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악화ㆍ주가 폭락ㆍCEO 퇴임…3중고 시달리는 한화생명

국내 생명보험업계 2위인 한화생명이 휘청이고 있다. 각종 경영지표에 적신호가 들어온 지 오래다. 최근에는 한화그룹 최장수 CEO 중 한 명으로, 김승연 회장의 복심으로 꼽히는 차남...

[함안브리핑] 함안군, ‘안야국’ 실체 밝힐 유적 발굴

경남 함안군 남문외고분군(경남도 기념물 제226호) 일원에서 기원전 1세기부터 기원후 3세기에 형성된 삼한시대 취락유적이 발굴됐다. 함안군은 이 유적이 ‘안야국’의 실체를 알리는 ...

오팔(OPAL) 세대, 은퇴는 없다

시니어 모델로 최근 주가를 높이고 있는 김칠두씨와 유튜브 채널 ‘차산선생 법률상식’을 운영하는 박일환 전 대법관. 언뜻 보면 두 사람은 닮은 점이 없다. 인생 궤적도 전혀 다르다....

중원에서 자웅 겨룰 ‘5걸’…유승민·오세훈·김부겸·이광재·안철수

“‘그 나물의 그 밥’보다는 ‘개 밥에 도토리’가 낫다.” 4·15 총선이 100일 앞으로 다가온 지난 1월7일. ‘배지’를 달기 위해 총선 전략을 짜고 있는 수도권의 한 중진 의...

안철수, 미워하는 마음 아닌 품어주는 마음의 정치 해야

만약 2017년 대선이 끝난 뒤 안철수 전 대표가 당 대표로 나서지 않고 일선에서 물러나 현재의 정국을 맞았다면 어떠했을까. 그래서 39석의 국민의당이 산산조각 나지 않고 보존되어...

‘한국 경제의 허리’ 40대가 흔들린다

“40대 고용에 대한 특별대책이 절실하다. 정부는 40대의 경제사회적 처지를 충분히 살피고 다각도에서 맞춤형 고용지원정책을 마련해 주기 바란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2월16일...

큰 별들 떠난 재계 앞길은 ‘비포장도로’

대한민국 산업 부흥을 이끌었던 재계 거목들이 올 한 해 한꺼번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과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 조양호 전 한진그룹 회장이 세상을 ...

[올해의 인물-경제] 독립운동 못 했어도 불매운동은 했다

일본 정부는 지난 7월초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핵심 소재 3종에 대한 수출규제 조치를 전격 단행했다. 아울러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 한국에 수출한 일본산 전...

우리 아이 뚱뚱하게 키우는 법

역설적이지만 우리 아이들을 뚱뚱하게 키우려면 잠을 적게 자도록 하면 된다. 소아 비만을 예방하려면 아이를 충분히 재워야 한다는 말이다. 이는 연구로도 밝혀졌다. 심영석 한림대동탄성...

고령화 속도 빨라지는 아세안, 고민 깊어지는 한국

저출산과 고령화 추세가 지속되면서 대한민국 미래에 대한 부정적 전망이 늘고 있다. 생산가능인구 감소는 소비 여력 감소를 가져오며, 고령층 증가는 사회적 비용 부담 및 경제적 활력 ...

‘홀로서기’ CJ올리브영, ‘매각설’ 끊이지 않는 이유

“지분 매각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 CJ그룹은 지난 11월15일 CJ올리브영 매각설이 불거지자 공시를 통해 이처럼 공식 부인했다. CJ그룹의 공식적인 해명에도 매각설은 수면 아래...

故김우중 “나는 한 번도 돈 벌기 위해 사업한 적 없다”

산이 높으면 골도 깊은 법이었다. 만 30세에 500만원의 자본금으로 세운 회사가 재계 서열 2위로 우뚝 섰다가 물거품이 되어 사라지기까지 고작 32년이 걸렸다. 지난 12월9일 ...

입김 세진 행동주의 펀드에 재계 ‘벌벌’ 떤다

1999년 4월, 미국계 행동주의 펀드인 타이거펀드는 SK텔레콤을 상대로 선전포고를 했다. 사외이사 제도 도입과 주식 액면분할, 경영진 퇴진 등을 회사 측에 요구한 것이다. 계열사...

여성의 노동은 부업이 아닌데요

왜 모든 ‘없어질’ 일자리들의 절대다수는 여성 노동자들인가. 그러자 어떤 독자가 항의하기를, 구조조정 당하는 중공업 노동자들은 남자들이었다고 한다. 현상적으로 맞는 말이다. 기계화...

독일의 출산율이 오름세인 몇 가지 이유

최근 한국은 출산율 0명대로 접어들면서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사회적 고민이 어느 때보다 깊어졌다. 출산율 저하는 고령화와 더불어 미국·일본, 유럽 여러 국가 등도 직면해 있는 고...

‘순국선열의 날’에 되짚게 되는 “힘을 함께 모으자” 외침

베트남 역사를 살피다 보면 우리와 너무나 비슷한 역사적 경험을 거쳤다는 사실에 새삼 놀라게 된다. 무엇보다 두 나라 모두 ‘거대 제국’ 중국과 국경을 마주하다 보니 대륙의 침략과 ...

[무당파 대해부④] ‘이념 양극화’에 설 자리 잃어가는 중도

최근 미국 정치를 설명하는 데 있어 가장 빈번히 사용되는 개념 중 하나가 ‘이념 양극화(ideological polarization)’ 현상이다. 미국의 양대 정당인 공화당과 민주...

[무당파 대해부⑤] ‘Again 2016’ 꿈꾸는 중도 정당

지난 9월, 흥미로운 여론조사가 등장했다. SBS가 칸타코리아에 의뢰해 9월9일부터 11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102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면접 조사 결과 정당 지지율 조사에서 ...

재벌가 밥그릇 싸움에 오빠·동생은 없었다

LG가(家) 방계 회사인 아워홈 3세들의 경영권 다툼이 점입가경이다. 겉보기에는 사업을 둘러싼 갈등으로 비치지만, 이면에선 회사 경영권을 둘러싼 암투가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재계에...

삼성·롯데·현대차 등 ‘형제 전쟁’ 점입가경

재벌가 형제간의 분쟁은 비단 범(汎)LG가만의 문제는 아니다. 재벌닷컴의 조사에 따르면 50대 그룹 가운데 무려 18곳이 혈족 간 분쟁을 벌였다. 재산이나 사업영역을 둘러싼 법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