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24시] 포천시, ‘한탄강 디지털 체험관’ 개관…첨단 미디어아트 체험

포천시는 첨단 미디어아트 체험 시설 '한탄강 디지털 체험관'을 오는 12월1일 정식 개관한다.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에 새롭게 선보이는 '한탄강 디지털 체...

‘모빌리티’로 시동 건 코오롱의 4세 경영 [권상집의 논전(論戰)]

국내 재벌기업 중 4세 경영의 포문을 연 기업은 많지 않다. 4세까지 경영이 이어지려면 창업자의 기업가정신 외에 전문경영인과 기업의 탄탄한 조직 역량도 뒷받침돼야 가능하기 때문이다...

[시흥24시] 시흥시의회, '재난취약계층 지원 조례' 개정을 위한 간담회 개최

경기 시흥시의회(의장 송미희)는 5월 24일 ‘시흥시 재난취약계층 지원 조례’ 전부개정에 앞서 관계 부서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이봉관 의원 주재로...

[재벌 후계구도 대해부 ⑤코오롱그룹] 냉혹한 시험대에 선 코오롱家 4세 이규호

최근 몇 년간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대기업집단 순위(공정자산 총액 기준)에서 코오롱그룹은 하락세를 나타내 왔다. 2019년 재계 30위(공정자산 10조7100억원)에 진입한 코오...

경영 최전선 나선 이규호 코오롱글로벌 사장, 승계의 키는?

코오롱가(家) 4세이자 이웅렬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의 장남인 이규호 코오롱글로벌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눈 여겨 볼 대목은 그가 경영 최전선에 나섰음에도 그룹 내 지분을 전혀 ...

정용화 “강박 벗어놓고 역할에만 충실했다”

가수 겸 배우 정용화가 전역 후 첫 복귀작 《대박부동산》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애초 드라마 제작보고회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야 해서 스스로도 큰 도전”이라고 말한 바 있다. ...

‘욕망의 산업’ 패션이 환경을 주목한 이유

“이 재킷을 사지 마세요(Don’t buy this jacket).” 2011년 11월 미국 유력지인 뉴욕타임스 지면에 이상한 광고가 등장했다. 1년 중 가장 큰 폭의 할인율이 적...

‘빅히트 상장’ 3조원대 주식거부 된 방시혁, 정의선 제쳤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상장 첫날 공모가의 2배 가까운 가격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방시혁 대표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을 제치고 단숨에 국내 주식부자 ...

김태호 PD가 꿈꾸던 유니버스 현실화되다

지금은 바야흐로 세계관의 시대다. 과거의 팬덤이 스타의 콘텐츠를 있는 그대로 소비했다면, 지금은 스타의 세계관에 팬덤이 들어와 함께 놀면서 이를 소비하고 확장해 간다. 그런 점에서...

반복되는 아이돌 왕따 논란, 무엇이 문제일까

지난 7월 걸그룹 AOA의 멤버였다가 탈퇴한 권민아가 10년 동안 같은 그룹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해 큰 논란이 빚어졌다. 권민아는 자신이 AOA에서 탈퇴한 것이 지민의 ...

정해인 “로맨스 좋아하지만 짝사랑 경험 아직 없어요”

정해인이 tvN 드라마 《반의반》으로 돌아왔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2018), 《봄밤》(2019),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2019)을 연이어 성공시킨 ‘로맨스 장인’...

연예 소속사, ‘신천지 연예인 명단’ 루머에 “아티스트 지켜라” 비상

온라인상에서 ‘신천지 연예인 명단’이라는 이름의 지라시가 유포되고 있는 가운데, 이 명단에서 언급된 연예인들이 공식입장을 내고 강경대응 방침을 밝히고 있다.유재석, 정형돈 등이 소...

정해인 “국민 연하남? 도망치고 싶을 정도로 수줍어”

여심은 갈대다. 유아인·공유·송중기·박보검에 이어 지금은 ‘밥 잘 먹는 남자’ 정해인의 나날이다. 그를 두 번 만났다. 드라마가 공개되기 직전, 그리고 ‘대세’가 된 이후. 그러니...

한국판 페이스북 탄생 위한 스타트업 육성 해법 찾는다

왜 스타트업은 많은데 유니콘 기업은 없는가? 국내 산업계에서 가장 자주 나오는 질문 중 하나다. 매년 상당수 기업이 창업하는데 이들이 매출 1조원이 넘는 기업으로 성장한 사례를 찾...

넷플릭스, 콧대 높은 칸영화제를 뒤흔들다

올해 제70회 칸국제영화제에서 연일 국내외 뉴스 페이지를 장식한 뜨거운 감자는 ‘넷플릭스(Netflix)’였다. 현재 190여 개 국가에서 약 9300만 명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

연예기획사, 이젠 ‘빅3’ 아닌 ‘빅4’ 시대

YG엔터테인먼트(YG)·SM엔터테인먼트(SM)·JYP엔터테인먼트(JYP). 우리는 흔히 이들을 가리켜 연예기획사 ‘빅3’라고 부르고 있다. 언젠가부터 대중들의 뇌리에 이들 3사는 ...

‘슈스케 신화’ 이대로 끝나는 것일까

《슈퍼스타K 2016》(Mnet)이 시작됐다. 그동안은 《슈퍼스타K 시즌1》 《슈퍼스타K 시즌2》, 이런 식으로 제목에 시즌을 명기했던 것이 이번엔 시즌이 아닌 ‘2016’으로 바...

"이건 비밀인데, 유재석이 들어온다더라“, 미공개 정보의 유혹

가수 정용화 씨가 6월28일 자신이 소속된 연예기획사 FNC에 유재석이 영입된다는 정보를 미리 입수하고 주식을 사고 팔아 2억원 대의 시세 차익을 얻은 혐의로 검찰에 출석한 사건은...

글로벌 시대의 아이돌, 더 첨예해진 역사교육

아이돌과 역사교육. 사실 그리 관계가 없어 보인다.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최근 벌어진 인기 걸그룹 AOA의 설현과 지민의 역사지식 논란은 단순한 해프닝으로 끝나지 않고 엄청난...

최악의 수 둔 박진영 대표...쯔위 사건 계기로 JYP위기론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쯔위(周子瑜·17)가 대만 국기 청천백일기(靑天白日旗)를 흔들었다가 사과한 사건의 후폭풍이 거세다. 특히 박진영 JYP엔터테이먼트 대표가 최악의 수를 뒀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