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 접촉 안해” 약속하고 잠든 前 연인 성폭행 한 30대男

잠든 전 연인을 성폭행하고 불법촬영한 30대 남성이 범행 3년만에 실형을 선고받았다.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9부(김중남 부장판사)는 준강간치상 혐의로 기소...

“예쁘게 생겼네”…버스 옆자리 10대女 추행한 60대, 성범죄자였다

시외버스에서 10대 여성을 추행하고 허위 고소까지 자행한 60대 남성에게 징역 1년6개월을 선고됐다.18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방법원 형사9단독(임영실 판사)는 전날 폭력범죄의...

“성관계해야 노래 잘한다”…50대 성악강사, 제자 상습강간 혐의 추가기소

성악과 입시 준비생인 제자를 상대로 수 차례 성범죄를 자행한 혐의로 기소됐던 50대 성악강사가 검찰에 의해 추가 기소됐다.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방검찰청 여성아동범죄조사...

길 가던 여고생 노린 악랄한 성범죄자의 치밀한 계획 [정락인의 사건 속으로]

성폭행은 ‘영혼의 살인’으로 불린다. 한 번 피해를 당하면 정신이 피폐해져 정상적으로 살아갈 수 없기 때문이다. 법무부가 발간한 ‘2023 성범죄백서’에 따르면 2021년 말 기준...

전자발찌 차고 재차 이웃여성 성폭행한 30대 성범죄자의 죗값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착용하고도 재차 이웃 여성을 성폭행한 30대 남성이 징역 20년형을 선고받았다.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방법원 형사11부(김승주 부장판사)는 강...

도도맘에 무고 교사한 강용석, ‘징역형 집행유예’…“피해자 용서 못받아”

유명 블로거였던 일명 ‘도도맘’ 김미나씨에게 허위 고소를 종용한 강용석 변호사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18단독(이준구 판사)은 ...

“군대 안가는 女에 불만”…檢, 엘리베이터 성폭행 시도 20대男에 중형 구형

이웃 여성을 엘리베이터에서 폭행하며 성폭행 하려한 20대 남성에게 징역 21년6개월이 구형됐다.3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 1일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 형사1부(송인경 부장판...

동창과 성관계 후 ‘치료비’ 뜯어낸 女공무원…피해자 극단선택

대학 동창과의 성관계 중 부상을 입었다고 주장하며 4000만원대의 돈을 뜯어내 피해자를 극단선택으로 내몬 30대 공무원이 항소심서 감형 받았다.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방법원...

엘리베이터서 폭행 후 성폭행 시도 20대男…“군대 안가는 女에 불만”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는 이웃 여성을 폭행해 성폭행을 시도한 20대 남성 측이 첫 재판서 심신미약에 의한 범행을 주장했다.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 형사1부(송인...

“성폭행 목적인데 ‘너클’ 끼고 상상초월 폭행?…살인 고의성 명백”

출근 중이던 여성을 무차별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한 서울 신림동 등산로 사건 피의자가 애초에 성폭행만이 아닌 살인까지 염두에 두고 범행을 저질렀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성폭행을...

‘신상공개’ 피한 50대 아동 성범죄자, 출소 후 또 성폭행

아동성범죄로 집행유예 기간 중 살인을 저질러 구속됐던 50대 남성이 출소 후 또 다시 성범죄를 저질러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1-2부(김영훈·김재령·송혜정 부장판사)는 ...

의왕 무차별 폭행男, 성폭행 용이한 바지 입고 유치장서도 음란 행위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20대 이웃 여성을 무차별 폭행해 다치게 하고 성폭행을 하려 한 2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27일 수원지검 안양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박진석)는 당...

‘의왕판 돌려차기’ 20대 가해男 “성폭행 하려고…피해자에 미안”

성폭행 대상을 물색하던 중 초면의 아파트 이웃 여성을 무차별 폭행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구속기로에 섰다.7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은 이날 오전 10시30분...

민변 출신 아가동산 변호인, 과거 JMS 변호 맡았다

최근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에 방송금지 가처분을 신청한 아가동산 측 변호인이 지난 2001년 아가동산과 1999년 기독교복음선교회(JMS)가 각각 가처분 신청을 냈을 ...

전자발찌 찬 성범죄자에 잔혹 살해된 주부…11년 만에 ‘국가배상’

2012년 8월20일, 두 자녀를 유치원 통학버스에 태우고 돌아온 길이었다. 집으로 온 엄마를 기다리고 있던 건 흉기를 든 전과 11범의 성범죄자였다. 성폭행을 목적으로 가정집에 ...

대법, ‘부하 해군 성폭력’ 2명에 무죄와 파기환송…“시대 역행한 판결” 비판

부하 여군을 지속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가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해군 장교 2명에 대해 31일 대법원이 각각 무죄와 파기환송을 선고했다. 한국성폭력상담소 등 10개 단체...

‘무인텔서 초등생 성폭행’ 혐의 20대 스키강사, 경찰 입건

강원도에서 스키강사로 일하고 있는 20대 남성이 초등학생을 불러내 무인모텔에서 성폭행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자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강원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강원도의 한 ...

‘국회 김병기의원실 전직 비서관’ 이운웅 변호사, 부부강간 의혹 모두 무혐의로 밝혀져

국회 김병기의원실 비서관이었던 이운웅 변호사에 대하여 40여 개 언론사가 2020년 4월에 보도한 부부강간 의혹 보도 180여 건과 관련하여, 검찰 수사 결과 강간, 강간치상, 강...

“성적 욕망 때문에”…입양 한달 만에 10대 딸 성폭행한 양부

10대 딸을 입양한 지 한 달 만에 성폭행한 양부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13세 미만 미성년자 강간치상, 친족...

보훈처, 살인·강간범 등에 보훈급여 118억 지급했다

국가보훈처가 살인이나 미성년자 강간 등 중대범죄를 저질러 보훈지원 대상에서 배제시켜야 하는 국가유공자 및 유족에게도 지원금을 잘못 지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에게 지급된 지원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