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주는 북·미가 부리고, 돈은 싱가포르가 벌었다

북·미 정상회담을 위해 싱가포르에 모인 취재진은 3000여명에 달했다. 하지만 역사적인 행사를 가까운 거리에서 지켜볼 권한을 부여받은 언론은 극히 제한된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

싱가포르도 북한처럼 3대 걸쳐 권력 세습?

싱가포르판 ‘왕자의 난’이 점입가경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형인 리셴룽(李顯龍) 현 총리에 여동생 리웨이링(李瑋玲)과 남동생 리셴양(李顯陽)이 힘을 합쳐 맞서는 형국입니다. 싱가포르...

한국투자공사, 2020년까지 대체투자 비중 20% 확대

“투자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해 대체투자 비중을 오는 2020년까지 20%로 확대하겠습니다.”은성수 한국투자공사(KIC) 신임 사장은 17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투자공사 본사에서 열린...

MBK, 홈플러스 7조2000억원에 인수

국내 최대 사모펀드(PEF) MBK파트너스가 영국 테스코(Tesco PLC)로부터 홈플러스를 7조2000억원에 인수한다. 국내 인수합병(M&A) 사상 최고가다.MBK파트너스는 7일...

‘코스닥 대장’이 투기 세력에 굴복했다는데…

“지쳤다. 갖고 있는 기득권을 모두 내려놓겠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4월16일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한 말이다. 코스닥 대장주인 셀트리온을 다국적 제약사에 매각하겠다는 것이 ...

“해외 대체 투자가 효자 노릇 하고 있다”

전광우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세계 금융 시장에서 ‘스터프(가장 중요한 인물)’이다. 그가 HSBC를 방문하면 더글라스 플린트 HSBC 회장이 1층 현관 앞까지 마중 나온다. 골드만...

‘미국 상륙 작전’, 누가 먼저 성공할까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과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최근 해외로 영토를 넓히는 과정에서 치열한 ‘M&A(인수·합병) 전쟁’을 벌이고 있다. 이례적으로 기자들 앞에서 M&A 진행 ...

신한금융, 이번엔 ‘관치’ 올까 ‘끙끙’

신한금융지주는 지금 정신적 공황에 빠져 있다. 대한민국 최고 은행이라는 자부심은 아침 햇살을 받은 이슬처럼 증발했다. 실적과 효율을 자랑하던 신한지주의 리더십은 실종되었다. 금융감...

하나금융의 차기 회장 승계 과정은 순탄할까

하나금융지주가 신한지주와 비슷한 내분이 일어날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김승유 하나지주 회장(67)은 지난 1997년 하나은행장에 올라 2005년 하나금융지주 회장을 거쳐 지금까지 1...

강만수 장관, 왜 싱가포르 테마섹 모델을 말했나

새 정부의 공기업 정책에 이상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공기업 민영화에 대한 의지가 퇴색해 또다시 물거품이 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강만수 기획재정부장관의 지난 3월...

“주인만 바꿔서는 개혁 효과 안 난다”

장 병완 전 기획예산처장관은 노무현 정부 시절 공기업 개혁을 진두 지휘한 인물이다. 재직 당시 공기업 경영 혁신 방안을 내놓았고, ‘황금주’ 도입을 비롯한 민영화 골격을 제시하기도...

갈 길 찾기 바빠진 '금융 공룡'

‘산업은행은 어디로 가는가?’ 이것은 올해 상반기 금융권 최대 화두였다. 한국산업은행이 민간 상업 금융기관은 말할 것도 없고 다른 국책은행 영역까지 손을 뻗치고 있었기 때문이다. ...

갈 길 찾기 바빠진 '금융 공룡'

‘산업은행은 어디로 가는가?’ 이것은 올해 상반기 금융권 최대 화두였다. 한국산업은행이 민간 상업 금융기관은 말할 것도 없고 다른 국책은행 영역까지 손을 뻗치고 있었기 때문이다. ...

민심에 불지른 ‘탁신의 배신’

새해 벽두부터 소용돌이치기 시작한 태국의 정치 불안 사태가 갈수록 혼돈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수도 방콕에서 2월 들어 연 3주째 시위 인파 수만 명이 모여 “탁신 옥파이(탁신은 ...

부활하라 ‘S프로 젝트’

정부가 S프로젝트 살리기에 나섰다. 이른바 ‘행담도 사건’이라는 뜻하지 않은 비바람을 만나, S프로젝트를 기획·추진했던 관련 인사들이 줄줄이 중도 하차하면서 표류를 거듭한 지 약 ...

아시아의 큰손 싱가포르

싱가포르는 땅 덩어리 6백92㎢에, 인구가 4백35만명에 불과한 작은 나라다. 하지만 나라가 작다고 국력도 약하리라고 얕봤다가는 큰코다친다. 싱가포르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