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만 있으면 나도 파일럿?…유행처럼 번지는 ‘항공유학’

국내 직장인들 사이에 ‘항공유학’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고액 연봉과 안정된 정년이 보장되는 파일럿이 ‘신(神)의 직업’으로 각광받으면서, 한국보다 조종사 자격증을 따기 쉬운 미...

이제 상사라고 직장에서 함부로 하다간 ‘큰코’

7월16일부터 직장에서 관계상 우위를 악용해 타인에게 고통을 주는 행위를 금지하는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근로기준법 개정)'이 시행된다. 이 법이 우리 사회에 만연한 직장 내 막...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뿔난 이유

전국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연대 파업이 7월4일로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비정규직 철폐와 처우 개선 등을 요구하고 나선 노동계는 오는 7월18일 전국 단위 총파업에 나설 계...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 파업…학교 ‘급식대란’ 불가피

급식조리원과 돌봄전담사 등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7월3일부터 사흘간 총파업에 돌입했다. 교육당국은 대체 급식을 준비하는 등 수습에 나섰지만, 학교 현장의 혼란이 불가피하다.전국...

홈플러스, ‘중규직’ 1만4283명 정규직으로

계약직, 무기계약직 등 불완전한 고용 형태가 사회 문제로 고착화한 가운데 홈플러스의 '전(全)직원 정규직화' 방침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홈플러스는 7월1일 자로 무기계약직 사원 1...

[르포] 12시간 근무, 70km 이동, 75개 택배…휴식은 없었다

지각이다. 화성동탄우체국에 도착한 시각은 6월25일 화요일 오전 7시30분. 편지와 짐짝을 분류하는 작업은 이미 한창이었다. 수십 명의 집배원들은 창고에서 눈길 한 번 주지 않고 ...

첩첩산중 악재에 발목 잡힌 ‘개혁 전도사’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정통 LG맨이 아니다. 그는 지난 3월15일 글로벌 혁신 기업인 3M에서 LG화학으로 옮겨왔다. 1974년 LG화학이 창립한 이래 외부인이 최고경영자(CE...

‘버스 파업’ 건 최후의 담판…팽팽한 서울·경기

전국 버스파업을 하루 앞둔 5월14일 노사가 담판에 돌입했다. 특히 대형 버스회사가 많은 경기도와 준공영제를 가장 일찍 시작한 서울시의 노사 협상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경기도...

일본 불교, 일제 침략에 편승해 식민지를 탐하다

엊그제가 ‘부처님 오신 날’이었다. 올해는 3·1운동 100주년을 맞는 해이다 보니 이와 관련된 불교 행사가 다양하게 펼쳐졌다. 근대 문화도시 군산에서는 일본 조동종 승려가 기탁한...

CJ, 투썸플레이스 매각 “돌파구 찾을 수밖에 없었다”

CJ그룹이 커피전문점 투썸플레이스 경영권을 매각한다. 현재 투썸플레이스 2대 주주인 홍콩계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앵커에쿼티파트너스가 맡아 경영하게 된다. 투썸플레이스는 작년...

‘한전배구단 연고지 이전’, 헛물 켠 광주시

광주시의 남자프로배구 한국전력 빅스톰 배구단 광주 이전 노력이 결국 헛발질로 끝났다. 연고지 광주 이전과 수원 잔류를 놓고 고민하던 한전 배구단이 수원에 남기로 결정하면서다. 한국...

[창원브리핑] 진동미더덕축제·불꽃낙화축제…12일 동시 개막

창원시는 오는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마산합포구 일원에서 지역특화수산물인 창원진동미더덕 축제와 불꽃낙화축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4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개...

김경수 지사 ‘수갑 면제’ 일등 공신은 박근혜 전 대통령?

대통령도 수갑을 차는데 김경수 지사는 왜 서류봉투로 대신 했을까?드루킹 댓글 공모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2심 공판에 수갑(보호장구)을 차지 ...

최용규 인천대 이사장, 정치적 중립성 위반 논란 

최용규(63)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 이사장이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의 행사에 참여해 논란이 일고 있다. 공직유관단체로 분류되는 인천대의 임원이 행동강령을 어기고 직위를 사적으로 이...

여성의 생존 투쟁과 존엄 투쟁은 분리될 수 없어

2000년대 초반 어느 일요일, 학생들과 함께 부산 수영만 ‘시네마떼끄’에서 《빵과 장미》라는 영화를 보았다. 《나, 다니엘 블레이크》의 감독인 켄 로치의 작품이다. 멕시코 여성 ...

[울산브리핑]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김종훈 의원, 하청 노동자 소통 공간 개설

열악한 작업환경과 낮은 처우 속에서 일하지만 고용불안 때문에 목소리를 내기 힘든 하청 노동자들을 위한 온라인 공간이 만들어졌다.울산 동구의 김종훈 국회의원은 하청노동자들을 위한 페...

[노혜경의 시시한 페미니즘] 방시혁에게 바란다

BTS(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대표인 방시혁씨가 서울대 졸업식에서 했던 연설의 전문을 읽었다. 감동적이었다. 모범적 시민의 사례가 극히 드문 시대에 그와 같은 사람이 등장해 준 자체...

이장·통장, 마을 궂은 일 다 챙기는데, “처우는 열악”

“이장은 행정과 주민들의 가교 역할을 동시에 수행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행정의 하부조직화 돼 각종 기초자료수집, 작물재배 현황조사 등 동향보고에 동원돼 주민의 화합과...

외할머니가 돌아가셔도 휴가 없다는 ‘대기업’

LG전자는 직원의 친조부모 경조사 때 3일 휴가와 경조사비로 월급 절반을 지원한다. 반면 외조부모 경조사의 경우 휴가나 지원금이 없다. 아버지 혈통에 기반을 둔 호주제가 14년 전...

“민간요양기관 비리 보장하는 ‘오제세법’ 발의에 분노”

더불어민주당 4선 오제세 의원이 민간요양기관 측으로부터 불법 정치후원금을 받고 대체입법안을 발의한 혐의로 고발됐다. 시사저널은 지난 16일 이 같은 사실을 인터넷을 통해 단독보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