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현역 1호’ 공천 탈락자 나왔다…안철수·원희룡 등은 단수공천

국민의힘이 15일 2차 단수공천 결과를 발표했다. 당은 안철수 의원과 원희룡 전 국토부장관 등 25명을 단수 추천하기로 의결했다. 다만 의정부갑 지역에 출마 선언했던 최영희(비례)...

출마설 도는 대통령실 3수석(김은혜·강승규·이진복), 어디서 나올까

총선을 6개월도 채 남겨두지 않은 지금, 여권 내에선 본격적으로 대통령 주변 인사들의 출마설이 흘러나오고 있다. 야권도 여권 인사의 각종 출마설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 듯하지만, 오...

[4·10 총선 앞으로!] 윤석열-이재명의 ‘마지막 승부’…‘한강벨트’를 장악하라!

2024년 4월10일 실시되는 22대 총선은 대한민국의 정치지형을 바꿀 결정적 분기점이다. 무엇보다 현재의 여소야대 구도가 과연 바뀔지, 아니면 그대로 유지될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尹, 논란의 이종섭·김현숙 장관 교체 검토…후임은?

인도네시아·인도 순방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주 내 일부 부처 장관들을 교체할 전망이다. 추석을 앞두고 개각을 단행해 국정 쇄신 의지를 보이기 위함이라는 해석이 ...

양당 흔드는 ‘용산 공천’과 ‘옥중 공천’ …총선 최대 리스크 되나

8개월도 남지 않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여야 모두 공천을 둘러싼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국민의힘은 친(親)윤석열계 단일대오 기류 속 용산 대통령실의 입김이 덩달아 커지는 분위기다...

‘친윤’ 대표 만들자고 18년 당규 폐기한 국민의힘 [유창선의 시시비비]

집권 여당의 당대표 선출 방식이 18년 전으로 돌아갔다. 2023년 3월초 전당대회를 앞둔 국민의힘의 비상대책위원회는 2004년 이후 계속 이어져 오던 7대3 룰(당원 투표 70%...

윤석열 정부의 보수 회귀, 멀어지는 중도 민심 [유창선의 시시비비]

“북한을 따르는 주사파는 진보도, 좌파도 아니다. 적대적 반국가 세력과는 협치가 불가능하다.” 10월19일 국민의힘 원외 당협위원장들과 만난 자리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했던 말이다....

이진복, 주호영 예방…’실무 당정협의체’ 구성 합의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만나 원활한 국정 운영을 위한 ‘실무 당정협의체’ 구성에 의견을 모았다. 이 수석은 20일 오전 국회에서 주 원내대표를 예방한...

대통령실 인사는 우향우, 국민의힘은 좌향좌?

용산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이 조직 개편에 나선 가운데 당정의 인사 기조가 사뭇 다르다는 관측이 나온다. 대통령실은 ‘친박근혜’ 및 영남권 인사들을 연이어 불러들이는 모습이다. 반면 ...

돌아온 ‘친박’ 전희경, 정무1비서관에 내정

대통령실 정무 1‧2 비서관에 전희경 전 의원과 장경상 국가경영연구원 사무총장이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6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오는 7일 정무 1비서관에 전 전 의원...

이재명 등판에…尹정부 새 실세는 ‘친박’?

“권력에 공석(空席)이란 있을 수 없다.”비윤석열계로 꼽히는 국민의힘 한 의원은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 2선 후퇴론’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그는 “어느 정권, 어느...

전운 감도는 ‘서초갑’…국민의힘 공천 따내기 쟁투 치열

“당의 요지일수록, 당내에선 험지가 된다.”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한 관계자는 ‘서초갑’ 공천을 따내기 위한 쟁투가 거세지는 이유를 이같이 설명했다. 그는 “아직 공천 방침이 정해지...

국민의힘 ‘서울 서초갑’ 공천키로 했지만…공천 갈등 뇌관

국민의힘이 오는 3월9일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서울 서초갑 후보를 내기로 결정하면서 주목된다. 서울 서초갑은 대구 중·남구와 함께 귀책 논란이 있던 지역구...

‘與 종로 무공천’ 전략에 셈법 복잡해진 野

더불어민주당의 ‘무공천’ 전략으로 3‧9 국회의원 보궐선거 논의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국민의힘으로선 상당수 지역구에 무혈입성하게 될 가능성이 커졌지만 부담감을 내려놓지 않는 ...

서울시장 레이스 막 올랐다…야권 ‘빅3’는 본격 선거전

오는 4월 서울시장 재·보궐선거을 앞두고 선거 레이스의 본격적인 막이 올랐다. 특히 야권에서는 일찌감치 무게감 있는 후보들이 선거에 뛰어들면서, 흥행을 이끌어가는 모습이다. ‘빅3...

국민의힘에 ‘짐’된 민경욱·김소연, 결국 당협위원장직 박탈

국민의힘이 민경욱(인천 연수을) 전 의원을 포함한 원외 당협위원장 24명을 교체키로 했다. 민 전 의원은 당의 이번 물갈이 인사 결과에 노골적인 불만을 표출하며 즉각 철회를 요구했...

국민 힘 빠지게 만드는 국민의힘의 자중지란

“저 당(더불어민주당)은 너무 뭉쳐서 문제인데 우리 당은 자꾸 흩어져서 문제다. 갈 길도 바쁜데….” 국민의힘 내부 관계자가 토로한 당에 대한 우려다. 당 바깥, 즉 문재인 정부와...

김종인은 왜 ‘외부 수혈’에 목매나

내년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재보궐선거를 앞둔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섰다. 15일 있었던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대국민사과는 일종의 ‘출사표...

홍준표 “황교안의 헛다리가 ‘야당 심판’ 만들었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살아 돌아왔다. 홍 전 대표의 국회의원 당선은 이번 총선에서 또 하나의 화제였다. 2008년 18대 총선 이후 12년 만이다. 그사이 경남지사 선거에 ...

허종식 인천 동미추홀갑 당선인 “경인전철 지하화하고 승기천 물길 복원하겠다”

“동구와 미추홀구의 발전을 위해 경인전철 지하화와 승기천 물길 복원, 동인천 북광장의 혁신상권 조성 공약을 반드시 지키겠습니다.”21대 국회의원 선거 인천 동구미추홀갑에서 승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