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옴니적 통합’ 속에 10가지 사업 기회 있다

코로나 위기는 세계 디지털 전환의 완결판이 될 것이다. 디지털화가 안 된 모든 곳에 기회가 오고 있다. 지금까지 디지털을 거부해 온 저항자들도 결국 디지털 세상으로 진입하고 있다....

역사가 된 ‘재야 사학자의 대부’ 故 이이화 선생을 추억하며

“어이, 정 국장! 우리 패거리들 인사동에서 술 마시고 있으니 얼른 오게!”이따금 늦은 밤에 집으로 전화를 걸어 호출하곤 했던 분이었다. 가끔 신간을 냈을 때 전화를 걸어 잘 읽었...

상아탑의 부정·부실 논문은 왜 매년 양산되나

#1. 직장에 다니며 서울의 한 대학에서 박사 수료를 마친 A씨는 최근 업무차 다른 대학의 교수를 만났다. 이름만 들으면 누구나 알 법한 한국○○학회를 이끌고 있는 학회장이었다. ...

코로나19에 놀란 유럽인들 “아시안 저리 가”…피해 속출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여파로 전 세계적으로 반중 감정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유럽에서도 심심찮게 반중 정서가 아시아인에 대한 차별로 이어지고 있다. 영국은 지난...

“우리 문화에 맞는 재해 복구 방식 찾아야”

이인자 일본 도호쿠대 교수가 12월13일 3박4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았다. ‘포항 지진 2년 후’를 조사하기 위해서다. 대학에서 문화인류학을 가르치는 이 교수는 2011년 3월11...

만추에 좋은 기운을 받을 수 있는 명당은 어디일까

한창 오색단풍이 물든 명산을 많이 찾는 만추의 계절이다. 유명 산지를 가는 경유지의 고속도로 휴게소는 차량들과 행락객들로 넘쳐난다. 자연은 사계절을 순행하면서 각각의 기를 분출한다...

과거사 문제 대처, 왜 독일과 일본은 이리도 다를까

2차 세계대전이 끝난 지 70년이 넘었지만, 독일은 끊임없이 과거사 사죄를 한다. 1970년 빌리 브란트 서독 총리가 폴란드 바르샤뱌에서 무릎을 꿇은 뒤, 독일 정부 고위직들은 피...

같은 ‘논문 1저자’지만…서울대 총학생회장과 조국 딸 차이는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사퇴 집회를 이끌고 있는 도정근 서울대 총학생회장(23·물리천문학부)에 관해 논문 특혜 의혹이 제기됐다. 조 후보자 딸 조아무개(28)씨와 마찬가지로 본인도...

[부산브리핑] 김창룡 신임 부산청장 “개혁과 변화에 앞장서겠다”

김창룡 신임 부산경찰청장이 7월 5일 취임했다. 부산경찰청은 7월 5일 오전 김창룡 청장이 부산경찰 추모공간을 방문한 뒤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김창룡 신임 ...

[광주브리핑] 광주시, 올해 첫 추경 5200억원 편성

광주시는 2019년도 5조6038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9일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본예산 5조 830억원 대비 5208억원(10.2%) 증액된 규모다. ...

[전남브리핑] 전남교육청, 혁신기획단 대체조직 신설 논란

전남도교육청이 장석웅 전남교육감 취임 후 혁신정책을 구상해 온 교육혁신기획단을 해산하고 공약이행 점검 조직을 신설한다. 하지만 기존 조직의 인력 상당수가 신설 조직에 재배치 돼 간...

박상은 전 의원 “검찰이 사건 조작…명예 회복할 것”

박상은(70) 전 국회의원은 2015년에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집행유예 판결을 받고 ‘국회의원 배지’를 반납했다. 당시 그는 경제특보와 후원회 사무국장의 월급대납, 해운조합 불법...

시인 김기림의 재발견 “온순하며 사려 깊고…”

‘조선 함경북도 성진군 학중면 임명동 276’‘양반 병연의 장남’‘메이지(明治) 40년(1907년) 4월5일(41년 5월11일이라 써 있는 곳에 빨간 선을 긋고 그 위에 적혀 있음...

일본 내 ‘한국학 연구거점’ 모색

일본 센다이(仙臺)에 있는 도호쿠(東北)대학에서 11월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한·일 관계는 물론 한국학 진흥에 도움이 될 특별한 행사가 학자와 시민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

김정은, ‘종전선언’ 대신 ‘제재 해제’로 승부수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10월17일 대북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열흘 전인 10월7일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대북제재 해제를 요구했다고 ...

[베트남 르포①] ‘넥스트 차이나’ 변화하는 기회의 땅(上)

“베트남은 세계에서 한국학 연구가 가장 활발하게 진행되는 국가 중 하나입니다. 4년제 대학 기준으로 한국학과가 설치된 곳은 18곳에 달합니다.”‘중국 대체시장으로서 베트남의 가능성...

[부산브리핑] ‘고등어가 팔딱, 부산 송도에 홀딱’, 부산고등어축제 개최

부산시 시어(市魚)인 고등어를 주제로 한 수산물축제 '제11회 부산고등어축제'가 19일부터 21일까지 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 송도해수욕장과 부산공동어시장 일대에서 열린다.축제 ...

“안시성 전투, 영화처럼 ‘다윗과 골리앗’ 싸움 아니었다”

고구려 안시성 전투를 그린 영화 《안시성》은 지난 9월19일 개봉 후 10월17일 현재까지 538만여 관객을 모았다. 총제작비 220억원을 들여 관객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언제까지 서울의 정체성을 궁궐에서 찾아야 하나”

“여기도 서울인가? 어디까지 서울인가? 인위적으로 구획된 행정구역인 서울특별시 안의 지역들을 걷는 것에 어떤 의미가 있나? 나는 왜 우연히 탄생한 것일 뿐인 행정구역 서울을 이야기...

[르포] ‘분단 극복’의 현장, 독일을 가다

남북 정상이 마주한 4월27일, 남북 정상회담의 화두는 남과 북을 잇는 철도와 도로의 연결 사업 이야기였다. 한반도 비핵화와 체제보장을 주요 의제로 하는 북·미 정상회담이 순조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