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자년, 울고 웃는 쥐띠 회장님들

경자년(更子年) 하얀 쥐의 해가 밝았다. 동양철학에서 쥐는 부지런하고 신중하면서도 재치 있고 민첩한 성격을 가진 동물로 평가된다. 그중에서도 흰쥐는 지혜와 힘을 상징한다. 경영자가...

총수들은 대부분 전과자? 규제 자초하는 오너 리스크

한진그룹 회장 일가의 경영권 분쟁이 관심사다. 3월에 열릴 한진칼 주주총회에서 조원태 회장의 이사 재선임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남매들의 지분이 엇비슷하고, 어머니인 이...

이건희 삼성 회장 주식 평가액, 9년새 2배 늘었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주식 평가액이 9년새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1월9일 기업분석 전문업체 한국CXO연구소가 이건희 삼성 회장과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최태원...

“X세대 정치, 부의 불평등·경제적 독점 깨부숴야”

386세대(현 586세대) 정치인이 개혁의 상징이던 때가 있었다. 대학 시절 군사정권과 맞서며 민주화를 외쳐 온 그들에게 개혁은 시대정신이었다. 2000년 전후 사회의 새 주류가 ...

원내대표·최고위원 이름 올린 ‘무서운 아이들’

최연소 국회의원 이력을 가진 정치인은 고(故) 김영삼(YS) 전 대통령이다. YS는 1954년, 만 26세의 나이로 경남 거제에서 제3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65년이 흘렀지만 이...

송병기 수첩의 비밀, 검찰만이 알고 있다 이준석“지금 나온 해명 하루살이일 것”

[시사끝짱]■ 진행: 소종섭 시사저널 편집국장■ 대담: 이준석 새로운보수당 창당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제작: 시사저널 한동희 PD, 최인철 PD, 조문희 기자, 양선영 디자이너■...

김우중 그리고 이병철과 정주영

김우중 회장은 조금 피곤해 보였다. 많이 힘들겠다고 위로를 건넸다. 그는 웃으면서 고맙다고 했다. 그리고 요즘 사실 자꾸 화가 난다고 했다. 집에 가면 아내는 울고만 있고, 뭐라 ...

[올해의 인물-경제] 독립운동 못 했어도 불매운동은 했다

일본 정부는 지난 7월초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핵심 소재 3종에 대한 수출규제 조치를 전격 단행했다. 아울러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 한국에 수출한 일본산 전...

[올해의 인물] 시사저널 선정 역대 인물로 본 시대별 특징

1989년 10월 창간한 시사저널은 그해 12월 첫 ‘올해의 인물’로 이회창 당시 중앙선관위원장을 선정했다. ‘대쪽 판사’로 알려진 이 전 위원장은 1989년 동해시 재선거 때 국...

‘이준석이 기억하는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시사끝짱]■ 진행: 소종섭 시사저널 편집국장■ 대담: 이준석 바른미래당 前 최고위원■ 제작: 시사저널 한동희 PD, 조문희 기자, 양선영 디자이너■ 녹화 : 12월10일(화)소종...

김진표→정세균, 차기 총리 급부상

청와대가 새 국무총리 후보자로 국회의장을 지낸 정세균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새 총리로 적극적으로 검토되던 김진표 민주당 의원의 인선이...

입김 세진 행동주의 펀드에 재계 ‘벌벌’ 떤다

1999년 4월, 미국계 행동주의 펀드인 타이거펀드는 SK텔레콤을 상대로 선전포고를 했다. 사외이사 제도 도입과 주식 액면분할, 경영진 퇴진 등을 회사 측에 요구한 것이다. 계열사...

프라하를 다시 감싸는 ‘벨벳혁명’의 추억

올해는 냉전의 상징이었던 독일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지 3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다. 아울러 30년 전인 1989년은 체코슬로바키아(1993년 체코와 슬로바키아로 분리되기 전의 국...

[무당파 대해부②] 與 지지층은 “사법 개혁”, 野 지지층은 “국회 개혁”

문재인 대통령은 10월22일 새해 예산안 처리를 위한 국회 시정연설을 통해 “국민의 요구를 깊이 받들어 공정을 위한 개혁을 더욱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무당파 대해부①] 그들이 무당파가 된 이유…“기성정치인 자질 부족해”

여야 정치권의 최대 관심사는 무당파층의 움직임이다. 여권은 조국 사태 이후 ‘지지 정당 없음’으로 돌아선 무당파층을 어떻게 다시 흡수하느냐를 놓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그렇다고 ...

재벌가 밥그릇 싸움에 오빠·동생은 없었다

LG가(家) 방계 회사인 아워홈 3세들의 경영권 다툼이 점입가경이다. 겉보기에는 사업을 둘러싼 갈등으로 비치지만, 이면에선 회사 경영권을 둘러싼 암투가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재계에...

삼성·롯데·현대차 등 ‘형제 전쟁’ 점입가경

재벌가 형제간의 분쟁은 비단 범(汎)LG가만의 문제는 아니다. 재벌닷컴의 조사에 따르면 50대 그룹 가운데 무려 18곳이 혈족 간 분쟁을 벌였다. 재산이나 사업영역을 둘러싼 법적 ...

“대한항공, ‘땅콩회항’ 박창진에 7000만원 배상”

‘땅콩회항’ 피해자 박창진 전 대한항공 사무장이 7000만원의 손해배상금을 받아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등법원 민사38부(박영재 부장판사)는 11월5일 박 전 사무장이 대한...

히어로즈, ‘도깨비 구단’에서 ‘미스터리 구단’으로

올 시즌 포스트시즌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준우승까지 차지한 키움 히어로즈는 미스터리 구단이다. 우선 태생부터 남다르다. 전신은 ‘도깨비팀’으로 불리던 인천 연고의 삼미-청보-태평양으...

“개혁 골든타임 놓쳐”…文정권 향해 작심발언 쏟아낸 심상정

“원래 편들어 주던 사람한테 맞으면 더 아프다.”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31일 국회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마친 가운데 자유한국당 한 관계자는 “(정의당이) 한국당 비판하는 거야 놀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