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논란’ 최대 승자는 검찰?…향후 관전 포인트 7문7답

지난 한 달,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논란은 국회 등 정치권을 넘어 대한민국 이슈들을 모조리 집어삼켰다. 누굴 만나도 어딜 가도 ‘조국’을 이야기했다. 그를 둘러싸...

시의회 출석 증인 “왜 날 증인으로 세웠나”, 시의원 고소

시의회에 출석했던 증인이 시의원을 고소한 이례적인 사건이 진주에서 발생했다. 신진주역세권 개발사업 부지를 평가했던 감정평가사가 경남 진주시의회 류재수 의원(민중당)을 고소한 것이다...

조국, 딸 황제장학금에 의학논문 제1저자 등재 논란까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자신의 딸의 ‘의학논문 제1저자 등재 논란’에 대해 “정당한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한 결과”라고 해명했다.조 후보 측은 8월20일 조 후보의 SNS를 통...

‘채용 비리’ 이광구 前 우리은행장, 2심서 징역 8개월로 감형

채용 비리 혐의로 1심 재판에서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이광구 전 우리은행장이 2심에서 징역 8개월로 감형됐다.서울북부지법 형사항소1부(박우종 부장판사)는 6월...

“계란 프라이 왜 안 줘?” 식당서 소란, 죄가 될까?

“여기는 왜 왔니?” “꽃이랑 사이가 틀어져서”생텍쥐페리의 소설 《어린왕자》는 국내에 100여종이 넘게 출간됐다. 제각기 번역이 다르므로 그만큼의 《어린왕자》가 있는 셈이다.문학평...

[버닝썬 게이트③] ‘버닝썬-경찰 유착’ 꼬리 잡혔다

클럽 버닝썬과 ‘경찰 유착 의혹’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버닝썬에서 일어난 폭행 사건이 발단이 됐다. 지난해 11월24일 손님으로 버닝썬을 찾았던 김상교씨(28)는 클럽 직원과의 ...

[김경수 후폭풍②] 민주당 ‘낙동강 벨트’도 타격

1월30일은 김경수 지사 인생에서 얼굴이 가장 하얗던 날로 기록될 것 같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부장판사 성창호)는 이날 김 지사에 대한 1심 선고공판에서 댓글 조작 가담 ...

‘무법’과 ‘불법’ 사이에서 판치는 댓글조작

인터넷 여론을 왜곡하면 어떤 처벌을 받을까. 댓글 추천수 조작 의혹을 받는 ‘드루킹’ 일당이 4월17일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 기소되면서 관련법이 도마 위에 올랐다. 일단 현행 정보...

50만원이면 댓글 달 수 있는 아이디 무한생성

“더불어 민주당 ---☞추악안 더불어 섹스당 그래서 탁현민은?” (원문 그대로)네이버 뉴스에서 볼 수 있는 댓글 중 하나다. 이 같은 댓글은 연합뉴스의 ‘정부 개헌 초안 완성…5·...

네티즌 한명, “김정은 빨기 혈안” 똑같은 댓글 3일간 46건 달아

2월17일, 네이버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동의한 사람이 20만명을 돌파했다. 청원 작성자는 “네이버 뉴스에 달리는 댓글이 매크로나 청탁을 통해 불법적으로 조작되...

나동연 양산시장 아들 연루된 '경선 여론조사' 의혹 사건의 결말은?

나동연 양산시장의 아들이 지난 2014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의 전신)의 양산시장 후보 경선 여론조사에 불법 개입한 혐의로 1심 결심 공판에서 징역...

정유라의 이대 ‘프리패스’는 없어졌다

“아이들에게 아무리 노력해도 권력의 편법을 이기지 못하는 사회를 물려주긴 싫었어요.”11월12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서울 광화문 촛불집회에 많은 사람이 아이와 함께 ...

이름 값 못한 벤츠, “딜러사와 불통이 화 키웠다”

# 지난 5월 16일 O씨는 회식자리 후 대리기사를 불렀다. 차량은 3년 리스 계약을 맺은 벤츠 E300. O씨는 취기에 잠이 들었고 눈을 떴을 땐 이마는 부어있었다. 차량 뒷바퀴...

“법원 탄원서 맡기세요, 87% 감형 보장합니다”

중국에 시진핑 체제가 들어선 이후 공산당 내부에서는 ‘자아비판’이 강화됐다. 당 간부들에게 ‘민주생활회’라는 집단토론회 때 자신을 비판하게 한 것이다. 이 회의를 준비하기 위해 간...

‘열린 광장’ 포털, ‘고립의 섬’으로 만들지 마라

촛불 집회, 신문사 광고 중단 압력, 인터넷 포털에 대한 검찰 수사, 공영방송 지키기 등. 한마디로 혼돈의 시대다. 누구나 떠들고 있는데, 귀 기울여 듣는 사람은 없다. 한쪽에서는...

분신으로 불타는 노동자 분노

“라이터 쥔 손을 치켜들고 ‘비정규직 철폐하라’는 여덟 자를 외쳤다. 그 때 이미 가슴과 배에 불이 타오르고 있었다.” 전남순씨(28)는 근로복지공단 비정규직 광주전남지부 위원장 ...

‘눈 뜨고’ 또 맞은 물류대란

포항에 사는 고성학씨(41)는 25t 화물차 운전사였다. 그에게 운전대는 노모와 부인, 아들 2명 등 다섯 식구의 생계가 달린 밥줄이었다. 다른 화물차 운전사들처럼 그도 지입차주였...

뭉쳐도 죽고, 흩어져도 죽네

5월8일 어버이날, 박경숙씨(35)의 가슴에는 카네이션이 달려 있지 않았다. 지난해에는 딸 희윤(7)이가 만든 종이 카네이션을 달았었다. 올해 희윤이는 어버이날을 그냥 지나가면서 ...

‘금싸라기’ 챙긴 사람 또 있다?

지난해 3월9일 오전 9시. 경기도 분당 파크뷰 모델하우스 앞은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3일 전부터 ‘떴다방’과 아르바이트생들이 자리를 차지하기 시작했다. 분양을 받으려고 모델하우스...

노동자 구속, YS 때보다 더 심하다

■ 노동쟁의 관련 구속 노동자· 노태우 정부 : 1,973명(1988∼1992 : 연평균 395명)· 김영삼 정부 : 507명(1993∼1997년 : 연평균 101명)· 김대중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