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관계 지뢰 안 되게 KAL기 폭파 사건 진상 밝혀야”

30년이 지났지만 의혹이 아직 잠들지 않는 사건이 있다. 일명 KAL기 폭파 사건. 1987년 11월29일 오후 2시, 이라크 바그다드를 출발해 서울로 향하던 대한항공(KAL) 8...

북촌 한옥마을에 ‘법’이 침입했다

서울시 종로구 북촌 한옥마을은 외국인 관광객들로 늘 북적댄다. 서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가장 가보고 싶어 한다는 이곳 한옥마을에 전통 기능 보유자와 예술인들이 입주해 일을 하...

10년 전 ‘양심 선언’ ‘양심적이다’ 확인

감사원 전 직원 현준희씨(53)가 10년 만에 멍에를 벗었다. 1996년 현씨는 효산콘도 비리에 대한 감사 중단의 배후에 청와대가 있다고 양심 선언했다. 다른 내부 고발자처럼 현씨...

“권력 실세 끈 떨어지면 고발은 짧고 고통은 길다”

노무현 대통령이 오정희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을 감사원 사무총장에 전격 기용한 것을 두고 말이 많다. 지나친 정실 인사라는 비판이 주류다. 그가 노대통령이 아끼는 부산상고 후배이기 ...

‘KAL기 폭파’ 숨은 진실 추적하는 사람들

지난 7월8일 국회 정문 앞. 1인 시위 명당답게, 교사 임용 요구나 건설사 비리 고발 등 다양한 시위가 벌어졌다. 오전 11시30분, 한현숙씨(49)도 1인 시위에 나섰다. 한씨...

돈 벌고 양심도 지키는 멀티 플레이어

일확천금 탐험대. 회사 이름치고는 무척이나 촌스럽다. 이 회사 대표 현준희씨(49)의 작명 솜씨다. 1996년 감사원 재직 시절 효산콘도 비리 감사 중단 사건에 대해 양심선언을 했...

"귀 모양이 어떻게 바뀔 수 있나"/현준희씨 기고

현준희씨는 14년 동안 KAL 858기 사건에 매달렸다. 1987년 11월29일 사고 당일 그는 일본에서 연수 중이었다. 당시 일본 언론은 '북풍'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감사원...

수지 김이 되살려낸 KAL기 사건 '불씨'

지난 11월29일 오후 1시 서울 양재동 '시민의 숲'에서 통곡 소리가 울려 퍼졌다. 진원지는 공원 한편에 자리 잡은 'KAL 858 희생자 위령탑.' 이날 공원에서는 1987년 ...

양심수 두 번 가두는 ‘철창 너머 철장’

지난해 10월 김천소년교도소에서 만기 출소한 손민영씨(남조선노동당 사건 관련자 · 5년복역)는 출감이후 지금까지 10여차례나 관계기관원의 달갑지 않은 방문을 받았다. 그리고 그때마...

퇴임 공무원 1백69명 ‘편법 취업’ 실태

한보 사태로 고위 공직자들이 줄줄이 검찰에 불려가는 등 세상이 한창 시끄럽던 지난 3월 초 고위 공직자 한 사람이 퇴임했다. 61년 한국은행에 들어가 비서실장·국제부장·자금부장 등...

“양심 PCS 가입해 주세요”

지난해 감사원의 효산 콘도 비리 감사 과정에서 감사 중단 압력이 있었다는 사실을 양심선언해 감사원으로부터 파면당한 전 감사원 직원 현준희씨(44)는 요즈음‘월동 준비’에 정신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