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2024-02-24 박수현 “尹정부 기대치 무너져…정진석 너무 오래 했다는 피로감도” 4·10 총선 공주·부여·청양에서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을 상대로 ‘삼세판’ 도전에 나선 박수현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민심의 큰 흐름에 변화가 있는 것이 느껴진다. 첫째는 윤석... 국회/정당 2023-05-19 천하람 “김기현, 본인 지지층만 지키는 느낌…‘호남 포기’ 전략을 포기해야”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 전날인 17일, 전당대회 당대표에 출마했던 천하람 국민의힘 순천갑 당협위원장은 이준석 전 대표와 함께 광주 오월광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오월어머니집’ ... 정치 2022-04-08 박지현, 송영길·노영민 출마 직격…“대선에서 진 정당 맞나”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8일 지방선거 예비 후보자로 등록한 일부 인사들의 결정을 강도 높게 비판하며 작심 발언을 쏟아냈다. 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 정치 2020-10-19 [차세대 리더-정치] 김세연 前 국민의힘 의원 김세연 전 국민의힘 의원의 영향력은 총선 이후 더 커지는 모습이다. 의원 배지를 뗀 이후 오히려 활동 영역은 더 넓어졌다. 김 전 의원은 최근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이 독일 프리드리... 정치 2020-04-27 이석연 전 통합당 공관위 부위원장 “김무성 광주 카드 무산, 너무 아쉽다” 이명박(MB) 정부에서 법제처장으로 활동한 이석연 전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이 ‘자연인’을 선언해 화제다. ‘법무법인 서울’ 소속 변호사인 이 부위원장은 지인들에게 카카... 정치 2020-04-21 대세가 된 ‘이낙연 대세론’…2년 버틸 맷집이 관건 “선거는 감성전이다. 맞느냐 틀리냐의 논리 문제가 아니고, 누구의 감성을 건드리느냐의 문제다.” 총선 뚜껑을 열기 전 야권에서 유일하게 미래통합당의 참패 가능성을 언급했던 박형준 ... 정치 2020-04-20 [총선 후폭풍] “좌파척결·정권심판” 바람만 기댄 ‘무능 보수’ 21대 총선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으로 막을 내렸다. 민주당은 TK(대구·경북)와 PK(부산·울산·경남)를 제외하고 전국적으로 고르게 표를 얻어 미래통합당에 완승을 거뒀다. ... 정치 2020-03-16 [총선변수-여야공천] “야당은 ‘눈치공천’이라도 했는데, 여당은…” 21대 총선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등 여야 거대 양당은 막바지 공천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천 내용에 대한 비판과 잡음은 ‘코로나19’로 인한... 정치 2020-02-03 [인터뷰] 김종인 “안철수, 뭘 말하려는지 모르겠다” 이념 대결이 극심한 최근의 정치 현장에서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다. 정경유착이 심했던 전두환·노태우 정부에서 국회의원(11·12대), 장관(보건사회부)... 정치 2020-01-03 “제대로 된 공관위원장 안 뽑기만 해봐” 한국당 의원들 부글부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당 안팎에서 리더십에 상처를 받고 있는 가운데, 당내 관심은 조만간 임명될 공천관리(공관)위원장에 모아지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1월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 정치 2019-11-29 [황교안 리더십] 단식 통해 얻은 ‘어부지리 리더십’ 11월27일 정오. 광화문에서 청와대로 가는 길 오른편에서 두 차선을 잡고 태극기부대가 한창 시국집회를 열고 있다. 그 길 맨 끝 분수대 앞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단식 중인 ... 정치 2019-11-29 [황교안 리더십] “야당 대표 단식, 국민 공감할 만한 것이어야” 선거 때만 되면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의 몸값은 올라간다. 언론도 예외는 아니다. 그가 제도권 정치 생활을 오래 해서가 아니다. 정치인은 2000년 16대 총선(비례대표) 때만 경... 정치 2019-11-19 [총선, 격전의 현장을 가다] ‘어공’ 靑참모들, ‘어의’까지 노린다 21대 총선이 약 150일 앞으로 다가왔다. 시사저널은 이번 호부터 총선을 준비하는 여야 정치권의 움직임과 각 지역구의 현황 등을 분석하는 ‘총선, 격전의 현장을 가다’ 기획연재를... 정치 2019-07-01 [보수재편①] ‘보수 대분열’ 가시화하는가 “저쪽 당(더불어민주당 지칭)의 전략에 제대로 말려들었다. 황교안 대표가 총리까지 했는지는 몰라도 정치 쪽에선 신인 아닌가. 신인 티가 나도 너무 나는데, 문제는 이를 돌파할 방법... 정치 2016-03-29 “지금 명분이라도 잡아야 후일을 도모한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제대로 ‘칼’을 빼 들었다. 그는 지난 2014년 7월 전당대회에서 친박(親박근혜)계의 좌장인 서청원 최고위원을 누르고 당 대표로 선출됐다. 비박(非박근혜)... 포토 2008-03-24 개혁공천 unknown 2008-03-03 측근 원로 그룹, 소장파 밀치고 ‘인사 카드’ 손에 쥐었다 이명박 정권이 출범 초부터 삐끗했다. 장관 후보자의 20%가 청문회에 서기도 전에 사퇴하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다. 민심은 와글와글 끓고 있다. 어떻게 이런 사람들을 장관과 청와대...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