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24시] 김동연 지사 "'The 경기패스' 신청 시작, 도민만의 혜택 누리길"

오는 5월1일 'The 경기패스' 사업 시행을 1주일 앞두고 24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청 집무실에서 카드 신청 등 절차를 시연하며 'The 경기패스&...

‘민주노총 탈퇴 강요’ 허영인 SPC 회장 구속기소

검찰이 파리바게뜨 제빵 기사들에게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탈퇴를 종용한 혐의를 받는 허영인 SPC 회장을 구속기소했다.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3부(임삼빈 부장검사)는 SPC ...

‘늘봄학교 열풍’ 부산 학부모, 만족 62.9% 불만족 8.9%

전라남도와 함께 늘봄학교 운영 비율 1위를 달리고 있는 부산의 학부모들이 정책 관련 호평을 내놓고 있다. 10명 중 불만족하는 학부모는 1명도 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부산시...

전공의 빈자리 메운 ‘워킹맘’ 교수 “격무에 사직 생각까지”

전공의 집단 사직으로 인한 의료 공백이 두 달 가까이 이어지면서 전공의 빈자리를 메우는 대학병원 교수들에게도 비상등이 켜졌다. 특히 여성 교수들은 업무 과중으로 인해 일·가정 양립...

취업해도 학자금 빚 굴레 속…체납률 11년 만에 최고

정부의 학자금 대출자 100명 중 16명은 학자금을 상환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 후에도 갚지 못한 학자금 비중은 11년 만에 최고치까지 치솟았다.1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노사정 사회적 대화, 첫 회의부터 ‘삐걱’…잠정 연기

공익위원 구성을 둘러싼 노동계와 정부 간 갈등으로 어렵게 첫발을 뗀 노사정 사회적 대화가 본격적인 논의 개시를 하루 앞두고 연기됐다. 대통령 직속 사회적 대화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

[사천24시] 사천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각광’…4개 기업과 500억 투자협약

대한민국 우주 수도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경남 사천시가 항공기업을 포함해 4개 기업과 5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각광받고 있다. 사천시는 4일 경...

“잘못된 개발로 이익은 사유화되고, 손실은 사회화된다”[시사저널-경실련 공동기획]

[전문]선거철만 되면 ‘돈잔치’가 벌어진다. 공항·철도·도로 등 사회기반시설(SOC), 테마파크·관광 단지, 재개발·재건축 등 대규모 건설과 관련한 개발 공약이 난무한다. 특히, ...

내리막길 질주한 레미콘 트럭…석계역 ‘13중 추돌’로 17명 사상

서울 성북구 석관동 석계역 인근 도로에서 13중 연쇄추돌 사고가 나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경찰은 레미콘 트럭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밟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

민주, 한동훈에 “집단·의붓딸 성폭행 변호한 與 후보들 공천 철회하라”

더불어민주당은 25일 일부 국민의힘 총선 후보에 악성 성범죄 변호 이력이 있다는 점을 문제 삼아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이들의 공천 철회를 요구했다.강민석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

‘오송참사’ 시공사 금호 前대표 검찰조사…現대표 수사로 번질까

작년 여름 14명의 목숨을 앗아간 ‘오송 참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시공사인 금호건설 전 대표이사를 소환 조사하면서 ‘윗선’에 대한 수사를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시사저널이 지난 1...

'지지부진' 강남 유일 관절전문병원의 “1만여 건 대리수술” 혐의

2021년 ‘대리수술’ 논란으로 도마에 올랐던 서울 서초구 연세사랑병원에 대한 검찰의 사법처리가 1년 반 넘게 지지부진한 상태다. 압수수색 이후 1년간의 경찰 수사 끝에 대리수술 ...

[충남24시] “충남 백제역사문화관으로 봄나들이 오세요”

오는 16일 개관 18주년을 맞는 충남백제역사문화관이 백제의 뿌리인 마한시대부터 최절정기인 사비시기까지의 문화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2026년 ...

충남대병원 교수 93% “전공의 사법조치시 행동 나선다”

정부가 전공의에 대한 면허정지 등 사법 조치에 속도를 내는 상황에서, 충남대병원 교수 대다수가 근무지를 이탈한 전공의에게 사법 조치가 취해질 경우 사직서 제출 등 행동에 나서겠다고...

“의대 증원 2000명 언급한 적 없어…정부, 극히 일부만 인용”

“다양한 시나리오를 제시했지만 보고서가 호도되는 방식으로 인용됐다.”정부가 의대 증원 추진 지렛대로 활용한 보고서 작성 전문가들이 ‘2000명’ 규모에 대한 근거가 부족하다는 입장...

“엄마, 돈 좀 보내줘” 전화 한 통에 1인당 평균 1700만원 뜯겼다

최근 보이스피싱 고액 피해자가 증가한 가운데, 지난해 1인당 평균 피해 금액이 1700만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1억원 이상 초고액 피해자도 231명에 달했다.금융감독원이 7일...

지난해에 1500만명 다녀갔다…전주 한옥마을 관광객 ‘사상 최대’

지난해 우리나라 대표 문화관광지인 전북 전주 한옥마을을 찾은 관광객이 1500만명을 돌파했다. 역대 최대 관광객 유치 기록으로 우리나라 대표 문화관광지라는 명성을 재확인했다. 5일...

[르포] 민주당 내홍에 ‘낙동강 전선’도 흔들흔들

#1. “웅상 지역에 KTX 정차역을 만들겠습니다.” 겨울의 끝자락, 매서운 낙동강 바람이 몰아치던 2월26일 오후 2시 양산 시내에서 10여km 떨어진 동면 법기리 논두렁 옆. ...

‘세대교체’ 강조했던 與, ‘환갑’ 앞둔 공천자들?

국민의힘이 4‧10 총선을 앞두고 28일까지 전국 지역구 253곳 가운데 155명의 후보를 확정한 가운데 공천을 확정지은 후보자들의 평균 연령이 58.1세로 나타났다. 세대교체와 ...

바이든·트럼프, 미시간 경선 압승…대선 ‘리턴매치’ 예약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시간주에서 열린 민주당 및 공화당 대선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예견대로 각각 대승을 거뒀다. 이변이 없다면 11월 대선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