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과 선수들의 소통이 프로야구판 뒤집었다

현재 10개팀으로 구성되어 있는 KBO리그에서 가장 막내로 리그에 참여한 팀은 2015년 첫발을 뗀 KT 위즈다. 신생팀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창단 후 3년은 예상대로 리그 최...

‘우물 안 개구리’로 전락하는 국내 프로야구 스타들

올 시즌 메이저리그가 개막했을 때 코리안 메이저리거는 모두 5명으로 출발했다. 맏형 추신수를 필두로 류현진·오승환·강정호·최지만 등이 모두 개막전 로스터에서 시즌을 맞이했다. 하지...

사랑을 던지는 린드블럼…실력도 인성도 최고인 ‘린엔젤’

두산 베어스 외국인 투수 조쉬 린드블럼에게는 많은 별명이 붙어 있다. 롯데 자이언츠에 있을 때는 롯데의 전설 최동원 투수에 빗대어 ‘린동원’이라 불렸고, 두산으로 와서는 두산의 원...

롯데 양상문·KIA 김기태 감독 전격 퇴진 뒷얘기

이제 올스타전이 끝나고 프로야구는 반환점을 돌았다. 이미 팀당 치른 경기 수는 절반이 훌쩍 넘어 가장 적은 경기를 끝낸 팀도 94경기니 팀당 50경기 이하로 남은 셈이다. 여러 가...

‘삼성 레전드’ 박한이의 씁쓸한 결말

KBO리그 최고참인 삼성 타자 박한이(40)가 불명예 은퇴를 선언했다. 음주운전에 적발돼서다. 삼성 구단에 따르면, 박한이는 5월27일 오전 9시쯤 대구 수성구 범어동 인근에서 접...

차우찬 “두산전 17연패, 내 손으로 끝내고 싶었다”

차우찬이 중심을 잡고 있는 LG 선발 마운드는 압도적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다. 타일러 윌슨-케이시 켈리-차우찬으로 이어지는 원투스리 펀치를 두고 야구 전문가들은 LG가 ‘투수왕국...

사라지는 선발투수, 커지는 불펜 부담감

얼마 전 기아 타이거즈의 마무리 투수 김윤동이 경기 도중 어깨 쪽 통증을 호소하며 마운드에 주저앉아 강판당한 이후 불펜 투수들의 혹사 논란이 강하게 제시되고 있다. 사실 최근 추세...

최동원-선동열-류현진-?…토종 에이스 계보 끊기나

최근 수년간 국내 프로야구 판도를 좌지우지한 절대적 요소는 바로 그해 로테이션의 40%를 차지하는 두 명의 외국인 선발 투수 성적이다. 작년 두산 베어스는 비록 한국시리즈에서 SK...

강정호, 2년 공백에도 몸은 기억하고 있었다

‘야잘잘’. 야구팬 사이에 유행하는 말로, ‘야구는 원래 잘하는 선수가 잘한다’는 뜻이다. 올해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에서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활약상을 보면 이 말을 읊조...

한국 야구의 운명, ‘Sun’에서 ‘Moon’으로

2018 프로야구는 ‘외화내빈’이라는 표현이 어울렸던 한 해였다. 2017년에 비해 5%가량 감소하긴 했지만, 3년 연속 800만 관중을 돌파했다.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프로야구 ‘FA 한파’ 탓하기 전, ‘사회적 책무’에 힘써야

KBO리그가 2019년 시즌을 향해 슬슬 기지개를 켜기 시작했다. 1월30일과 31일 10개 구단 모두 스프링캠프지로 떠나며 팀 전력 극대화에 시동을 걸었다. 다만 모두가 봄바람을...

허구연 “체육계 지도자들, 폭력 심각성 몰라”

2018년 KBO리그는 참으로 다사다난했다. 이장석 전 히어로즈 대표는 횡령·배임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고, 선수들의 일탈과 승부조작의 그림자도 사라지지 않았다. 자카르타-팔렘방 ...

100승에 1000안타 ‘투타 겸업’ 꿈은 이뤄질까

이도류. 양손에 각각 도나 검을 들고 싸우는 기술이나 유파를 뜻하는 검술 용어다. 야구에서는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를 통해 투타 겸업을 빗댄 표현으로 정착하고 있다.과거 KB...

KBO는 늘 내일의 준비 없이 ‘오늘만 산다’

연말과 연초,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두 가지 중요한 규정·규칙을 변경했다. 하나는 공인구 반발력을 허용범위 안에서 낮추기로 한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2루 충돌 방지법을 도입...

‘니느님’ 니퍼트 “1년만 더 뛰고 싶다”

지금은 ‘용병’이라는 표현이 사라졌지만 한때 한국에서 뛰는 외국인 선수를 ‘용병’이라고 부른 적이 있었다. ‘용병’은 영혼 없이 경제적인 이득만을 위해 남의 나라 전쟁에 자원하는 ...

승부 조작 논란 야구계의 검은 손길 ‘스폰서’

지난 12월10일, 2016년 승부 조작 사건으로 KBO(한국야구위원회)로부터 영구실격 처분을 받은 이태양과 문우람의 기자회견이 있었다. 그들의 주장은 간단하다. 문우람은 승부 조...

강백호 “고졸 신인 최다 홈런 가장 기억에 남아”

겨울만 되면 봇물 터지듯 열리는 프로야구 시상식들로 정신이 없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에 참석하는 선수들은 극히 제한적이다. 대부분 성적이 좋은 선수들이 수상자들로 선택된다. ...

벤투 효과?…한국 축구 ‘외국인 감독’ 바람 분다

프로축구 K리그에서 ‘1강’이라는 수식어를 수년째 유지하고 있는 전북 현대는 올겨울 큰 분기점을 맞았다. 2005년 취임 이후 14년간 팀을 이끈 최강희 감독과 작별했다. 국내는 ...

外人 승부사 힐만 SK 감독의 ‘화려한 외출’

일전에 김인식 감독이 ‘감독이란 무엇인가’에 관해 새삼 생각해 보고 있다고 했다. 야구 감독을 비롯해 리더에게 필요한 요소는 무엇일까? 다양한 답변이 나올 수 있을 것이다. 추진력...

[생생토크] ‘일본 킬러’ 한화의 레전드 구대성 감독

한화 이글스 팬들이라면 잊지 못할 ‘전설’이 한 명 있다. ‘대성불패’로 이글스의 마운드를 지배했던 구대성(49)이다. 1993년부터 2010년까지 한화 소속으로 활약하며(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