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총선은 운동권 대 비운동권 ‘최후의 격돌’

[편집자 주] 윤석열 vs 이재명 ‘2라운드 승부’ 좌우할 3인의 발걸음 어디로?갑진년의 해가 떠오르면서 22대 총선도 정확히 100일이 남았다. 2022년 3월9일 대선에 이어 ...

[단독] 조국 “‘이낙연 신당’ 갈 일 없어…일각서 ‘준연동형 선거제 나쁘다’ 갈라치기”

최근 ‘신당 창당설’이 제기되고 있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이낙연 전 대표의 신당 연대설에 대해 “절대 갈 일이 없다”며 “이 전 대표와 저의 시대적 과제 방향은 다르다”고 못을...

김민석, 이낙연에 연일 “사쿠라” 비판…비명계 “김민새의 셀프디스” 역공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신당 창당을 시사한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를 향해 연일 ‘사쿠라(변절한 정치인)’라는 표현으로 맹비난하고 나섰다.김 의원은 12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이...

박지현 “이재명 체제 1년간 혁신·변화 없어…약속부터 지켜야”

내년 총선에서 서울 송파을 출마를 예고한 박지현 전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일 스튜디오 반전(정치 아카데미)에서 시사저널과 만나 “미래가 보이지 않는 민주당 상황에서 미래를 말할...

송영길 “난 전세 사는데 10살 어린 한동훈은 타워팰리스”

‘건방진 놈’ ‘어린놈’ 등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향해 거친 비판을 쏟아내고 있는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후지게 법무부 장관을 하고 있고 수사도 후지게 하고 있다”며 또 ...

박지현, 송파을 출마 선언…“민주당 확장, 尹정권 교만함에 철퇴”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내년 총선에서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현직으로 있는 서울 송파을 지역구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박 전 위원장은 2일 자신이 운영하는 오픈채...

[시론] 근사(近思) 대 원려(遠慮)

『논어』 자장(子張)편은 공자가 세상을 떠난 이후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래서 중요성이 다른 편에 비해 떨어진다는 평을 받지만 꼼꼼히 읽어보면 같은 공자의 가르침이 제자들 개성에 ...

권지웅 “김대중·김영삼처럼 ‘젊은 피’ 공간 열어줘야”

[편집자 주]한국 청년들이 여당과 야당 모두에 등을 돌리고 있다. 한국갤럽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1월 평균 34%였던 20대 무당층이 올해 4월 53%로 크게 늘었다. 같은 기간 ...

박수영 “한동훈은 셀럽, 수도권 선거 견인할 수밖에”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정치권 차출론에 대해 "굉장히 인기 있는 셀럽이기 때문에 등판만 하면 무슨 자리를 맡느냐 안 맡느냐를 떠나서 수도권 선거를 견인할 수밖...

장예찬 “‘586 운동권 퇴장’ 등 3대 개혁은 명백한 청년공약”

국민의힘 3.8 전당대회를 앞두고 청년최고위원 한 자리에도 10명이 넘는 후보들이 몰리고 있다. 이중 가장 뚜렷한 존재감을 보이는 후보는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이다. 그는 전당대회...

이탄희, 이동학 지지 선언…“절박한 정치개혁에 진정성 있어”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8·28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이동학 전 최고위원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이 의원은 25일 ‘정치개혁·정치교체 행동선언’이라는 주제로 기자회견...

박지현 “조국·내로남불 강 건너겠다…이재명 이번엔 쉬어야”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15일 “민주당의 썩은 곳을 도려내고 구멍난 곳을 메워 유능한 정당으로 바꾸겠다”며 당 대표 출마를 선언했다.당 지도부의 '불허...

수위 더 끌어올린 박지현, 이재명 때리며 “문제 너무 많아”

더불어민주당 당권 도전을 선언한 박지현 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당 내부를 향한 저격 수위를 한층 끌어올리는 모양새다. 박 전 위원장은 이재명 상임고문에 대한 검·경의 동시다발 수사...

지선 끝나자 사라진 박지현…민주 ‘新지도부’ 참여 가능할까

“위원장님, 5대 쇄신안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기자)“...”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지방선거 다음 날인 6월2일 오전 11시20분. 비대위 총사퇴를 발표...

선거 앞 ‘86 퇴진’ 말했다가…코너 몰린 ‘96년생’ 박지현

“지도부로서 자격이 없어요!”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그럼 저를 왜 뽑으신 겁니까!”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사과하는 자가 배신자?…‘수박 논쟁’ 휩싸인 민주당

“민주당을 팬덤 정당이 아니라 대중 정당으로 만들겠다.”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24일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맹목적 지지에 갇히지 않고 대중에 집중하는 민...

‘네 편’ 공격도 버거운데…‘내 편’ 비판에 진땀흘린 이재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여야의 ‘집중 타깃’이 된 모양새다. 국민의힘 뿐 아니라 민주당 진영 내에서도 이 위원장의 행보를 두고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 이 위원장이...

민주에 실망한 양향자, 복당신청 철회…“이재명·송영길 사퇴해야”

양향자 무소속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복당 신청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오는 6·1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와 이재명 인천 계양을 후보에 사퇴를...

민주당은 지금 ‘宋 서울출마’ 시끌…친문 의원들 ‘반대 성명’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서울시장 출마와 관련해 민주당 내부에 내홍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송 전 대표가 서울시장 경선 참여를 공식화할 것으로 전해졌다.민주당 관계자들에 따...

안민석‧이광재‧임종석…민주당, ‘586’의 운명은?

“586세대가 기득권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있다.”지난 1월25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서울 민주당사에서 차기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며 이같이 말했다. 송 대표는 이어 “우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