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만길 “친일 쿠데타 정권이 맺은 한일협정, 현대사의 큰 불행”

혼돈의 시대다. 혹자는 난세(亂世)라 부른다. 갈피를 못 잡고, 갈 길을 못 정한 채 방황하는, 우왕좌왕하는 시대다. 시사저널은 2019년 올해 창간 30주년을 맞았다. 특별기획으...

과거사 문제 대처, 왜 독일과 일본은 이리도 다를까

2차 세계대전이 끝난 지 70년이 넘었지만, 독일은 끊임없이 과거사 사죄를 한다. 1970년 빌리 브란트 서독 총리가 폴란드 바르샤뱌에서 무릎을 꿇은 뒤, 독일 정부 고위직들은 피...

[시사끝짱] 한·일 갈등 어디까지 갈까…“정권이냐 국익이냐 갈림길”

[정두언의 시사끝짱]■ 진행: 시사저널 소종섭 편집국장■ 대담: 정두언 전 의원, 배종찬 인사이트K 연구소장■ 제작: 시사저널 한동희 PD, 조문희 기자, 양선영 디자이너소종섭 편...

‘나무심기운동’ 했던 백기완

혼돈의 시대다. 혹자는 난세(亂世)라 부른다. 갈피를 못 잡고, 갈 길을 못 정한 채 방황하는, 우왕좌왕하는 시대다. 시사저널은 2019년 올해 창간 30주년을 맞았다. 특별기획으...

‘강제징용 배상’ 판결에 열받은 일본의 ‘쇼’가 또 시작된다

우리나라 대법원의 ‘강제징용 배상’ 판결과 관련해 일본 정부가 해외 홍보작업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판결은 부당하며 일본에겐 배상 의무가 없다는 걸 강조하려는 의도로 해석...

[광복 특집②] “한국 외교부는 어느 나라 외교부인가”

강제동원 피해자들은 1990년대부터 일본 정부와 전범기업을 상대로 사죄와 피해 배상을 촉구하는 소송에 나섰다. 오랜 노력에도 불구하고 일본에서의 재판은 끝내 좌절됐다. 일본 정부는...

북핵 문제에 함몰된 대선 주자들, 한·일 문제에는 ‘답답’

5월9일 장미 대선을 앞두고 외교·안보 분야가 막판 최대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북핵 문제 해결 방안을 놓고 각 후보 간 치열한 표심 경쟁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북핵에 대한...

[쓴소리 곧은소리] 박근혜 정권을 향한 소녀상의 절규

일본 정부가 한국을 향해 불편한 심기를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와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외상은 방송 프로그램 또는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위안부 피해...

경술국치 106주년, 한일합병이 있었던 오늘을 아시나요

1910년 8월29일. 일제의 강제합병으로 국권을 상실한 날로부터 106년이 지났다. 대한제국이 선포된 지 13년 만에 일어난 일이었다. 이미 1905년 조선과 을사늑약을 맺은 일...

혁신 없이 ‘민주’ 간판만으론 못 버틴다

한국의 야당사(野黨史)는 반목과 분열의 흔적이다. 찢어졌다가 뭉치고, 다시 싸우는 이합집산(離合集散)과 대립을 거듭했다. 그리고 이들 배경엔 헤게모니 장악이 자리하고 있다. 대권 ...

아베의 ‘러브콜’은 끝났다

기자는 지난 11월2일에 있었던 한·일 정상회담 취재를 위해 서울에 다녀온 전 한국 특파원 출신 일본 기자를 만났다. 그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역시 한국과 일본은 태생적으로 ...

반복되는 포스코 ‘CEO 수난사’..."역대 정권,주인없는 포스코 악용하나"

이상득(80) 전 새누리당 의원이 불구속 기소되면서 매 정권마다 반복되는 포스코 CEO 수난사가 재차 부각되고 있다.정권이 낙하산 인사를 통해 집권기간 동안 잘 활용해먹다가 정권이...

일본 약탈 문화재 ‘망향의 한’

일제 강점기 일본은 우리의 문화재를 마음대로 빼앗고, 강탈하고, 약탈했다. 우리 정부는 지난 1965년 한일협정을 체결할 때 약탈 문화재를 찾아오는 데 소극적이었다. 일본에서 받은...

‘평양 율리사지 석탑’ 반환 뒤 숨은 정치 노림수

우리 민족은 오랜 역사만큼이나 수난도 많이 겪었다. 임진왜란, 일제 강점기, 한국전쟁 때는 민족문화의 근간이 뿌리째 흔들렸다. 구한말에는 미국·프랑스 등 강대국들의 침략으로 수많은...

독도 인근 자위대 훈련 길 뚫렸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미국 방문을 마쳤다. 아마도 한국인들이 일본 총리의 방미에 이토록 촉각을 곤두세운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가 한다. 그만큼 아베 정권 등장 이후 한·일 관계...

문화재 반환 미적거리다간 북한에 다 넘어간다

독도 문제 등 영토 분쟁과 역사 왜곡이 그동안 한·일 관계를 악화일로로 접어들게 했다면, 향후에는 문화재 반환 문제가 양국 간 갈등 요소에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일본 정부가...

‘일제 만행’과 싸우는 신독립투사들

일제강점기를 끝내고 광복을 맞은 지 68년이 됐다. 반세기가 훨씬 넘고 강산이 여섯 번이나 바뀐 세월이다. 하지만 일본은 여전히 가깝고도 먼 나라다. 우리 사회 곳곳에는 아직도 일...

의료·예술·스포츠 망라한 ‘인재 1번지’

1백27년의 풍상을 겪는 동안 무수한 인물이 연세대를 거쳐 갔다. 우리나라 대학사에서 가장 오랜 연륜을 가진 연세대는 근대화 과정을 거치면서 국학과 신학문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했...

“한일협정 문서 ‘밀실’에서 꺼낼 실마리 찾았다”

최봉태 변호사(50)는 일제 강점기 피해자들의 명예 회복을 위한 변호를 맡고 있다. 우리 정부가 강제 징용 피해자 손해배상과 위안부 문제 해결에 나서지 않는 것은 위헌이라는 헌법재...

“일제에 협조하느니 굶으리라 외쳤던 분”

한국 최초의 서양화가는 춘곡 고희동 화백(1886년 3월~1965년 10월)이다. 서울 종로구 원서동 가옥은 고화백이 생전에 작품 활동을 했던 곳이다. 한때 철거되는 비운을 맞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