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24시] 경기도, “고등학생 대상 맞춤 진로진학 컨설팅 참여하세요”

경기도가 맞춤형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해 자기 주도 미래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 고등학생 진로진학 길찾기' 사업을 4월부터 추진한다.도비 3억8000만원, 시...

[과천24시] 과천시, 관내 12개 학교에 신산업 분야 진로 프로그램 지원

과천시는 지난 3월 개교한 과천율목초중학교를 포함한 관내 초·중·고 전체 12곳 학교에 푸드테크 등 신산업 분야에 대한 진로 탐색 기회를 확대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과천시 진...

[시흥24시] 시흥시, ‘누구나 쉽게, 데이터 챌린지 대회’ 행안부 장관상 수상

시흥시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주최한 '누구나 쉽게, 데이터 챌린지 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행정안전부는 데이터를 활용해...

‘증원 반발’ 전공의 측 “지방의대 증원, 수도권 대학으로 연쇄 피해”

정부가 비수도권 의대 입학 정원을 대폭 증원한 것을 두고 전공의와 정부 간 법적 공방이 벌어졌다. 정부는 의대 증원 지역이 아닌 서울 소재 전공의가 비수도권 의대 증원을 문제 삼을...

[서산24시] 서산시, 대산산업단지서 ‘재난대응 READY Korea 훈련’ 실시

충남 서산시는 대산산업단지에서 행정안전부 등 유관기관과 함께 화재·폭발로 인한 유해화학물질 유출 상황을 가정한 ‘READY Korea 훈련’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훈련은 행...

침묵 깬 소아청소년과 전공의들 “‘2000명 증원’, 허황된 꿈”

소아청소년과 전공의들이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대해 재검토를 요청하며 필수의료에 적절한 정책 논의를 촉구했다.수련병원 18곳에서 근무하다 사직한 소아청소년과 전공의들은 28일 호...

‘2000명 증원’ 논란에 가려진 의료개혁…“필수의료 구멍 어쩌나”

“핵심은 필수의료와 지방의료를 살리는 데 있다.” (윤석열 대통령)윤석열 정부가 내놓은 의료개혁 윤곽이 선명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2000명’ 증원을 둘러싼 의정갈등이 격화...

툭하면 거르는 아침식사…간편한 ‘아침 건강식단’은?

아침식사는 하루 세 끼 중 가장 챙겨먹기 어려운 식사다. 아침식사를 건너뛰고 몇 분이라도 더 자는 걸 택하는 직장인들이 많아서다. 청소년들이라 해서 예외는 아니다.문제는 아침식사를...

죽어야만 끝나나…온라인 ‘민원감옥’ 갇힌 공무원들

지난달 26일 경남 양산에서 한 공무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지난 4일에는 충북 괴산의 공무원이 임용 두 달 만에 세상을 등졌다. 하루가 채 지나지 않아 경기 김포시청에서도 ‘...

아내에 성관계 영상 촬영 강요한 전직 군인…“감금 안했다”

아내에게 성인방송 출연을 강요하고 감금한 혐의 등을 받는 30대 전직 군인이 법정서 감금 혐의를 부인했다.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방법원 형사5단독(홍준서 판사) 심리로 진행...

‘입틀막’ 임현택, 의협 이끈다…“尹 사과·장차관 파면” 요구

의과대학 정원 증원에 반대하며 강경 입장을 펼쳐 온 대한의사협회(의협)가 대정부 투쟁 수위를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새 수장으로 낙점된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은 윤석열...

“아이 태어나는데 마통”…사직 전공의 ‘생활고’ 호소

의료현장 이탈로 인해 생활고를 겪는 일부 사직 전공의들의 사연이 전해졌다.26일 의료계에 따르면,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은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 “의협회관에서 직접 분...

[남양주24시] 남양주시, 교통혼잡 주민 피해 예방한다

경기 남양주시는 대규모 교통유발시설로 인한 주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5일 시민감시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촉된 인원은 총 18명으로 임기는 2년이다.시민감시단은 ...

‘잠이 보약’인 과학적 이유 

우리나라는 수면 부족 국가다. 해외 언론이 심각한 우리의 수면 부족 상태를 지적할 정도다. 실제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한국인의 평균 수면 시간은 2016년 기준 7...

의·정 갈등 중재 나선 국민의힘...“단계적 증원” 목소리도

국민의힘이 ‘의대 정원 확대’를 둘러싼 의·정 갈등 상황에서 중재에 나섰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3월24일 전국의대교수협의회 회장단과 만났고, 이후 윤석열 대통령은 한덕수 국무...

오타니, 야구생활도 실생활도 ‘만찢남’인 바른생활 사나이

2012년 9월8일 서울 목동야구장. 한국과 일본의 세계청소년야구대회 5~6위 결정전이 열렸다. 일본 선발은 하나마키히가시 고교에 재학 중인 오타니 쇼헤이였다. 오타니는 이날 7이...

[안양24시] 안양시, 초등학생 대상 ‘난독증 청소년 지원사업’ 추진

안양시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난독증 청소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오는 29일까지 초등학교에 난독증 검사·훈련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조사를 ...

[기장24시] “한국야구 발전의 요람으로” 기장 ‘KBO야구센터’ 본격 가동

KBO야구센터로 지정된 기장야구테마파크가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협업해 한국야구 발전의 요람으로 발돋움하고 있다.기장야구테마파크는 국내 최대 야구테마클러스터 조성을 목표로 기장군...

[함양24시] 계획만 12년  ‘군민 숙원’ 함양도서관 이전, 교육청 투자 심사 통과

경남 함양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인 함양도서관 이전 신축이 이달 19일 경남도교육청 투자 심사를 통과하며 급물살을 타게 됐다. 22일 함양군에 따르면 도서관 이전 신축은 2012년 함...

의사단체, 정부 ‘리베이트 신고’ 맞불…“뇌물 공무원 제보시 10억”

정부가 의사의 불법 리베이트 관련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하고 최대 30억원의 보상금을 내걸었다. 이에 한 의사단체는 뇌물 등을 수수한 보건복지부 공무원을 제보할시 최대 10억원의 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