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내게 가장 많은 영향을 준 선배, 성동일”

대한민국 연예계에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남자배우 계보가 있다. 장동건, 정우성, 이정재를 거쳐 최근으로 치면 송중기, 박보검, 정해인으로 이어지는 ‘계보’ 말이다. 권상우는 그 ‘...

포스트 ‘조국 정국’ 어디로...정국 주도권 판가름할 핵심 변수는?

[시사끝짱]■ 진행: 소종섭 시사저널 편집국장■ 대담: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제작: 시사저널 한동희 PD, 조문희 기자, 양선영 디자이너■ 녹화 : 10월15일(화) 소종섭...

인천상륙작전에 가려진 이야기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감독이 주목받는 영화가 있고, 배우가 주목받는 영화가 있다.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은 둘 다 아니다. 이 영화의 전면에 서 있는 건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다. 《포화 속으로》(...

《아스달 연대기》를 향한 조롱, 과연 정당한가

한국 드라마 사상 최대 대작인 tvN 《아스달 연대기》가 논란 속에 끝났다. 전체 제작비 규모 540억원에 회당 제작비 30억원 내외에 달하는 한국 드라마로선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조국 자택 압수수색 ‘11시간’에 숨겨진 의미…조국 장관 노리나

[시사끝짱]■ 진행: 소종섭 시사저널 편집국장■ 대담: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제작: 시사저널 한동희 PD, 조문희 기자, 양선영 디자이너■ 녹...

[한강로에서] ‘오늘만 사는 정치’

한 달이 훌쩍 지났는데도 달라진 것이 없다. 대한민국이 ‘조국’이라는 울타리 안에 통째로 갇혔다. 사람들은 ‘조국 정국(政局)’에 놀라고, 조국 정국에 분개하고, 조국 정국에 안타...

지지 않는 할리우드의 별 브래드 피트, 다시 반짝이다

브래드 피트는 데뷔 이래 한 번도 스타성을 잃은 적 없다. 1980년대 후반 스크린에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그의 존재는 곧 시대의 아이콘이었다. 《델마와 루이스》(1991), 《흐...

김상중 “나의 대표작은 13년을 함께한 ‘그알’"

김상중이 스크린에 컴백했다. 6년 만이다. 그는 추석 시즌에 맞춰 개봉한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감독 손용호)에서 흉악범을 잡기 위해 조직된 특수범죄수사과 반장 오구탁을 ...

“黃 대표, 대권 주자감 아니다”…황교안에게 삭발 대신 필요한 것은?

[시사끝짱]■ 진행: 소종섭 시사저널 편집국장■ 대담: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제작: 시사저널 한동희 PD, 조문희 기자, 양선영 디자이너■ 녹화: 2019년 9월 17일 ‘...

흥행 보증수표? 한국 사극·시대극의 숙제

올해는 3·1운동 100주년이자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은 해다. 연초부터 극장가도 이 흐름에서 예외는 아니었다. 민족의 저항정신을 담은 영화들이 관객과 만났고, 일...

대중문화계 뒤흔든 反日 열풍

‘경제왜란’으로 불리는 일본의 경제공격으로 한국 누리꾼들이 격분했고 유례없는 반일 불매운동이 펼쳐졌다. 대중문화계에선 먼저 여행 프로그램에서 일본이 퇴출됐다. 이미 경제공격 이전부...

[한강로에서] 끼어들기 금지

지난 주말 시내 한 대형마트에 있는 일본계 의류 매장을 찾았다. 그 회사 임원이 한국 내 일본 제품 불매운동에 대해 “(그 영향이) 장기간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폄하하는 발언...

“나는 훌륭한 배우 아닌 연기 기술자”

배우들은 으레 영화 개봉에 앞서 언론 매체와 릴레이 인터뷰를 갖는다. 하지만 그는 최근 기자가 만난 가장 근사한 인터뷰이였다. 여러 방면에서 그랬다. 유쾌하고 솔직했고 무던하고 담...

박성웅 “악마 변신 주문 ‘스탠바이 온!’ 유행 예감”

우연히 그를 본 적이 있다. 그의 아내이자 탤런트인 신은정의 화보 촬영장에 예고 없이 나타난 것이다. ‘와, 피지컬이 모델 뺨치네.’ ‘게다가 로맨티스트였어!’ 강렬하게 남았던 그...

박서준 “내게 주어진 많은 기회가 기적 그 자체”

박서준의 첫인상은 바르다. 대화를 좀 하다 보면 ‘진중하다’는 느낌을 받게 되고, 인터뷰가 끝날 때쯤엔 ‘와, 언변도 좋네’ ‘사람 냄새 폴폴 풍기네’ 하는 감정에 도달한다. 적절...

윤아 “데뷔 12년, 아직도 보여줄 게 많아요”

그녀의 첫 영화는 2016년 《공조》였다. 참한 걸그룹 센터였던 기존 이미지와는 확연히 다른 코미디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실제로 《공조》 이후 다양한 영화의 출연 제안을 받았고,...

여성주의 열풍, 한국 드라마를 바꾸다

tvN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이하 《검블유》)는 한국의 양대 포털사이트인 ‘유니콘’과 ‘바로’를 배경으로 한다. 1위 포털이자 외국기업의 한국 지사로 설정된 유니콘...

마동석 합류한 마블 ‘여성·성소수자·아시아 영웅’ 품다

코믹스 덕후들의 성지, 지상 최대 팝컬처 페스티벌, 할리우드 신작 영화 홍보의 장. 매년 7월 찾아오는 코믹콘(San Diego Comic-Con) 이야기다. 할리우드 관계자들과 ...

신민아 “정치 용어, 익숙해질 때까지 연습했어요”

배우 신민아가 ‘워너비’ 캐릭터로 시청자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신민아는 최근 드라마 《보좌관》의 여성 정치인으로 변신했다. 《보좌관》은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리얼 ...

《존 윅3: 파라벨룸》 호환 마마보다 무서운 존 윅

이 남자로 말할 것 같으면 허접한 연필 하나로 건장한 사내 셋을 일거에 쓰러뜨리고, 이름 하나만으로 악당을 오줌 지리게 만들며, 강아지 잘못 건드린 죄를 ‘멸문지화’로 갚아버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