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24시] 박상돈 시장, GTX-C노선 천안 연장 “환영”

박상돈 천안시장은 정부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천안 연장을 공식화하자 26일 환영의 뜻을 밝혔다.국토교통부는 지난 25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 교통 분야 민생토론회에서 ...

[부산24시] ‘자투리 급여’를 청소년 자립 지원금으로…16년 누계 8억2000만원

부산시가 19일 시청에서 ‘시 직원 등 월 자투리 급여 후원금 전달식’을 연다.‘월 자투리 급여 후원사업’은 매월 급여에서 만 원, 천 원 미만의 금액을 모아 후원하는 사업이다. ...

[경기24시]경기도, 연령별 '기회기자단' 모집…도민 250명 내외 선발

경기도는 도정 가치와 주요 정책, 다양한 지역 소식을 취재하고 기사로 전하는 '2024 경기도 기회기자단'을 오는 15일부터 2024년 1월5일까지 모집한다고 1...

[단독] 인천 발전소들, 질소산화물 초과부과금 40억 이상 물어내

인천지역에 들어 서 있는 발전소 5곳이 최근 3년6개월간 40억원이 넘는 질소산화물 초과부과금을 물어낸 것으로 확인됐다.질소산화물이 인체의 호흡기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

[단독] 수도권 지자체 소각장들, 절반 이상이 대기오염물질 상습 초과배출

서울시와 인천시, 경기도 등 수도권의 지방자치단체가 직·간접으로 운영하는 소각장의 절반 이상이 대기오염물질 초과부과금을 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이들 소각장 대부분은 생활쓰레기가...

‘소각장 신·증설 갈등’ 심화…“인체의 건강에 악영향”

오는 2026년부터 종량제봉투에 담긴 생활폐기물을 직접 매립할 수 없게 된다. 이 때부턴 생활폐기물을 소각하거나 재활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불연성 협잡물과 잔재물만 매립할 수 있다...

동국제강 인천공장,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급증’

동국제강 인천공장의 굴뚝이 뿜어낸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최근 2년 사이에 15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전기로와 가열로에 굴뚝자동측정기(TMS)가 추가로 설치되면서, 그동안 ...

영흥화력 1·2호기 가동 멈췄더니 인천지역 대기오염물질 줄었다

한국남동발전 영흥화력발전소(영흥화력)의 1·2호기가 가동을 멈추면서 인천지역 굴뚝에서 배출된 대기오염물질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미세먼지의 원인으로 지적받는 먼지와 ...

[부산24시] HJ중공업, 메탄올 추진선 ‘첫 수주‘…박형준 시장 “조선업 지원 최선"

HJ중공업이 HMM과 9000TEU급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선 2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맺었다. 메탄올 추진선 수주에 처음 성공한 것이다. 대규모 계약이 체결되면서 지역사회도 반색하고...

[창녕24시] 우포 따오기 야생적응훈련 본격 돌입

경남 창녕군은 제7회 우포따오기 야생방사를 위해 본격적인 야생적응훈련을 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창녕군은 야생방사에 앞서 사육케이지 안에서 성장한 따오기들을 대상으로 먹이훈련과 ...

[취임 100일]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 “환경개선은 생존권과 직결된 최우선 과제”

인천시내에 굴뚝자동측정기(TMS)가 설치된 사업장은 42곳이다. 이들 사업장은 지난해에 먼지와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염화수소, 일산화탄소 등의 대기오염질을 약 1만1670톤이나 ...

한국조선해양, 초대형 LPG운반선 3척 수주 성공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3917억원 규모의 초대형 LPG운반선 3척을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한국조선해양은 최근 라이베리아 소재 선사와 8만...

‘공장 대기오염 배출기록’ 상습 조작한 대기업 직원들

공장에서 배출되는 대기물질 측정 기록을 수백 차례에 걸쳐 거짓으로 기재한 울산 대기업 2곳 임직원들이 집행유예와 벌금형을 받았다.울산지법 형사2단독은 환경분야 시험·감사 등에 관한...

파업 끝낸 대우조선해양, 6500억원 규모 수주 낭보

하청업체 노동조합의 파업 사태에서 벗어난 대우조선해양이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대우조선해양은 유럽지역 선주로부터 LNG 운반선 2척을 6495억원에 수주했다고...

인천지역 TMS사업장, 15년간 대기오염물질 25만톤 배출

굴뚝자동측정기(TMS)가 설치된 인천지역 기업들이 최근 15년간 총 25만톤 이상의 대기오염물질을 내뿜은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에서 배출한 대기오염물질이 약 1...

[인천24시] 인천항만공사, 국내 최초 ‘친환경 LNG 예인선’ 취항 

친환경 연료인 액화천연가스(LNG)를 사용하는 국내 첫 예인선이 인천항에 취항했다.인천항만공사(IPA)는 LNG 추진 예인선 ‘송도호(310톤급)’가 인천항에서 운항을 시작했다고 ...

발암물질 내뿜는 아스콘 공장…친환경 사업장 전환 ‘더뎌’

주로 도로를 포장하는 데 사용하는 ‘아스콘’은 아스팔트 콘크리트(Asphalt Concrete)의 줄임말이다. 원유를 정제하고 남은 찌꺼기(아스팔트유)와 골재를 섞어 만든다. 지난...

수도권 소각장서 대기오염물질 1000톤 넘게 배출

수도권의 지방자치단체들이 폐플라스틱이나 폐비닐 등의 생활폐기물과 하수슬러지를 처리하는 소각시설을 운영하면서 1000톤 이상의 대기오염물질을 뿜어낸 것으로 확인됐다. 미세먼지의 주범...

여수·광양항 선박 속도 줄였더니…“소나무 10만 그루 효과”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여수·광양항을 이용하는 선박을 대상으로 저속운항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연간 소나무 10만 그루를 심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여수광양항만...

[울산24시] 해수부, 울산항 선박 황산화물 배출 규제 강화

9월부터 울산항에 닻을 내리는 선박의 황산화물 배출 규제가 강화된다. 황산화물은 석유나 석탄 등이 연소할 때에 생기는 물질로, 대기 오염이나 산성비의 원인이 되며 호흡기질환을 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