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교통안전공단 '승진 특혜' 논란…중징계 직원, 단숨에 고위직 승진

국토교통부 산하기관인 한국교통안전공단의 고질적인 '승진 비리 관행'이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시사저널 취재결과, 지난 2011년 공단 초유의 내부 인사 비리에 적발돼 4급으로 강등...

과거사 문제 대처, 왜 독일과 일본은 이리도 다를까

2차 세계대전이 끝난 지 70년이 넘었지만, 독일은 끊임없이 과거사 사죄를 한다. 1970년 빌리 브란트 서독 총리가 폴란드 바르샤뱌에서 무릎을 꿇은 뒤, 독일 정부 고위직들은 피...

[단독] 항공기 조종사들, 비행 중 기내에서 버젓이 흡연

항공기 안전운항 의무를 가진 조종사 일부가 운항 중 조종실 내에서 공공연하게 흡연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항공기 내 ‘최고 권력자’인 기장을 중심으로 한 흡연은 일종의 ‘칵...

부산 특급 리조트 ‘3+1개월 정직’ 이중처벌 논란

부산 소재 특급 리조트 아난티코브에 근무하는 A(여)씨는 지난 3월 25일 3개월 정직 처분을 받았다. 회사가 밝힌 징계 사유는 ‘상사 및 동료에 대해 폭언을 행사하거나 기타 이에...

[한강로에서] 위기의 본질은 무엇인가

위기는 한 번에 오지 않습니다. 느닷없이 닥친 듯이 보이는 위기도 알고 보면 오랜 시간 조금씩 쌓이고 쌓인 것들이 한 번에 폭발한 것입니다. 단지 우리가 주목하지 않았기에 보이지 ...

20대 분노케 한 ‘조국 논란’ 3대 키워드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바라보는 여권의 심정은 복잡하다. 지식인의 정당한 사회 참여라는 뜻의 ‘앙가주망(Engagement)’을 외치며 ‘폴리페셔(정치인+교수)’ 프레임을 단숨...

文대통령 “일본, 대화의 장으로 나오면 기꺼이 손잡을 것”

문재인 대통령은 8월30일 "나는 일본이 언제라도 대화와 협력의 장으로 나온다면 기꺼이 손을 잡고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태국 유력 영문일간지인 '방콕포스트'...

“일본은 정직해야”…날 세운 文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8월29일 “일본은 정직해야 한다”고 일침을 날렸다. 전날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이 “역사를 바꿔쓰고 있는 건 일본”이라며 비판한 데 이어 연일 강경 태도...

[쓴소리 곧은소리] 명성교회가 거듭나는 길

한국은 경제, 기술, 연예, 스포츠 등 열심히 노력해 성취할 수 있는 분야에서 대부분 선진국 수준에 이르렀다. 이익이 생기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치, 윤리, 교양, 질서, 환경보호...

日, 김포공항 음주난동 공무원에 ‘정직 1개월’ 처분

일본 정부가 한국에 여행차 방문해 김포공항에서 음주 난동을 피운 공무원에 대해 정직 1개월 처분을 내렸다. 공무원 신분을 그대로 지닌 채 한 달만 업무에 종사하지 못하게 한 것이다...

[현장에서] 평소엔 ‘동료 의원’, 급하면 ‘막말’

지난해 11월 영국에서 '폴리티컬 드릴링(Political Drilling)'이라는 제목의 노래가 발표됐다. 이 노래 가사는 실제 정치인들이 공식 석상에서 주고받은 막말과 욕설이다...

있으나 마나 한 ‘대학 성평등센터’…‘非전공’ 센터장이 80%

골프를 전공한 교수가 ‘성희롱 대응 매뉴얼’을 알고 있을 확률은 얼마나 될까. 시사저널 취재 결과, ‘성평등(성폭력)센터’를 운영 중인 국내 대학 10곳 중 8곳이 성(性)문제 및...

대학 성평등센터 직원 10명 중 6명, 관련 분야 경험 없어 

대학에서 성희롱을 당했다. 상담이 필요해 찾은 대학 내 성평등센터. 하지만 그곳에 상주하는 직원이 피해자에게 ‘숙련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 국내 대학에서...

김중로 “군 기강 무너뜨린 靑 안보실장과 국방장관 물러나야”

김중로 바른미래당 의원은 국회 국방위 내 유일한 장성 출신이다. 육사 30기로 육군3사관학교 교수부장과 보병70사단장 등을 지냈다. 같은 국방위 이종명 자유한국당 의원도 육사(39...

[전남동부브리핑] 감사원, 박병종 전 고흥군수 고발…“국고지원 사업부실”

감사원이 박병종 전 전남 고흥군수를 검찰에 고발했다. 박 전 군수가 고흥 동강특화농공단지를 조성하면서 국고를 부적절하게 지원했다는 이유에서다. 18일 감사원과 고흥군 등에 따르면 ...

《존 윅3: 파라벨룸》 호환 마마보다 무서운 존 윅

이 남자로 말할 것 같으면 허접한 연필 하나로 건장한 사내 셋을 일거에 쓰러뜨리고, 이름 하나만으로 악당을 오줌 지리게 만들며, 강아지 잘못 건드린 죄를 ‘멸문지화’로 갚아버리는,...

[‘양날의 검’ 윤석열④] ‘尹청문회’가 ‘황교안 청문회’?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윤 후보자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의 악연이다. 윤 후보자는 과거 국정감사에서 당시 황교안 법무부 장관이 수사에 사실상...

"비사회적이고 왕따를 자처하는 '백범' 맘에 들어요"

MBC 《검법남녀》는 이른바 ‘비주얼 스타’ 혹은 ‘톱스타’ 없이 성공한 드라마다. 탄탄한 대본을 기반으로 톡톡 튀는 연출과 편집으로 색다른 드라마를 만들어냈다. 그 결과 MBC의...

이인호 "문재인 대통령과 주변 386세대들 역사관 위험하다"

혼돈의 시대다. 혹자는 난세(亂世)라 부른다. 갈피를 못 잡고, 갈 길을 못 정한 채 방황하는, 우왕좌왕하는 시대다. 시사저널은 2019년 올해 창간 30주년을 맞았다. 특별기획으...

“단속결과 알려줄 수 없어”…너무나 당당한 시흥시 공무원

“과림동 1번지부터 무지내동 끝번지까지 1000여 곳의 고물상 및 금속처리업체 등이 있어 전수조사를 실시했지만, 무허가나 불법 업체 적발에 대한 결과는 알려줄 수 없습니다” 시흥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