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인천 송도국제도시, 일본 전범기업 ‘수두룩’

‘아시아태평양전쟁’에서 각종 범죄를 저지른 일본의 ‘전범기업’들이 자본이나 기술을 투자하는 방식으로 인천시 송도국제도시에 발을 들여놓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일본의 대표적인 전범...

[쓴소리 곧은소리] 명성교회가 거듭나는 길

한국은 경제, 기술, 연예, 스포츠 등 열심히 노력해 성취할 수 있는 분야에서 대부분 선진국 수준에 이르렀다. 이익이 생기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치, 윤리, 교양, 질서, 환경보호...

말 아낀 공정위원장 후보자 “재벌정책 설명은 청문회에서”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가 “대기업 집단의 불투명한 행태가 개선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8월21일 기자들이 보낸 서면 질의에 대해서다. 청문회를 앞두고 가진 첫 인터뷰지만,...

절세·자녀 교육 위해 ‘국적 쇼핑’ 나선 부자들

“요즘은 병역 문제로 문의하는 경우도 많습니다.”유럽 이민과 관련한 세미나를 진행하던 강사가 말했다. 이민을 통한 병역 회피는 불법은 아니지만 병역 의무를 피하기 위한 편법으로 통...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경제대통령’ 이재용, 압도적 1위

올해는 시사저널 창간 30주년이다. 1989년 창간과 함께 실시해 온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전문가 설문조사도 어느덧 서른 번째를 맞았다. 국내 언론 사상 단일 주제로 이렇듯 ...

[한강로에서] 아베家의 꿈

재벌 3세들은 창업가나 재벌 2세와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창업가들은 무일푼에서 부를 일궜습니다. 새로운 사업에서 놀라운 성과를 내 신화를 창조했습니다. 이러한 창업 과정에서 재벌...

일본의 ‘피해자 행세’, 그 속셈은 전쟁 명분 ‘자작극’

중동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싸고 미국과 이란 사이에 ‘자작극’ 공방이 뜨겁다. 자작극(自作劇)은 전쟁 준비를 끝낸 침략자가 개전의 명분으로 흔히 쓰는 수법이다. 자작극 공방이 치열할...

‘검찰총장’ 윤석열보다 ‘검사장’ 한동훈이 더 궁금한 이유

“포크를 들고도 잘 싸우던 맹장에게 삼지창을 쥐여준 격이다.” 한 재계 인사는 한동훈 3차장의 승진인사에 대해 이렇게 평했다. 한 차장의 검사장 승진을 바라보는 기업들의 시각을 압...

“정치에 무관심한 것은 자기 인생에 무책임한 것”

“내가 최근 가슴 아프게 생각하고 있는 것은 두 가지다. 하나는 남북통일의 기틀이 되고, 계기가 될 거라 생각할 수 있는 북핵 문제가 뒤틀리고 있는 것이다. 우리 민족이 통일을 위...

[강상중 인터뷰③] “대한민국은 ‘압력솥’ 같은 나라다"

혼돈의 시대다. 혹자는 난세(亂世)라 부른다. 갈피를 못 잡고, 갈 길을 못 정한 채 방황하는, 우왕좌왕하는 시대다. 시사저널은 2019년 올해 창간 30주년을 맞았다. 특별기획으...

여성주의 열풍, 한국 드라마를 바꾸다

tvN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이하 《검블유》)는 한국의 양대 포털사이트인 ‘유니콘’과 ‘바로’를 배경으로 한다. 1위 포털이자 외국기업의 한국 지사로 설정된 유니콘...

막다른 길 치닫는 한일관계, ‘친일의 망령’을 소환하다

1945년 7월 24일 해질 무렵, 지금의 서울시의회 건물인 경성 부립극장에 일제 고위관료들이 하나 둘 모습을 드러냈다. 조선 총독, 군사령관, 난징 괴뢰정부와 만주국 대표 등이었...

‘文 vs 노동계’ 갈등 폭발…민주노총 총파업 돌입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7월18일 총파업에 돌입한다. 노동계가 문재인 정부의 탄력근로제 확대와 최저임금 1만원 공약 파기에 강력 반발하면서, 노정갈등이 최고조에 달하게 ...

[박승 인터뷰①] “수출 성장에서 내수 성장으로 정책기조 바꿔야”

혼돈의 시대다. 혹자는 난세(亂世)라 부른다. 갈피를 못 잡고, 갈 길을 못 정한 채 방황하는, 우왕좌왕하는 시대다. 시사저널은 2019년 올해 창간 30주년을 맞았다. 특별기획으...

“재벌을 잡을 게 아니라 재벌 비리를 잡아야 한다”

혼돈의 시대다. 혹자는 난세(亂世)라 부른다. 갈피를 못 잡고, 갈 길을 못 정한 채 방황하는, 우왕좌왕하는 시대다. 시사저널은 2019년 올해 창간 30주년을 맞았다. 특별기획으...

“문제는 방향성…삼성 ‘제2의 창업’ 나서야”

1987년 삼성전자 입사. 세계 100여 개국, 300개 이상 도시에서 30년간 영업과 마케팅, 사업 운영 등을 두루 경험. 글로벌 경영자로 평가받아 아프리카 총괄, 동남아 총괄을...

박용진 “삼성 리스크 방치하면 훅 갈 수도 있다”

‘저격수’.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따라붙는 수식어다.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사립유치원 비리’를 폭로해 ‘유치원 저격수’라는 별칭까지 생겼다. 하지만 원래 박 의원은 ‘재벌 ...

수사 피해 비행기 탄 회장님들

비리 혐의로 수사 대상이 된 재벌 총수 일가의 행동 패턴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된다. 첫 번째는 휠체어에 타는 것이다. 건강상 이유를 내세워 국민과 재판부로부터 동정표를 얻기 위함...

‘경기부양’ 특명 의식한 김상조…“혁신·소주성 같이 가야”

김상조 신임 청와대 정책실장이 6월25일 정부 경제 정책에 대한 일각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취재진에게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김 위원장은 직전에 문재인 정부 초대 공정거래위원장...

文 정부에 등 돌린 민주노총…‘대정부 투쟁’ 천명

김명환 위원장의 구속에 반발한 민주노총이 오는 7월18일 ‘문재인 정부의 노동탄압 분쇄’를 구호로 내세운 총파업을 포함해 전면적인 대정부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민주노총은 6월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