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웅, 총선 불출마하며 한동훈 직격…“고작 이재명 잡겠다고 헌법 우습게 여겨선 안 돼”

김웅(서울 송파갑) 국민의힘 의원이 8일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지금의 국민의힘이 민주적 정당인지를 묻는다면 내 답은 그렇지 않다. 그래서 국민께 표를 달라고 할 수가 없...

변호사 아니면 드라마가 안 되나

바야흐로 법정 드라마 전성시대라 할 만하다. 최근 변호사가 주인공인 드라마들이 말 그대로 쏟아져 나오고 있으니 말이다. 도대체 무엇이 이러한 법정 드라마 전성시대를 이끌었고, 그건...

與도 野도 ‘초선의 반란’…2030 초선들 당권 도전 굳히나

4·7 재보궐선거 이후 여당 뿐 아니라 야당도 당 지도부 선거 체제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여야 초선 의원들이 본격적으로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지도부 재구성으로 ...

[차세대 리더-정치] 김웅 국민의힘 의원

책 한 권이 인생을 바꿨다? 김웅 국민의힘 의원 이야기다. 사석에서 김 의원은 “아내가 ‘당신이 책 하나를 써서 이렇게 된 거 아니냐’고 항변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검사 출신인...

[초선이 바꾼다] 김웅 "정보 경찰 폐지에 여당도 동참하라”

21대 국회 법조인 출신 당선인은 46명. 그 가운데 김웅 미래통합당 당선인(서울 송파갑)은 선거 내내 국회 입성 여부가 가장 주목되는 신인이었다. 베스트셀러인 책 《검사내전》을 ...

김웅 “통합당, 10년은 뒤처져…보수 지지 창피할 정도”

김웅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당선인이 총선 패배 원인으로 젊은 세대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꼽으며 당을 비판했다. 김 당선인은 18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총선 평가 미...

웹툰 작가부터 판사까지…‘드라마 新작가’ 전성시대

최근 종영한 tvN 《사랑의 불시착》은 로맨틱 코미디 장르지만 북한을 소재로 했다는 데서 주목을 끌었다. 즉 사랑하는 남녀와 그 사랑을 막는 걸림돌로서 남북 간의 분단 상황을 끌어...

김웅 “국민들은  누가 국가권력 사기 치는지 다 알 것”

2018년 초로 기억된다. ‘생활형 검사의 사람 공부, 세상 공부’라는 부제의 책 《검사내전》을 손에 쥐었을 때 꽤나 신선했다. 현직 검사가 그것도 보수 성향의 검찰 내부 이야기를...

새보수당 1호 영입인재, “검찰개혁 거대한 사기극” 비판했던 김웅

지난달 검‧경 수사권 조정안에 반발하며 사직한 김웅 전 부장검사가 새로운보수당 1호 영입인재로 발탁됐다.김 전 부장검사는 4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입당식을 가졌다. 김 전 부장검...

‘검・경 수사권 조정’ 담당했던 김웅 검사 사직 “거대한 사기극”

생활형 검사들의 이야기를 엮은 베스트셀러 ‘검사내전’의 저자이자 대검 미래기획·형사정책단장으로 검경 수사권 조정업무를 담당했던 김웅 검사(법무연수원 교수·사법연수원 29기)가 수사...

[2019 올해의 베스트셀러] 문학의 시대 저물고, 에세이 시대 오나

교보문고가 올해 베스트셀러를 발표했다. 예상한 대로 문학은 지고, 가벼운 읽을거리들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문학 작품의 몰락은 한국 작품, 일본 작품 가리지 않았다. 그 자리...

[New Book] 《검사내전》 《젊은이가 돌아오는 마을》 外

검사내전김웅 지음│부키 펴냄│1만5000원 2000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이래 18년간 검사 일을 해 온 저자는 스스로를 ‘생활형 검사’라고 지칭한다. 드라마나 영화 속 풍경과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