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이재명-조국 방탄동맹…조국혁신당, 제2의 위성정당”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7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연대 가능성에 대해 “단순한 선거연대를 넘어선 방탄동맹”이라고 비판했다.윤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

윤희숙 “운동권, 조국사태로 도덕성 상실…임종석은 탱자부대장”

윤희숙 국민의힘 전 의원은 31일 “운동권은 이미 탱자가 됐고,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탱자부대장”이라고 직격했다.윤 전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與, 김남국 감싸는 민주당에 “조국 사태와 닮아…폐당 선고 전 반성부터”

국민의힘은 20일 야권 일부 인사들이 김남국 의원의 ‘코인 게이트’를 감싸는 모습을 겨냥해 “조국사태 당시 ‘조국 수호’를 외치며 국민을 분노케 했었던 민주당이 이제는 ‘남국 수호...

김기현, 이재명 ‘김남국 제소’에 “늑장 제소…제명 선언해야”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17일 수십억 코인 의혹에 휘말려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의원을 민주당이 국회 윤리특위에 제소키로 결정한 것과 관련 “늑장 제소”라고 비판했다.김 대표...

“조국 비리로 정신적 고통” 서민 교수 등 1617명 손배소송 ‘패소’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비리에 정신적 고통을 호소한 서민 교수 및 시민 1617명이 손해배상 소송에서 패소했다.21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9부(부장판사 이민수)는 서 교수와 시민 ...

‘제2 조국사태’ 될라…민주당의 ‘이재명 방탄’ 딜레마

“‘이재명 열심히 했구나. 민주당 괜찮구나’라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지난해 9월30일 TV조선이 주관한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방송토론회에서 ‘대장동 ...

권성동 “野, ‘정치보복’ 망상 지겹도록 반복…조국수호 시즌2”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이 검찰의 압수수색에 반발하는 것에 대해 ”적법한 수사를 탄압과 보복 같은 선동구호 정쟁으로 몰고 가는 ‘조국수호 시즌2’ 정치신파극“이라고 비판...

책임론 휩싸인 심상정 “조국사태 오판 회한”…무슨 뜻?

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자신을 향한 선거 패배 책임론을 인정하는 '반성문'을 올렸다. 심 의원은 진보정당 1세대가 미래를 열지 못한 점을 성찰하며, 조국 전 법무부...

안티도, 팬도 많다…급부상한 ‘한동훈 신드롬’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이름이 연일 뉴스 1면을 장식하고 있다.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국면에서 검찰 인사권을 손에 쥔 한 장관의 존재감이 커진 가운데 그의 일거수일투...

진중권 “김혜경 감싼 민주당, 마치 ‘조국사태2’ 닮아” [시사끝짱]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부인 김혜경씨가 9일 고개를 숙였다. 이른바 ‘황제 의전’ 논란이 확산하자 직접 잘못을 인정하고 책임을 지겠다고 밝힌 것이다. 다만 앞서 송영길 민주당 ...

심상정 “조국사태 침묵이 가장 뼈 아픈 오판…진보정당 원칙 흔들려”

칩거 후 돌아온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18일 정의당이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과 협조하며, 이른바 ‘조국 사태’ 때도 여당에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지 않은 ...

홀로서기 나선 尹 “선대위 해체…변화된 윤석열 보여주겠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기존 ‘매머드 선거대책위원회’를 해체하고 ‘실무형 선대위 본부’를 구성한다. 그간 윤 후보를 전면에서 지원했던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물러나고, 권영세...

진중권 “윤석열, 정권교체 여론 믿어 金 쳐내고 李 패싱”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에서 불거진 ‘대선 후보-당 대표 갈등설’에 대해 “높은 정권 교체 여론을 믿고, 윤 후보 측근들이 ‘라이벌’인 이준석 대표는 패싱하...

민주당의 ‘백투 2019’…대선 앞두고 다시 소환된 조국 사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자녀 조민 씨의 부산대 입학 취소를 계기로 정치권에 ‘조국사태’가 소환됐다. 강성 지지층은 물론 일부 여권 대선주자들까지 부산대의 입학 취소 결정을 앞다퉈 ...

與 디스한 진중권 “盧죽음 더럽혀…당대표는 宋 아닌 김어준”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여당에 작심 비판을 쏟아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은 못된 짓은 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이름으로 한다"며 "노무현의 죽음을 얼마나 더럽혔느냐"고 토로했다.진...

이낙연 “대통령께 조국 임명 반대했었다”…조국 “그럴수 있다”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는 국무총리 재임 당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임명을 두고 "안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드렸었다"고 밝혔다. 조국 전 장관...

靑의 대학생 비서관 임명, 역풍으로 돌아오나

국민의힘은 청와대가 대학생 신분인 박성민(25)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을 1급 상당의 청와대 청년 비서관에 임명한 것을 두고 온갖 비난을 쏟아냈다.황보승희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

이준석, 與 ‘산업요원 특혜’ 의혹에 지원서 공개하며 반박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산업기능요원 복무 중 지원자격이 없는 국가사업에 참여했다’며 여권에서 제기한 의혹에 대해 당시 지원서를 공개하며 반박에 나섰다.앞서 여권에서는 이 대표가 ...

文대통령, ‘친문 문자폭탄’에 “지지자라면 예의 갖춰 달라”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최근 논란을 일으킨 친문 강성 지지자들의 문자 폭탄 논란과 관련해 “정말 저를 지지하는 지지자들이라면 더 예의를 갖추고 상대를 배려하고 보다 공감받고 지지받...

민주당 3선 그룹도 ‘반성모드’… 조국사태 언급은 없어

더불어민주당 초·재선 의원에 이어 3선 중진 의원들도 4·7 재보궐 선거 참패 이후 첫 공식 모임을 갖고 당 수습 방안을 논의했다. 이들은 ‘철저한 반성’을 언급하며 고개를 숙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