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24시] 대전도시공사, 충남대에 ‘천원의 아침’ 지원금 기부

대전도시공사가 충남대 학생들의 아침 식사를 위한 ‘천원의 행복’ 기부 챌린지에 동참했다. 대전도시공사 정국영 사장과 임원진은 15일, 김정겸 총장을 방문해 ‘천원의 아침’에 500...

‘법인세·부가세 인하’도 ‘25만원 민생지원금’도 첩첩산중

야당의 압승으로 총선이 끝나면서 정부여당의 경제정책 추진에 먹구름이 드리웠다. 총선을 앞두고 정부는 24차례의 민생토론회를 통해, 여당은 공약을 통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공...

[충북24시] 충북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7조4467억원 편성

충북도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당초예산보다 3178억원(일반회계 2810억, 특별회계 368억원)을 증액 편성했다고 15일 밝혔다.이에 따라 충청북도의 올해 총 예산규모는 7조4...

의령군-의령군의회, 추경 예산 삭감 ‘정면 충돌’

경남 의령군과 의령군의회가 추경예산 삭감을 놓고 정면 충돌 양상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의령군공무원노조가 12일 성명서 발표와 항의방문을 예고하는 등 참전의사를 밝혀 파장이 확산될...

‘범야권 200석’ 넘으면 무엇이 달라질까[선택 2024]

10일 실시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과 비례정당 더불어민주연합, 새로운미래, 개혁신당, 조국혁신당 등 범야권이 191~217석을 확보할 것이라는 지상파 방송 3사 출...

“R&D 증액? 총선용 아니다”…냉온탕 오가는 대통령실

R&D(연구개발)예산을 두고 대통령실이 또 한 번 이공계 달래기에 나섰다. 2025년도 R&D예산을 역대 최대로 증액하겠다는 계획이 총선을 앞둔 ‘표심용’이 아니라고 해명하면서다....

덧셈 틀린 예산안도 의결…광주시 산하 일부 기관, 예산 운용 ‘제멋대로’

광주시 산하 일부 공사·공단 및 출자·출연기관들이 제멋대로 예산을 운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광주시의회가 지난해 광주시 공공기관 통폐합 이후 처음으로 실시한 예산안 검토에서 시 산하...

한 총리, 5대 병원장 만나 “정부 노력에도 대화체 구성 안 돼…역할해달라”

한덕수 국무총리는 29일 5대 병원장들에게 “의료계와 대화를 위한 정부의 계속되는 노력에도 대화체 구성이 성사되지 못하고 있다”며 “최일선에서 전공의 및 교수들과 늘 함께하고 있는...

젤렌스키 “무기 진짜 급하다”…미 하원의장에 호소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친트럼프 인사인 공화당 소속 마이크 존슨 미국 하원 의장에게 추가 군사 원조 예산안의 조속한 처리를 호소했다.28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

2월 국세수입, 전년보다 7000억 증가…소득세는 감소

지난해 56조원대 역대급 세수결손이 발생한 가운데,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국세 수입은 작년보다 3조8000억원가량 늘어난 58조원으로 집계됐다.29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apos...

대통령실도, 정부도 ‘2000명’ 쐐기…사직 전공의에 “용기 있는 결단하길”

정부가 의과대학 정원 '2000명 증원'을 축소 조정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의·정 갈등 장기화 속 대화를 제안하면서도 '2000명 증원&apo...

대통령실, ‘2000명 조정’ 가능성 일축 “배정 끝…과감한 투자 약속”

정부가 필수 의료 재건을 위한 집중적인 재정 투자를 예고했다. 의대 정원 증원 규모의 조절 가능성에 대해선 “2000명은 이미 대학별 배정이 완료된 상황”이라며 변동 가능성이 없음...

尹 “보건의료에 과감한 투자…정부·의료계 빨리 협의해야 예산 편성”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보건의료 분야를 안보·치안 등 국가 본질 기능과 같은 반열에 두고 과감한 재정투자를 하겠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연 국무회의에서 ‘20...

[대구군·구 24시] 달성군, 추경 9657억원 확정 “현안사업 속도”

대구 달성군의 올해 첫 추가경정 예산안이 당초 예산보다 929억 원이 늘어난 9657억 원으로 확정됐다. 달성군의회는 지난 3월22일 임시회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 일반회계는 9...

‘오송참사’ 시공사 금호 前대표 검찰조사…現대표 수사로 번질까

작년 여름 14명의 목숨을 앗아간 ‘오송 참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시공사인 금호건설 전 대표이사를 소환 조사하면서 ‘윗선’에 대한 수사를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시사저널이 지난 1...

[세종24시] 세종시교육청, 표절검사 지원으로 교육‧행정 신뢰성 확보

세종시교육청이 교직원의 연구에 대한 윤리의식과 책임감을 높이고, 저작권 보호 및 문서표절 방지와 그간 개인이 부담했던 비용 절감을 위해 표절 검사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세종24시] 세종시, 규제혁신으로 제 2의 수도 완성 모색

세종시가 ‘대한민국 제2의 수도 세종’을 위해 규제혁신과 추진 동력 확보 방안을 국무총리 규제혁신추진단에 건의했다고 밝혔다.세종시는 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국무총리 규제혁신추진단과의...

1월 세수, 작년보다 3조 늘었다…부가세 수입 급증

지난 1월 세수가 전년 동월 대비 3조원 늘었다. 나라살림도 소폭 개선됐다.기획재정부가 14일 발표한 '재정동향 3월호'에 따르면, 올해 1월 국세 수입은 45조...

[서산24시] 서산시 청사, 공간 작은 미술관으로 재탄생···지역작가 작품 전시

충남 서산시가 청사 공간에 지역작가들의 미술작품을 전시하며 작은 미술관으로 변신시켜 나가고 있다.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낸 지역작가들을 응원하고 청사를 방문한 민원인들의...

美, 우크라에 무기 등 4000억원 지원…“비용 절감해 확보된 자금”

작년 말 이후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을 중단했던 미국 정부가 비용 절감을 통해 마련한 자금으로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로 했다.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은 12일(현지 시각) 백악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