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공정위, ‘상품 진열’ 문제 삼아…PB 규제는 명백한 역차별”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가 이르면 다음 달 쿠팡의 ‘자사우대 행위’에 대한 제재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쿠팡이 공정위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쿠팡은 “공정위는...

유리병 회수하는 아모레…온·오프라인서 리사이클링 박차

아모레퍼시픽이 지구의 날을 맞아 화장품 유리병 회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화장품 용기 수거 캠페인인 ‘아모레리사이클’ 등을 통해 자원 순환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는 아모레퍼시픽은 2...

앱 ‘새로고침’한 이마트24, 2030 어떻게 불러들이나

이마트24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활성화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면서 2030세대를 불러들이고 있다. 이날부터 수도권 대학교 내 점포에서 모바일 앱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야심작 ‘월간롯데’ 통했다…‘계열사’ 힘 모아 승부 거는 롯데온

국내 이커머스업계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롯데가 ‘계열사의 힘’을 무기로 삼아 시장에 승부수를 던진다. 중심이 되는 플랫폼은 롯데온이다. 롯데온은 롯데시네마, 세븐일레븐, 롯데...

[인천군·구24시] 미추홀구, ‘미추 자원순환가게’ 운영 개시

미추홀구는 깨끗하게 분리된 재활용품을 배출하면 무게를 측정해 포인트를 제공하는 ‘미추 자원순환가게’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구는 이날부터 올해 말까지 23개 주요 거점에서 매주...

신세계유니버스·K셀러 띄우는 G마켓…‘빅 스마일’ 가능할까

국내 이커머스 플랫폼들이 ‘멤버십 경쟁’에 돌입했다. 최근 쿠팡이 멤버십 월 요금을 인상한 가운데, 이탈 고객을 자사의 충성고객으로 만들기 위한 움직임들이 감지되고 있다. 특히 멤...

[대전24시] 한남대학교, ‘대전 0시 축제’의 성공적 개최에 힘 보태

대전시는 한남대학교로부터 ‘대전 0시 축제’에 참여하는 사회적 경제 기업의 우수제품 홍보와 판매를 지원하기 위한 ‘대전소셜 비즈니스 마켓’ 운영비 2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15일...

[경기북부24시] 경기도, 돌봄노동자 노동인권 대책 마련키로

경기도가 돌봄 수요 증가에 따른 돌봄노동자들을 대상으로 노동인권 존중 교육을 실시한다.경기도는 오는 5월부터 안양노동인권센터 등 도내 12개 노동권익센터에서 돌봄노동자들을 대상으로...

[경기24시] 경기도-캐나다 BC주, 청소년·대학생 국제교육협력 방안 논의

경기도는 9일 도청사에서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 국제교육위원회 BCCIE(British Columbia Council for International Education)...

[대전24시] KAIST, 암세포만 선택해 유전자 교정·치료하는 신약 개발

KAIST는 생명과학과 정현정 교수 연구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 및 보건복지부의 연구 지원을 받아 유전자 가위로 불리는 크리스퍼 기반 표적치료제로 항체를 이용한 크리스...

대세 ‘위스키’ 접은 신세계L&B, ‘와인’ 다시 띄운다

신세계L&B가 와인 사업에 집중하면서 ‘본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5일 밝혔다. 주력 와인 브랜드에 대한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주류전문 소매점인 ‘와인앤모어’는 라이프스...

지상파 PPL까지 뚫었다…알리 지켜본 테무의 일격?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 테무가 매서운 기세로 한국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테무의 지난달 이용자 수는 40%가 넘게 급증하면서 알리익스프레스(알리)의 이용자 수를 거의 따...

알리에 테무까지 ‘시동’ 걸었다…韓법인 세우고 인재 ‘러브콜’

‘초저가’로 가입자를 유치한 알리익스프레스(알리)와 테무가 ‘몸집 불리기’에 나섰다. 지난해 8월 한국에 법인을 등록한 알리에 이어, 전날 테무까지 한국 법인 설립을 발표하면서 중...

컬리와 CU의 ‘윈윈’ 전략…온라인 주문한 술, 편의점서 찾는다

편의점 CU가 컬리 애플리케이션(앱) 내 시범 도입했던 주류 픽업 서비스 ‘CU BAR(CU 바)’를 정규 서비스로 출범시켰다. 편의점과 이커머스의 강점을 결합해, 컬리에서 구매한...

‘첩첩산중’ 이마트, 적자 탈출구로 ‘본업’ 택했다

실적 부진에 빠진 이마트가 ‘적자 탈출’의 방향으로 ‘오프라인’을 택했다. 지난해 창사 이래 첫 적자를 낸 이마트는 최근 전사적 차원의 희망퇴직까지 시행하면서 ‘대형마트 1위’의 ...

큐텐, ‘티·메·파크’ 이어 ‘AK몰’까지 품었다

아시아 기반 이커머스 업체 큐텐이 애경그룹 AK플라자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자회사 인터파크커머스를 통해 AK몰을 인수했다. 인터파크커머스는 27일 양사의 강점을 합쳐 커머스 경쟁력...

현대카드는 덕 봤는데…카드사, 애플페이 도입 머뭇거리는 이유는

지난해 3월부터 애플페이 서비스를 시작한 현대카드가 만족할 만한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지난해 현대카드는 각종 지표에서 실적이 눈에 띄게 좋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애플페이’가 국...

[고양24시] 이동환 시장 "'재가급여' 정부 지원 필요"

경기도 고양특례시는 최대 90%까지 시 재정으로 부담하는 '재가급여'에 대해 정부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재가급여는 시설에 입소한 의료 수급자에게는 지급하는 &...

삼겹살 다시 ‘검증대’ 올랐다…‘비계 논란’ 마주한 유통가 대책은

‘소울 푸드’로 여겨져 왔던 삼겹살의 ‘비계’에 관심이 모이게 된 것은 지난해 삼겹살데이(삼삼데이‧3월3일)부터였다. 지방 부분이 살코기보다 훨씬 많은 삼겹살로 인해 촉발된 ‘품질...

뜨는 NFT에는 ‘팬덤’ 있다…IP-팬 ‘동반성장’ 꾀하는 배경은

NFT(대체불가토큰) 시장의 혹한기에서도 가치를 인정받는 NFT들이 있다. ‘팬덤’을 지닌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NFT다. ‘반짝 인기’를 만들어낸 단발적인 NFT와 달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