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홍대’에 7번째 애플스토어 연다…“아·태 100번째 매장”

애플이 ‘잘파세대(1990년 중반 이후 출생한 세대)’의 ‘아이폰 사랑’에 힘입어 한국에서 빠른 속도로 스토어를 넓혀가고 있다. 지난해 서울 강남과 경기도 하남에 애플스토어를 연 ...

이재용의 초격차, 문화에서 출발해야 한다 [권상집의 논전(論戰)]

지난해 12월9일 국내에서 6번째로 애플스토어인 ‘애플 하남’이 오픈했다. 참고로, 애플은 아이폰 신제품을 출시할 때마다 한국을 3차 출시국으로 분류해 늘 국내시장을 홀대한다는 평...

[재테크_창업] 골목상권 미니가게 ‘1인 창업’ 시대 도래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창업시장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큰 가게 창업보다는 미니점포 창업이 더 각광을 받고 있다. 대형화, 전문화를 내걸었던 2000년대 초반과는 확연히 달라진 분위...

‘유커’ 대신 ‘싼커’ 온다…유통가 고민 깊어진 이유

중국 관광객의 한국 단체 관광이 지난 8월 재개됐지만, 관광 회복이 더디게 이뤄지면서 ‘유커 특수’를 기대하던 유통업계가 고민에 빠졌다.6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9월 한국...

인천시 국감서 정당현수막 관련 법 개정 목소리 잇달아

인천시 국정감사에서 정당현수막 설치 장소 등을 규제할 수 있도록 옥외광고물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잇따랐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권성동 의원(국민의힘)은 19일 인천시 국...

[인천24시] 항공테크기업 숨비, 아덱스 2023 참가

항공테크기업 ㈜숨비가 17일부터 22일까지 서울공항에서 진행되는 서울 아덱스 2023에 에어택시인 파브(개인항공비행체‧Personal Air Vehicle) 2세대 기체를 전시한다...

[굿시티포럼 2023] “지방 소멸 위기 극복하려면 고유 정체성 개발 필수”

‘말은 나면 제주도로 보내고 사람은 나면 서울로 보내라(한국 전래속담).’ ‘벼슬에서 물러나지 않더라도 한양 근처에서 살며 안목을 떨어뜨리지 않아야 한다(다산 정약용).’ 한국인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왜 카페 창업에 열광할까 

포털 검색 기준으로 우리나라에서 현재 영업 중인 커피 전문점은 12만5600개에 달한다. 2014년 당시 국내 커피 전문점은 5만4000개 정도였다. 9년 만에 두 배 넘는 133...

韓 5번째 애플스토어, ‘강남’ 상륙…사전 방문 예약 시작

국내 다섯 번째 애플스토어가 오는 31일 오후 5시에 강남에서 문을 연다. 애플이 이번에 강남을 택한 건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자)를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오세훈, 한국판 ‘샹젤리제’ 추진…어떻게 바뀌나 보니

오세훈 서울시장이 대대적인 서울 도심 녹지 프로젝트를 예고했다. 대한민국의 문화와 역사를 상징하는 광화문에서 한강까지의 공간에 국가상징가로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함안24시] 함안군, 올해 농림부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 선정

경남 함안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2년 제2차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함안군은 당초 2022년 농촌협약 공모에서 칠서면 이룡지구와 가야읍 가야리...

[충남24시] 아산하면 생각나는 은행나무길…녹음의 터널로 장식

아산 은행나무길은 ‘전국 아름다운 10대 가로수길’에도 선정된 아산의 명소다. 은행나무잎이 노랗게 물드는 가을이 절정이지만, 초록이 우거진 지금 찾아도 아름답다. 곡교천 바람을 맞...

[부산24시] 박형준, 주한 탄자니아 대사에 세계박람회 유치 지지 요청

박형준 시장이 토골라니 에드리스 마부라 주한 탄자니아대사를 접견한 자리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당부했다.11일 부산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전날 마부라 대사를 만나 ...

소셜 미디어를 넘어 소셜 셀링으로 [김정희의 아하! 마케팅]

지난 2017년, 노후 수도관에서 나오는 녹물을 걸러주고, 심지어 한강 물을 정수해 샤워를 할 수 있는 한 필터 샤워기 영상이 소셜 미디어를 강타했다. 비슷한 방식의 필터 샤워기 ...

[시사저널-알스퀘어 새해 공동 기획] 명동·가로수길 지고 성수동·판교 뜬다

2년간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가 국내 상권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 과거 핵심 상권이었던 곳은 사람 발길이 뚝 끊겨 소상공인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반면, 코로나19 이전까...

“거대 자본이 상권 생태계 무너뜨렸다”

“거대 자본이 전통 상권을 잠식하면서 기존의 힙함이 사라졌다. 전통적 상권이던 홍대와 명동, 가로수길 등이 무너진 이유 중 하나다. 대신 풍선효과처럼 소호 업체들이 주변으로 밀리면...

[전남24시] 김영록 전남지사 “신안, 에너지신산업 선도기지로 육성”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22일 신안군을 방문해 “1004개의 섬과 갯벌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한 신안을 에너지신산업의 선도기지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김 지사는 이날 오후 신안군청...

[담양24시] 김영록 전남지사 “담양, 생태문화도시 중심지로 육성”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19일 담양군을 방문, 도민과의 대화를 통해 “호남의 젖줄인 영산강의 발원지이자 정원과 인문학의 고장 담양지역 발전을 위해 세계중요농업유산 대나무밭과 아름다운 ...

‘음주 뺑소니’ 주한미군 검거…美 헌병대에 인계

술에 취해 운전을 하다가 주차된 승용차를 들이받고 도주한 주한미군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강남경찰서는 19일 오후 8시55분경 강남구 신사동에서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주한미군 공...

[해남24시] 해남군 신청사 2년 만에 준공…9월 업무 개시

전남 해남군 청사 신축공사가 첫 삽을 뜬 지 2년여 만에 준공됐다. 해남군은 지난 2019년 착공해 연면적 1만8601㎡에 총 사업비 651억원을 투입한 신청사가 완공됐다고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