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과 대화 포기 선언한 이해찬 “더는 끌려다니지 않겠다”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이해찬 대표가 자유한국당과 협상 포기를 선언하며 강대강 충돌을 예고했다. 한국당이 지난 11월29일 유치원3법 등 199건의 법안에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더 웃긴 유튜브, ‘TV 코미디’가 달라진다

“제가 하는 코미디를 보고 저거 웃어야 해? 안 웃을 수도 없고. 안 웃으면 장애인 차별하는 것 같고, 웃지 않으면 장애인 비하하는 거 같잖아?” KBS 파일럿 2부작 《스탠드업!...

제대로 웃기자 通했다…《동백꽃 필 무렵》의 인기 비결

KBS 수목극 《동백꽃 필 무렵》으로 고목 같았던 KBS 드라마에 꽃이 피었다. 요즘 미니시리즈로서는 거의 불가능해 보였던 시청률 20% 고지를 넘어섰기 때문이다. 올해 방영된 미...

“휴먼 로코가 내 취향, 로코 안에서 변주한다”

공효진은 하나의 장르다. 그 장르 네이밍은 ‘공블리.’ 그녀는 10여 년 넘게 로맨스 코미디 장르에서 특화된 연기를 보여주고 있으며, 그 안에서 변주 중이다. 그녀는 주 종목인 ‘...

예능 장악한 운동선수들…스포테이너 전성시대

JTBC 《뭉쳐야 찬다》가 6~7%에 달하는 시청률로 일요일 종편 시청률 1위에 오를 정도로 인기를 구가한다. 특이한 것은 이 프로그램에 연예인 스타 출연이 거의 없다는 점이다. ...

‘신문기자’, 비판 없는 미디어와 반성 없는 권력을 정조준하다

민간인 사찰, 댓글 조작, 특정 권력집단이 만들어낸 가짜뉴스…. 동시대 한국인에게는 이미 기시감마저 느껴지는 소재다. 그러나 이것은 비단 특정 국가의 문제가 아니다. 《신문기자》는...

권상우 “내게 가장 많은 영향을 준 선배, 성동일”

대한민국 연예계에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남자배우 계보가 있다. 장동건, 정우성, 이정재를 거쳐 최근으로 치면 송중기, 박보검, 정해인으로 이어지는 ‘계보’ 말이다. 권상우는 그 ‘...

‘트럼프 탄핵 논란’ 일으킨 문건은 왜, 어떻게 공개됐나

내부고발자를 영어로 휘슬블로어(Whistle-blower)라고 한다. 호루라기를 부는 사람이란 뜻이다. 내부고발자는 직장을 잃는 것은 물론 때로는 신변위협의 두려움에 시달리게 된다...

가장 인간적이고 파괴적인 조커의 탄생

애초에 조커가 있었다. 기괴한 광대 분장, 파괴적인 행동. 혼돈 그 자체의 상황인 고담시에 홀연히 나타난 그는 DC 코믹스 최고의 악당이자, 배트맨의 영원한 숙적으로도 유명한 캐릭...

천우희 “알고 보면 먹방이 체질…공감하며 추억하며 연기”

배우 천우희가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서른 살 여자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그린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드라마 작가 임진주 역을 맡은 천우희는 매회 다채로운 매력...

[성남브리핑] 아시아실리콘밸리 담당관 등 9개 과 신설

경기 성남시가 시장 직속 아시아실리콘밸리 담당관 등 9개과를 신설한다. 특히 시장 직속 보좌기관 설치는 1973년 시 개청 이후 처음이다.성남시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조직개편안을...

개그콘서트의 위기, 험난한 코미디의 앞날

최근 KBS2 《개그콘서트》가 2주간 결방까지 하며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하지만 개편 첫날 시청률은 5.4%로 개편 전 마지막 시청률인 6.1%에도 미치지 못했다. 개업효과마저도 ...

이언주 “조국, 무슨 낯으로…”

이언주 의원(무소속)이 9월3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조국 게이트는 이제 민주당 게이트, 헌정질서를 파괴하는 국정농단 사건이 돼가고 있다"며 "도대체 조국은 무슨 낯으...

“나는 훌륭한 배우 아닌 연기 기술자”

배우들은 으레 영화 개봉에 앞서 언론 매체와 릴레이 인터뷰를 갖는다. 하지만 그는 최근 기자가 만난 가장 근사한 인터뷰이였다. 여러 방면에서 그랬다. 유쾌하고 솔직했고 무던하고 담...

박성웅 “악마 변신 주문 ‘스탠바이 온!’ 유행 예감”

우연히 그를 본 적이 있다. 그의 아내이자 탤런트인 신은정의 화보 촬영장에 예고 없이 나타난 것이다. ‘와, 피지컬이 모델 뺨치네.’ ‘게다가 로맨티스트였어!’ 강렬하게 남았던 그...

박서준 “내게 주어진 많은 기회가 기적 그 자체”

박서준의 첫인상은 바르다. 대화를 좀 하다 보면 ‘진중하다’는 느낌을 받게 되고, 인터뷰가 끝날 때쯤엔 ‘와, 언변도 좋네’ ‘사람 냄새 폴폴 풍기네’ 하는 감정에 도달한다. 적절...

윤아 “데뷔 12년, 아직도 보여줄 게 많아요”

그녀의 첫 영화는 2016년 《공조》였다. 참한 걸그룹 센터였던 기존 이미지와는 확연히 다른 코미디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실제로 《공조》 이후 다양한 영화의 출연 제안을 받았고,...

성소수자 목소리 전하는 독일 팟캐스트

베를린에 기반을 둔 독일 저널리스트 프랑크 정은 지난 2016년 ‘절반의 감자(Halbe Katoffl)’라는 제목의 팟캐스트를 시작했다. 그는 대학에서 체육을 전공했고 러닝 관련...

“코오롱, ‘인보사 사태’ 해프닝쯤으로 여긴다”

코오롱티슈진의 골관절염 신약이었던 ‘인보사케이주(인보사)’가 몰락하고 있다. 신고되지 않은 세포를 사용한 것으로 드러나며 판매 중단에 집단소송으로 이어졌다. 인보사에 들어간 것으로...

지진희 “데이터대로 생각하는 모습이 나와 닮았다”

지진희에게는 많은 모습이 있다. 한 여배우는 인터뷰에서 인생 멘토나 롤모델을 묻는 질문에 서슴없이 지진희를 꼽았다. “지진희 선배는 연기자로서 멋있기도 하지만 사람 자체가 멋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