은 1953년 설립된 국내 대표...

“대신증권 경영진, 추가 구조조정 없다 약속해놓고…”

대신증권 내부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지난해 10월 이남현 사무금융노조 대신증권지부장을 해고하면서 촉발된 노사 갈등이 다시 재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일부 직원들은 이어룡 대신...

“CMIT·MIT 사람에게 유해”해외 임상 결과 확인

가습기 살균제 성분(CMIT·MIT)이 사람에게 유해하다는 해외 연구 결과가 확인됐다. 특히 그 성분은 직접 접촉이 아닌 공기를 통해서도 사람에게 해를 끼친다는 사실이 세계 의학지...

“가습기 살균제 제품 판매만 했을 뿐 성분은 몰라”

2010년 10월 미국 환경보호청(EPA)에 살충제 제품이 등록됐다. 미국 애틀랜타에 있는 아크 우드 프로텍션이라는 회사가 목조 주택과 가구에 생기는 벌레를 제거할 목적으로 개발한...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 "애경, SK케미칼 등 가해 기업 범위 늘려라"

가습기 살균제 사건 관련 가해 기업 범위를 늘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피해자들과 시민단체는 가습기살균제 가습기메이트를 제조·유통한 SK케미칼과 애경산업을 수사 대상에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