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보기의 책보기] 왜구(倭寇)인가, 일본(日本)인가

동아시아 역사에서 일본을 지칭하는 왜(倭)라는 호칭이 처음 등장한 문헌은 중국 후한 때 편찬된 《한서지리지》다. 이는 고대 일본 최초의 통일국가 야마토(倭) 조정이 사용한 공식 국...

[임기반환점 돈 文] 대통령의 시간은 민생보다 외교로 흘렀다

대통령의 움직임은 곧 메시지다. 대통령이 어디에 가서 누구를 만나는지에 그 정부의 철학이 담겨 있다. 한 나라를 대표하는 사람이기에 더욱 그렇다. 5000만 국민을 대변하는 대한민...

[임기반환점 돈 文] 역대 정권들 후반기 어땠나

‘전고후저(前高後低)’.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의 재임 중 국정 지지율 추이를 보면 집권 전반기와 후반기에 나타난 이런 패턴에는 예외가 없었다. 역대 어떤 대통령도 집권 후반기 들어...

文대통령-여야 5당 대표 회동 불구, 대치 정국 계속 될 듯

문재인 대통령이 여야 5당 대표와 일요일인 10일 오후 청와대에서 만찬 회동을 한다. 여야 대표들과의 회동은 문 대통령 취임 이후 다섯 번째다.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에 대한 대응 ...

“트럼프의 억지, 무시하는 게 협상의 기본 대응”

※ 본 칼럼은 최근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논란과 관련해 한국협상학회 부회장 및 국제협상연구위원장인 박상기 세종대 경영전문대학원 겸임교수가 시사저널에 기고한 칼럼으로 본지 편집 방...

위태로운 ‘한반도 허리’…산불·태풍·돼지열병, 다음은?

한반도의 허리가 위태롭다. 올해만 해도 한반도를 덮친 대형 산불과 태풍,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국가적 재난이라 할 만한 규모의 피해가 남북 접경지역에 집중됐다. 당연히 남북...

[포토] 정의당, 이병록 예비역 해군 준장 영입…사상 첫 장성 출신 입당

정의당이 10월4일 이병록(61) 전 해군 교육사령부 부사령관(예비역 해군 준장)을 영입했다.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입당식에서 "이 제독이 군에서는 '지키는 평화...

정의용 “북한 미사일 능력, 위중한 위협으로 보지 않아”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11월1일 "지금 북한이 개발하고 있는 미사일 능력은 우리 안보에 아주 위중한 위협이 된다고 보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정 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 국...

정치권, 文대통령 모친상 한목소리 애도

10월29일 문재인 대통령의 모친 강한옥 여사의 별세 소식이 전해지자 정치권은 한 목소리로 애도의 뜻을 표했다.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이재정 대변인 이름으로 낸 서면 브리핑을 통해 “...

[의정부브리핑] ‘평화통일특별도 설치’ 등 평화통일 국제포럼 연다

경기 의정부시가 다음달 5일 의정부시 아일랜드캐슬(그랜드볼룸)에서 ‘한국 평화통일을 위한 평화통일특별도 설치전략 모색’을 주제로 평화통일 국제포럼을 개최한다.28일 의정부시에 따르...

北 금강산 시설 철거 요구에 ‘실무회담’ 역제안 한 南

정부는 10월28일 금강산관광지구의 남측 시설 철거를 요구한 북한에 이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남북 당국 간 실무회담을 제안했다.이상민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금강산 관...

북·미 협상결렬…美 재개 의사에도 北 “역겨운 회담 원치않아”

북한이 미국과의 비핵화 실무협상 결렬을 선언하면서 그 탓을 미국에 돌렸다. 당장 재협상 가능성이 불투명해진 가운데, 한국 정부는 대화의 끈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는 입장을 ...

[최보기의 책보기] 못난 정치가 분단의 원인이었다

‘586세대’에 대한 공격이 잦다. ‘386’이 연장된 ‘586’은 ‘50대, 80년대 대학생, 60년대 출생’의 상징어다. 이 조어의 배경이 격렬했던 민주화 운동이었으므로, 정확...

무서운 가을 태풍…18호 태풍 ‘미탁’으로 4명 사망‧2명 실종

한반도 남부 지방을 강타한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8명이 죽거나 다치고 2명이 실종됐다. 경북 봉화에서는 영동선 관광열차가 탈선하는 등 재산피해도 컸다.10월3일 중앙재난안전대...

실무협상 압두고 北 SLBM 도발…“군사력 강화 새 국면” 자화자찬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10월 3일 북한 국방과학원이 전날 신형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북극성-3형’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북‧미 비핵화 실무 협상이 재개되는...

개천절 ‘문재인 정부 규탄대회’ 얼마나 모일까

보수를 표방하는 단체와 인사들로 구성된 '문재인 하야 범국민투쟁본부'가 10월3일 개최하는 ‘문재인 정부 규탄대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이 집회에 어느 정도의 인원이 모일지에...

무서운 가을 태풍, 미탁 경로 3일 0시쯤 한국 상륙

제18호 태풍 '미탁'의 한반도 상륙 시간이 앞당겨졌다. '미탁'은 개천절인 10월3일 자정께 전라남도 해안에 상륙해 남부 지방을 관통한 후 당일 낮에 동해로 빠져나갈 것으로 전망...

전남 관통한다던 18호 태풍 미탁, 힘 빠진다?

제18호 태풍 ‘미탁’이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다. 남해안을 통과했던 제17호 태풍 ‘링링’과 달리 미탁은 전라남도를 관통할 것으로 관측되면서 피해가 더 클 전망이다. 미탁은 ...

북한 “트럼프, 전임자들과 달라…미국 동향 주시할 것”

북한이 9월2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능력을 높이 평가하며 북·미 관계 개선을 위한 용단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계관 북한 외무성 고문은 이날 담화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

문 대통령 “DMZ를 국제평화지대로”…유엔총회에서 연설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한반도 평화와 관련한 구상을 내놓았다. 분단의 상징인 비무장지대를 '국제평화지대'로 만들자는 내용이다. 비무장지대 안에 유엔 등 국제기구가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