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월급 줄 돈도 없다”…커지는 코로나19 ‘줄도산’ 우려

“한 달 안에 끝나지 않으면 저부터 사표를 내야 할 것 같습니다.”지난 6일 국내 한 무역회사 해외영업부의 오전 회의 시간, 20년 가까이 근속한 부장은 “코로나19 탓에 전사 구...

한진, 주주들에게 “조현아 연합 막아 달라” 호소

한진그룹이 오는 27일 개최되는 지주사 한진칼의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국가 기간산업이 투기 세력에 의해 흔들려서는 안 된다"며 주주들에게 "조현아 주주연합으로부터 경영권을 지켜낼...

‘코로나19’ 여파…인천공항 면세점업계 ‘초비상’

‘코로나 19’가 확산하면서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업계에 찬바람이 불고 있다. 일부 면세점과 면세품 인도장에 인력을 파견하는 아웃소싱업체가 무급휴가를 실시하기로 했다. 17일 인천국제...

영원한 적수, 벤츠와 BMW가 손잡은 이유 

‘C.A.S.E.’ ‘Connected(커넥티트카)’ ‘Autonomous(자율주행차)’ ‘Sharing(모빌리티 셰어링)’ ‘Electrical(전동화)’의 약자다. 130년이 ...

韓 국가경쟁력 13위로 상승…거시경제 안정성 2년 연속 1위

한국의 국가경쟁력 순위가 지난해보다 두 계단 상승한 13위로 나타났다. 물가상승률과 공공부채 지속성 등이 포함된 '거시경제 안정성'과 '정보통신기술(ICT) 보급' 분야는 여전히 ...

[컨퍼런스G 2019] “팬클럽 멤버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경영”

방탄소년단(BTS)은 팬덤 혁명에 의해 탄생했다. 전기차 테슬라(Tesla)의 팬은 오늘도 광고 영상을 스스로 올린다. 팬덤이 있으면 살고 팬덤이 없으면 죽는, 팬덤이 곧 힘인 시...

[컨퍼런스G 2019] 고객은 물론 직원도 팬으로 만드는 기업

장승국 비츠로셀 대표이사는 5월30일 "비츠로셀의 팬클럽 멤버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경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장 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시사저널 주최 '2019...

국내 최장기 노사 분쟁 콜텍, 13년 만에 ‘해고자 복직’ 잠정합의

13년간 복직 투쟁을 벌였던 콜텍 해고노동자들이 회사로 돌아가게 됐다. 노사가 정리해고 노동자의 복직 등의 내용을 담은 잠정합의안을 마련했기 때문이다.콜텍 투쟁 승리를 위한 공동대...

요즘 애들, 나이와 직업을 묻지 않습니다

순서의 순서는 무엇으로 결정될까? 중요도다. 사람들은 중요한 순서대로 말한다. 자기소개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보통 직업을 제일 먼저 얘기한다. 그러곤 이름을 말한다. 이후 정해진 ...

영화 《돈》, 안전한 베팅으로 얻은 것과 잃은 것

‘돈은 잠들지 않는다’는 명언을 남기며 미국 금융가 탐욕의 상징이 된 《월 스트리트》(1987)의 고든 게코(마이클 더글러스). 그가 감옥에 들어간 후에도 수많은 금융 샛별들이 ‘...

《국가부도의 날》이 2019년 한국에 주는 교훈

1997년 IMF 사태를 영화화한 《국가부도의 날》을 보았다. 영화는 화려한 액션이나 컴퓨터그래픽이 없음에도 큰 관심을 받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22년 전 일이지만 지금의 한국에 ...

[글로벌 금융위기 10년②] ‘헬조선’이 ‘뉴 노멀’ 됐다(下)

※앞선 ☞[글로벌 금융위기 10년①] ‘헬조선’이 ‘뉴 노멀’ 됐다(上)에서 이어지는 기사입니다. 570만 명 ‘자영업 공화국’…550조 빚더미2018년 한국은 ‘자영업 공화국’이...

[글로벌 금융위기 10년④] “불확실한 시대, 인적자본에 투자하라”

1997년 외환위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에 이어 한국 경제가 또다시 위기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리먼브러더스 사태 이후 10년이 지났지만, 한국 경제는 아...

부산수협 조합장 잇따른 고소·진정으로 ‘사면초가’

채용 비리 의혹 등으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부산수협 양정명 조합장이 이번에는 위증과 횡령, 배임 구설에 올랐다. 부산수협의 직원 부정채용 의혹은 수협이 지난 2013년 정규직...

‘사내유보금’ 대신 ‘이윤’이라고 부르자

‘사내유보금 환수론’(환수론)이 또 논란이다. 이번엔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불을 지폈다. 지난달 경제인들과 만난 자리에서 그는 “지난해 60조원의 이윤을 거둔 삼성이 20...

정권과 거래한 사법부, 신뢰의 기로에 서다

헌법상 독립을 보장받고 있는 사법부가 ‘신뢰의 기로’에 섰다. 박근혜 정부 시절 상고법원 설치를 위해 청와대와 정치권에 광범위하게 로비를 벌이고, 이 과정에서 각종 시국사건의 재판...

사법정의 훼손한 양승태 前대법원장의 두 얼굴

2017년 9월 대법원장 임기를 마치는 퇴임식에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은 “사법체계의 근간이 흔들리거나 정치세력 등의 부당한 영향력이 판결에 침투하면 우리가 어렵게 이뤄낸 사법부 독...

[르포] 6·13 최대 격전지 경남 6개 도시 민심 긴급점검

경상남도는 6·13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다. 지난 대선에서 여유 있게 당선됐던 문재인 대통령이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에게 패할 정도로 보수 성향이 강한 곳이다. 경남 도민들 사이에...

[단독] 美, 주한미군 한국인 노동자 대규모 감축

“주한미군 한국인 노동자들에게 제한돼 있는, 헌법에 보장돼 있는 국민의 기본적 권리인 노동3권을 실질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도록 SOFA(한미주둔군지위협정) 노무조항의 개정을 위해 ...

'운명의 날' D-3일…STX조선, 법정관리 피할까

STX조선해양이 4월9일 법정관리 여부의 갈림길에 섰지만 노사가 팽팽히 맞서며 경영정상화 자구계획을 합의하는 데 난항을 겪고 있다. 정부와 채권단의 요구로 사측이 제시한 경영정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