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24시] 서산시, 대산산업단지서 ‘재난대응 READY Korea 훈련’ 실시

충남 서산시는 대산산업단지에서 행정안전부 등 유관기관과 함께 화재·폭발로 인한 유해화학물질 유출 상황을 가정한 ‘READY Korea 훈련’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훈련은 행...

하나금융, 이승열·강성묵 사내이사 선임…3인 체제 구축

하나금융지주가 이승열 하나은행장과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를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하면서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과 ‘사내이사 3인 체제’를 구축했다.22일 하나금융은 서울 중구 명동사옥에...

‘日강진’ 더딘 복구에…1만4000명 여전히 피난민 신세

일본 혼슈 이시카와현 노토반도에서 발생한 강진 여파로 1만 명 넘는 주민이 한달 째 피난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일 NHK 방송 등에 따르면, 새해 첫날인 지난달...

日 지진 피난소서 첫 사망자 발생…‘폭설 속 강추위’ 고통 가중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반도 강진 영향으로 피난소에 머무르던 주민이 사망하는 일이 발생하면서 2차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9일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전...

박찬호의 61번, 류현진의 99번…다저스 코리안 특급, 그다음 주인공은?

뉴욕 양키스는 미국 메이저리그 최고의 명문 팀으로 꼽힌다. 통산 27번의 월드시리즈 우승은 2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11회)보다 16번이나 많다.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

7개월 딸 안고, 가족 대피시키고…30대 2명 앗아간 화재 참변

성탄절인 25일 새벽 서울 도봉구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30대 남성 2명이 숨졌다. 어린 아기를 품에 안고 화마를 피해 뛰어내린 30대 가장은 아이를 살린 뒤 하늘로 떠났고, ...

화마 피해 2살·7개월 자녀 안고 뛰어내린 부모…30대父 끝내 하늘로

성탄절인 25일 새벽 아래층에서 난 화재를 피하려 어린 자녀를 끌어안고 뛰어내린 30대 남성이 끝내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또 다른 30대 1명도 대피 도중 연기 흡입으로...

‘교통유도경비’ 도입해 사고 예방 넘어 국민 안전 확보해야

현대의 위험은 사회 환경의 영향을 받아 인간이 만들어 낸 생산된 위험이며 이의 원인은 조직화되고 공동으로 야기된 무책임이다. 사회적 재난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위험원은 ...

“100년 전 조선인 학살한 독, 아직도 재일한국인들 괴롭히고 있어”

올 9월은 간토대학살이 일어난 지 100년이 된 해다. 1923년 9월1일 도쿄, 요코하마를 비롯한 간토지역 일대에 규모 7.9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의 여파로 대규모 ...

스토킹 범죄에 ‘민간 경호원’ 투입?…“효과 제한적” vs “1명이라도”

‘신당역 살인사건’ 발생 1년이 지났지만 스토킹 범죄 위험성과 이로 인한 불안감은 여전히 사회 깊숙이 스며들어 있다. 정부와 경찰, 지방자치단체가 스토킹 범죄 근절을 위해 정책 보...

부서져버리는 유해, ‘산불 참사’ 시신 수습조차 어려운 하와이

미국 하와이 마우이섬 산불 참사로 인한 사망자 수가 100명을 넘어섰다. 구조 작업과 수색 범위가 확대되면서 희생자 규모가 이보다 훨씬 커질 것이란 암울한 전망이 나온다. 수습된 ...

“이웃 죽은 해변서 수영”…하와이의 절규

하와이 마우이섬 산불 참사에 현지 주민들이 당분간 휴가를 위한 섬 방문을 삼가 달라고 호소했다.13일(현지 시각) 영국 BBC 방송 등은 마우이섬을 찾은 일부 관광객들이 평소처럼 ...

‘역대급 폭우’ 中, 111명 사망·실종…재산피해 집계 불가능

중국에서 수도 베이징을 비롯해 북부 지역에 일주일 이상 쏟아진 폭우로 111명이 숨지거나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다.허베이성 당국은 11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2일...

尹대통령, 태풍 ‘카눈’ 피해 이재민 지원 대책 마련 지시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태풍 ‘카눈’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지원 대책을 마련하라고 관계 부처에 지시했다.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

김기현 “野 ‘수해 추경 편성’ 주장은 동문서답…즉각 예산투입해야”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수해복구를 위한 추경(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야 한다’는 야당의 주장에 “동문서답하는 방식의 생뚱맞은 추경 정쟁”이라고 비판했다.김 대표는 28일 삼청동 총...

이상민 “잘못된 것 있으면 돌이켜 반성의 계기로 삼겠다”

헌법재판소의 탄핵소추안 기각 결정으로 167일 만에 직무에 복귀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저희 공무원들이 잘못된 것이 있으면 다시 한번 돌이켜서 반성의 계기로 삼도록 하겠다”고...

‘탄핵 기각’ 이상민, 수해현장 방문 후 “130억 추가 지원” 지시

직무에 복귀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호우 피해 지역에 응급복구비를 추가 지원할 것을 지시했다.행안부는 7월 호우 피해로 응급복구에 많은 인력과 장비가 투입되고 있는 9개 시·도...

전국 호우 사망자 47명…시설피해 집계 8500건으로 급증

호우로 인한 시설 피해가 전국적으로 8500건이 넘는 것으로 22일 집계됐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지난 9일 이후 이날 오전 11시 현재까지 발생한 사유 시설 피...

추경호 “집중호우 농축산물 피해지원·수급안정에 최선”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전국적인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호우피해 지원과 신속한 복구에 재정, 세제, 금융의 모든 정책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호우 피해지원금 4억2600만원 기부

가수 임영웅의 공식 팬카페 ‘영웅시대’가 21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집중호우 피해지원금 4억2600여만원을 기부했다.지난 17일 임영웅은 수재민을 돕기 위해 팬클럽 영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