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시위 6개월째…80만 대규모 집회 평화적 마무리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반대 집회가 열린 지 만 6개월을 하루 앞둔 12월8일, 홍콩 도심에서 대규모 반(反)정부 집회가 열렸다. 폭력시위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지만...

역사 안의 노숙자를 밖으로 끌어내 죽게 만든 철도청 직원, 죄가 될까

“국가권력이 개인의 인권보다 중요한가?”소포클레스는 《안티고네》에서 이런 질문을 던졌다. 춘추전국시대 때 망명한 위만이 준왕(準王)을 몰아내고 고조선의 왕위를 차지했던 때보다 20...

[수원브리핑] 광교호수공원 신대호수 ‘명품 둘레길’ 완성되다

수도권 트레킹 명소 중 하나인 경기 수원시 광교호수공원의 신대호수 산책로가 수변을 따라 완벽한 둘레길로 변신했다.5일 수원시에 따르면 시 공원녹지사업소는 산책로가 단절됐던 신대호수...

“교도소가 혐오시설, 이젠 옛말”…남원시, 유치 추진

수익성 있는 사업을 내 지방에 유치하겠다는 것을 ‘핌피(PlMFY)현상’이라고 한다. 핌피 현상은 공항, 철도 등 국책사업이나 대학교, 종합병원, 쇼핑몰, 문화시설 등 선호시설 유...

선거 압승 불구, 여전히 먼 ‘홍콩의 봄’

홍콩 크로스하버 터널이 11월27일 통행을 재개했다. 이 터널은 홍콩 시위대의 중심지였던 홍콩이공대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홍콩 시위가 과격화된 이후 시위대에 의해 2주간 봉쇄...

‘성남 어린이집 성폭행’ 의혹 일파만파…가해 아동 처벌 호소 국민청원

경기 성남시 소재 국공립 어린이집에 다니는 5세 여자아이가 같은 반 또래 남자아이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의혹이 확산되고 있다.어린이집 성폭행 의혹은 피해 아동의 부모라고 밝힌 사람...

[충북브리핑] 괴산군 보건소, 세계 에이즈의 날 캠페인 실시

충청북도 괴산군 보건소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32회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28일 괴산읍 재래시장에서 에이즈(AIDS) 바로알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

[세종브리핑] 공공기관 차량 2부제 시행…미세먼지 쉼터 운영도

세종특별자치시가 다음달 1일부터 공공기관 차량 2부제를 실시한다.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하는 계절 특성을 고려한 조치다.세종시는 미세먼지 저감 등을 위해 다음달 1일부터 내년 3월 ...

[홍콩의 눈물] ‘기계적 중립’ 틀에 갇힌 영국

영국은 1842년부터 1997년까지 150여 년간 홍콩을 식민통치했다. 홍콩 반환을 앞둔 1984년, 영국과 중국은 ‘홍콩 반환 협정(Sino-British Joint Declar...

[홍콩의 눈물] 우리가 알던 홍콩은 이제 없다

‘동양의 진주’로 각광받던 홍콩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지난 4월3일 홍콩 정부가 송환법(범죄인 인도 법안)을 입법 예고하면서 촉발된 홍콩 시위는 지금까지 6개월여 동안 지속...

프라하를 다시 감싸는 ‘벨벳혁명’의 추억

올해는 냉전의 상징이었던 독일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지 3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다. 아울러 30년 전인 1989년은 체코슬로바키아(1993년 체코와 슬로바키아로 분리되기 전의 국...

웜비어 부모 “세계 곳곳의 북한 자산 찾아내 법적 책임 묻겠다”

북한에 억류됐다가 혼수상태로 본국에 송환된 뒤 숨진 미국인 오토 웜비어의 부모가 11월22일 방한했다. 이들은 한국에 온 후 북한의 범죄를 막기 위해 세계 곳곳에 숨겨둔 북한 자산...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람 존중' 인권경영 선언문 발표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차별 없는 공정사회’와 ‘사람 존중’을 모토로 내건 ‘인권경영’ 선언문을 발표하고 실천을 결의했다. 도 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1일 전남 고흥군 소록도에서 임직...

조국, 두 번째 소환서도 ‘진술 거부’한 속내

[시사끝짱]■ 진행: 소종섭 시사저널 편집국장■ 대담: 이준석 前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제작: 시사저널 한동희 PD, 조문희 기자, 양선영 디자이너■ 녹화 : 11월19일(화)소종...

길어지는 ‘조국 수사’…더 예리해지는 칼날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에 대한 검찰 수사가 정점이라 할 수 있는 조 전 장관 앞에서 잠시 속도조절에 들어간 분위기다. 조 전 장관은 지난 11월14일 1차 소환조사에 이어 일주...

정경심 재산동결 결정…8억 원 상당 부동산 묶였다

정경심(57) 동양대 교수에 대해 법원이 재산동결을 결정했다. 나중에 추징명령이 떨어질 것을 우려해 재산을 임의로 처분하는 걸 막기 위함이다. 11월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

[홍콩LIVE] 진정 국면 접어든 홍콩시위 “선거 반드시 열려야”

11월18일 절정을 이뤘던 홍콩 시위가 진정국면에 접어들었다. 18일의 경우, 홍콩 도심 곳곳에서 화염병과 벽돌, 최루탄과 고무탄이 난무하는 격렬한 시위가 벌어졌지만, 19일에는 ...

정부 주52시간제 ‘주춤’ 신호탄에 노동계 뿔났다

정부가 내놓은 주52시간제 보완 대책에 노동계와 경영계 모두 반발했다. 노동계는 총파업 투쟁을 하겠다고 밝혔고, 경영계는 ‘근본 대책이 아니다’라며 불만을 내비쳤다. 고용노동부는 ...

[검찰 대해부] 구시대 유물로 사라지게 될 포토라인

법무부는 최근 훈령 ‘인권보호수사준칙’을 법무부령 ‘인권보호수사규칙’으로 상향하면서 심야조사, 장시간 조사를 엄격히 제한하고 피의자를 비롯한 사건 관계인들의 출석조사를 최소화하는 ...

[검찰 대해부] 윤석열號 특수통의 최대 라이벌은 ‘여성통’

대검 중수부, 서울중앙지검 특수부 출신 검사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는 윤석열호(號) 검찰에서 최대 파워를 자랑하는 ‘특수통’에 맞설 세력은 ‘여성통’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 지금의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