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언론 “한국 내 反日 감정 과열돼 있다”

일본이 2일 한국을 ‘백색국가(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는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한 가운데, 일본 언론들은 일제히 이 소식을 속보로 전하며, 자국의 조치와 관련한 추가보도를 쏟아내고...

‘아베 도발’은 이제 장기전에 접어들었다

7월1일 시작된 아베 일본 총리의 경제보복 조치는 끝이 보이지 않는다. 일본은 반도체 주요 소재 부품의 수출규제를 발표하면서 그 이유를 우리 정부의 신뢰상실로 돌렸다. 지난해 한국...

日, 한국 백색국가 제외 초읽기...‘루비콘강’ 건너나

일본 정부가 이르면 8월2일, 우리나라를 수출우대 국가인 ‘백색국가’에서 제외할 것으로 보인다. 광화문에서는 주말을 맞아 5000여명이 참석한 ‘역사왜곡, 경제침략, 평화위협 아베...

아베 정권 치졸함에 끌려 다녀선 안돼

지난해 10월 대한민국 대법원은 일본 전범기업이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에게 손해 배상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확정 판결을 내렸다. 일본 전범기업에 대한 최종 배상 책임을 대법원 전원합...

일본 여당 간사장이 미국에 ‘정로환’을 선물한 까닭

인류의 역사를 돌이켜 보면 전쟁과 질병, 그리고 의학이 불가분의 관계를 맺어 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전쟁으로 수많은 인명이 살상되고 전염병이 창궐했지만, 인류는 이를 퇴치하는 ...

또 하나의 식민잔재,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

얼마 전 《항거》란 영화가 상영된 적이 있다. 이 영화는 3.1 만세시위 당시 유관순과 함께 서대문형무소 8호 감방에 갇힌 여성 애국지사들의 이야기를 다루었다. 그 중 개성에서 시...

[하노이 후폭풍]③ 다시 웃는 일본, 울상인 중국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는 말이 딱 들어맞는 2차 북·미 정상회담이었다. 이로써 동북아 정세는 또다시 혼돈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하노이 현지 취재를 마치고 돌아온 시사저널...

베트남을 보는 북한과 미국의 상반된 시각

북·미 양국 정상이 2월말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두 번째 만남을 갖는다. 회담지로 베트남이 공개된 것은 2월5일 미 연방의사당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정연설에서다...

“오늘은 ‘바보’ 되는 날…2초도 못 보는 선수 기다리며 2시간 응원”

“2초도 못 보는 선수를 2시간 전부터 모여 응원가를 부르면서 기다려요.”1월3일 설 연휴 중인 이른 아침, 붐비는 도쿄역에서 긴바라 하루오(金原春治·79)씨는 한눈에 알아볼 수 ...

아베가 강제동원 피해자들을 대하는 신년 자세

미쓰비시와 신일철주금 등 일본 전범기업에 동원됐던 강제동원 피해자들이 제기한 긴 소송이 지난해 11월29일 승소 판결로 끝났다. 한국 사법부가 일본 전범기업들에 책임을 물어 피해자...

‘니느님’ 니퍼트 “1년만 더 뛰고 싶다”

지금은 ‘용병’이라는 표현이 사라졌지만 한때 한국에서 뛰는 외국인 선수를 ‘용병’이라고 부른 적이 있었다. ‘용병’은 영혼 없이 경제적인 이득만을 위해 남의 나라 전쟁에 자원하는 ...

[2018 차세대리더 문화⑤] 12~16위 조성진 조현우 박찬호 이승엽 김연경

시사저널은 2008년부터 전문가 조사를 통해 한국의 내일을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라는 연중기획을 진행하고 있다. 시사저널이 1989년 창간 이후 29년째 이어온 최장기 연중기획 ...

‘비핵화’ 지겹도록 말해도 강조해야 하는 이유

남북 정상간 세 번째 회담이 9월18일 오후 3시 30분부터 시작됐다. 이날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서울 동대문다자인플라자(DDP)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

기사 보러 왔다가 광고만 보고 가지요

월스트리트저널 7개, 데일리 텔레그래프 11개, 요미우리신문 15개. 세계 각국 발행부수 1위 종합일간지의 온라인 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배너광고 개수(텍스트 광고 제외)다. 국내 ...

구옥희 뚫고, 박세리 일으키고, 박인비가 다지다

지금이야 세계적인 선수들을 보유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지만 40년 전만 해도 ‘한 지붕 두 가족’ 살림살이였다. 그것도 쪽방에 얹혀사는 ‘더부살이’ 신세였다. 1968년...

“日언론 보도 행간 보면 北·美 퍼즐 맞춰진다”

남북 정상이 손을 맞잡은 4월27일, 내외신 취재진 3000명은 박수치며 환호했으나, 동시에 북한 정보에 대한 명확한 벽도 새삼 확인됐다. 국내 언론을 포함한 외신은 그간 세상에 ...

역사적 북미회담 장소, 몽골이냐? 아세안이냐?

이제 지구촌의 관심은 5월 또는 6월 초로 예상되는 북·미 정상회담이다. 북·미 양국은 한국전쟁 이후 첫 공식적인 만남의 자리를 놓고 치열한 물밑 협상을 벌이고 있다. 당초 트럼프...

‘모리토모 스캔들’로 최대 위기 맞은 日 아베 총리

일본 정국이 모리토모학원(森友學園) 스캔들에 휩싸였다. 모리토모 사학재단이 국유지를 헐값에 사들인 과정에 아베 신조 총리가 개입했다는 의혹에 이어 조작 가능성이 불거지며 2라운드에...

농담처럼 던진 트럼프 한마디가 한반도 대화 물꼬 틀수도

북·미 대화를 유도하기 위한 문재인 정부의 대북특사단이 3월5일 평양을 향해 떠났다. 이번 평양 방문은 평창 올림픽에 북측에서 특사와 고위급 대표단을 파견한 데 대한 답방 형식으로...

[2017 차세대 리더-문화·예술·스포츠①] 세계적 스포츠 행정가 꿈 키우는 김연아와 박지성

오늘은 내일의 거울이다. 그래서 미래학(未來學)을 연구하는 많은 학자들은 미래학을 단순히 희망적 몽상으로 보는 게 아니라 현재학(現在學)의 연장선상으로 본다. 현재를 반성하지 않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