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율 상승은 이제 끝? 경고등 켜진 국민의힘 [배종찬의 민심풍향계]

22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선거일이 이 후보자 등록과 공식 선거운동 기간 정도밖에 남겨두지 않다. 공천이 진행되는 동안 더불어민주당은 ‘비명 학살 공천’ ‘대장동 변호사 공천’ ‘...

이준석 “‘한동훈 커피 기획’ 철회 안 해…‘이미지 컨설팅’ 지적한 것”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출근길 ‘던킨 커피 이미지 기획설’을 주장했다가 여권과 한 위원장 지지자들로부터 ‘가짜뉴스’ 지적을 받은 이준석 개혁신당 정강정책위원장이 17일 “...

동서미래포럼, 영·호남 화합 위한 합동 신년 하례식 18일 개최

영·호남 지역갈등 해소와 국민통합을 기치로 내건 동서미래포럼이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동서화합을 위한 영·호남 합동 신년 하례식’을 개최한다.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

‘산 넘어 산’ 한동훈…이번엔 與 시의회의장 ‘5·18 폄훼’ 논란

허식 국민의힘 인천시의회 의장이 5·18민주화운동 폄훼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5·18 유가족 등은 국민의힘에 허 의장의 즉각적인 제명을 촉구했다.5·18민주유공자유족회(유족회)는 ...

여당 사령탑 한동훈 ‘野 심장부’ 첫 방문…‘긴장의 광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야권의 심장부 광주(光州)를 찾는다. 여당 사령탑에 오른 뒤 첫 방문이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부산 피습사건’ 여파로 한 위원장의 광주 방...

“테러 또 발생할라”…한동훈 광주 오는 날, 시민단체들도 ‘시위 자제’ 기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부산 신년 일정에서 흉기 피습을 당하면서, 여권도 오는 4일 광주 일정을 앞두고 긴장감이 역력한 분위기다. 특히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위해를...

‘이태원 추모’ 이어 ‘5·18 묘역行’…인요한號 ‘대통합’ 성공할까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30일 취임 후 첫 공식 외부 일정으로 광주를 찾아 무릎을 꿇고 5·18 민주화운동 희생자 묘역을 참배했다. 전날 ‘이태원 추모행사’를 개인 자격으로 ...

5·18 최후 항쟁지 ‘옛 전남도청’ 복원…10월 중순 ‘첫삽’ 뜬다

5·18민주화운동 최후 항전지인 옛 전남도청을 1980년 당시 모습으로 되돌리는 사업이 오는 10월 첫 삽을 뜬다. 2015년 11월 아시아문화전당 건립 과정에서 일부 훼손됐다는 ...

“《무빙》의 한국형 히어로들, ‘착한 사람이 이긴다’는 메시지 전해”

디즈니플러스(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이 화제다. 《무빙》은 8월 2주차 굿데이터 TV-OTT 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고, 한국, 일본, 홍콩 등 아시아태평양...

“한발짝 더” 강기정 광주시장,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 추진본부’ 구성 제안

강기정 광주시장이 5·18정신 헌법 전문 수록을 위한 추진본부 구성을 정치권과 지역사회에 제안했다. 또 일부 5·18 단체의 광주시 고소에 대해서는 자신만의 성역 벗어나 광장으로 ...

분주히 사람 만나는 정세균, 본격 정치 행보 준비하는 이낙연

“요즘 비명(非이재명)계 인사들이 아주 바쁜 것 같다. 이재명 대표 체제가 한계에 다다랐다는 판단하에 다음을 준비하는 것으로 보인다. 웅크리고 있던 잠룡들도 하나둘 기지개를 펴고 ...

[현장에서] 국회의원 ‘보좌진’에게 혼난 광주경찰, 무슨 일이?

지난 18일 오전 10시쯤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 후문 앞 도로. 30대 초반 즘으로 보이는 젊은이 서너명이 도로 한복판에서 나이 지긋한 교통경찰관과 교통자원봉사자...

[단독] 광주시 고위직, 5·18 전야제에 ‘술판’ 참석 논란

김광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이 5·18민주화운동 전야제 때 행사장 인근 술자리에 참석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술자리 참석이 5·18민주화운동 43주년 추모 분위기에 역...

尹대통령 지지율 37%, 3주 연속 상승세 [한국갤럽]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3주 연속 올라 30%대 중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9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6∼18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

[포토뉴스] 오월 어머니들과 함께 부른 윤 대통령의 ‘임을 위한 행진곡’

윤석열 대통령이 5월18일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43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오월어머니회 회원들과 함께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고 있다. 소복을 ...

[이주의 키워드] 오월학교

5월18일 5·18민주화운동 43주년을 맞이해 역사를 기억하고 희생된 이들을 추모하는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많은 이가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하며 ‘오월정신’을 기억하고 추모...

[포토뉴스]무뎌지지 않는 아픔‧그리움 ‘오월의 광주’

제43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은 18일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는 하루종일 추모의 발길이 이어졌다. 흐린 하늘 아래 기념식장을 찾은 시민 추모객들은 오월영...

김기현, 광주 청년들 만나 “복합쇼핑몰 같은 실천적 과제 같이 고민”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제43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이 열린 18일 광주·전남지역 청년들을 만나 “호남을 잘 살게 해서 많은 사람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살 수 ...

[르포]‘김재원 징계’ 후 보수 총집결, 5‧18 광주 민심은?

‘5·18 정신을 헌법에 수록할 수 없다’는 김재원 최고위원의 발언으로 국민의힘을 바라보는 광주 민심은 차게 식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도 광주 민심은 10%대 박스권에 갇힌 모양새...

尹 5·18 기념사, 역대 가장 짧았다…野 “영혼 없고 공허해”

윤석열 대통령의 18일 5‧18 민주화운동 기념사에 대한 야권의 반응은 냉담하다. 윤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던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에 대한 언급이 없었던 것은 물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