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 없는 북한, 그래도 커플은 사랑을 나눈다

문재인 대통령이 읽은 책, 일명 ‘문프셀러’가 서점가를 휩쓸었다. 청와대는 8월3일 문 대통령이 여름휴가 기간에 《평양의 시간은 서울의 시간과 함께 흐른다》 등 3종의 책을 읽었다...

무더위도 꺾지 못한 ‘민족의 해학’

“서하라가 대프리카를 눌렀다.” 역대 최악의 폭염에 각종 신조어가 쏟아지고 있다. 대구와 아프리카의 합성어인 ‘대프리카’는 이젠 대중적인 단어가 됐다. 이번에 새로 등장한 ‘서하라...

평화 외치는 김정은, ‘계획된 전략일까’ ‘진심일까’

표준을 바꾼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그것도 개인이나 단체 수준이 아닌 한 국가 체제의 경우라면 문제는 심각해진다. 적지 않은 행정적 비용을 수반하는 건 물론이고 공동체 구성원들...

한국당 지방선거 출마자들 '홍준표와 거리두기'

남북 정상회담 이후 자유한국당에서 홍준표 대표 등 지도부와 거리를 두는 지방선거 후보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거물급 인사들이 먼저 움직이면서 그동안 억눌렸던 '반홍(反洪)' 움직임...

[뉴스브리핑] 서울과 평양, 표준시부터 통일키로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4월28일 주말과 29일 어제의 뉴스를 한눈에 정리하...

판문점 선언에 없었던 김정은의 약속

2018 남북 정상회담에 모습을 드러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두 단어로 요약하면 ‘파격’과 ‘허심탄회’다. 예상을 뛰어 넘은 적극적인 모습은 전세계를 놀라게 했다. 베일에 감춰...

청와대 컨트롤타워 ‘개점휴업’ 했나

저명한 위기관리 전문가인 찰스 허먼(Charles H. Hermann)이라는 학자는 위기에는 치명성(Threat)·긴박성(Time)·예측성(Surprise)이라는 세 가지 구성 요...

“신응수 대목장이 숭례문 기증목 빼돌렸다”

숭례문 부실 공사 의혹의 중심에 숭례문 복구 과정에서 목공사를 총괄한 신응수 대목장이 있다. 최근 숭례문 복구공사에 쓰일 금강송(금강형 소나무)이 러시아산 소나무로 바꿔치기 됐다는...

북악산까지 덜꺽 울렸던‘정오 알리미’ 남산 대포

“…그날 거복이가 놈의 말을 들은 후 숙마바닥 메투리에 단단히 들메를 하고 오포 소리 나기만 기다리다가 남산 한 허리에서 연기가 물신 올라오며 북악산이 덜꺽 울리게 땅 하는 소리가...

시속 2만8천km 위성 ‘교통사고’ 재앙이 시작됐다

세계 표준시로 지난 2월10일 오후 4시56분에 일어난 미국 이리듐 위성과 러시아 스트렐라 통신위성 간의 충돌은 일반인에게는 매우 신기한 일이었다. 그러나 위성 관계 일을 하는 전...

올해 수출, 평년작 머물 듯

93년은 수출 등 통상 여건이 크게 바뀌는 해라고 말할 수 있다. 중대한 새 변수가 생기는 것이다. 93년 1월1일을 기해 유럽공동체(EC)라는 거대한 단일시장이 탄생했다. 미국 ...

“우리 시각 30분만 늦추자”

해가 남쪽 가장 높이 뜨는 시각이 낮12시라고 학교에서 배웠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우리가 쓰는 표준시각은 일본을 지나는 동경 135도선이 기준이기 때문이다. 해방 이후 정부는...

네티즌 나라에는 Korea가 없다

'우리나라가 Korea면 일본은 Zapan이다’ ‘일제 잔재인 Korea를 Corea로 바꾸고 표준시 기준도 도쿄에서 서울로 바꾸자’ ‘K를 C로 바꾼 것은 우리 민족의 성을 바꾼...

골·골·골…열광에 가린 ‘거대한 그늘’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 하루 12시간 이상 월드컵 공식구로 지정된 ‘피버노바’를 바느질했던 파키스탄의 어린아이들은 정작 월드컵이 열려도 텔레비전이 없어 경기를 보지 못한다. 개최...

문화의 시계바늘, 중세로 돌아가는가

‘표현의 자유’가 자유롭지 못하다. 총체적 위기를 맞고 있다. 한국 만화를 대표하는 작가 이현세씨가 검찰에 불려갔고, 등급제 이후 영화계는 자기 검열이 극심해지고 있다. 장정일씨는...

서머타임 손익 계산서 '적자'

해뜨는 시간이 빨라지는 늦은 봄부터 일찍 아침을 열자는 발상은 새벽 공기처럼 신선하게 느껴진다. 비록 그것이 새벽녘 침실 커튼에 새어드는 햇살에 자극받아 기상하기보다 인공적으로 시...

히말라야 울리는 티베트 의 비극

21세기 아시아 평화는 세계 초강대국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중국의 움직임과 떼어놓을 수 없다. 중국과의 바람직한 미래 관계를 목표로 놓고 볼 때 우리는 현재 중국이 주변국(민족)에 ...

애틀란타 달구는 '장외 올림픽' 열기

올림픽이 열리는 동안 세계 표준시는 영국 그리니치 천문대가 아니라 미국 애틀랜타올림픽 경기장이다. 전세계 인구의 3분의 2인 35억명 가량이 경기가 중계될 때마다 현지 시간에 맞추...

국제전화 요금도 가격파괴를

지난해 한국에서 다른 나라로 건 국제 전화 건수는 1억 통이 훨씬 넘었다. 국제 전화 이용자는 88년 이후 연평균 25%씩 늘고 있다. 이런 마당에 최근 한국소비자보호원(소보원)이...

세계는 지금 월드컵으로 간다

앞으로 1주일. 6월18일부터 7월18일까지 한달 간 세계의 표준시는 바뀐다. 영국의 그리니치 천문대는 미국내 아홉 개 축구 경기장으로 ‘임시 이전’된다. 연인원 3백10억 명(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