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 농민 854명에게 175억 뜯어낸 ‘태양광 사기단’ 검거

전국의 농민들로부터 태양광 발전시설 계약금 명목으로 거액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사기단이 경찰에 붙잡혔다.전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1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A씨...

59억 빼돌린 저축은행 직원 검찰송치…동생도 가담

59억원 규모의 기업 대출금을 빼돌린 혐의로 구속된 모아저축은행 직원이 검찰에 넘겨졌다.인천 미추홀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구속된 모아저축은행 본점 직원 30대...

경남도, 사무장병원 운영해 수십억 가로챈 ‘병원 사냥꾼’ 검찰송치

경남도 특별사법경찰이 불법 개설 의료기관 이른바 사무장병원을 적발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10일 경남도에 따르면, 경남도 특별사법경찰은 의료인이 아니면서 실질적으로 병원...

‘코로나는 남의 이야기?’…보건소서 성형수술 받은 공무원 검찰송치

경남 합천군보건소 공무원 성형수술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해당 공무원 2명과 공중보건의에 직무유기 등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한다. 합천경찰서는 직무유기 등 혐의로 합천군보건소 ...

‘살인적 고금리’ 불법 사채업자 무더기 적발

저신용자나 가정주부 등을 상대로 ‘살인적 고금리’를 챙기는 등 불법 대부행위를 일삼아 온 미등록 대부업자 등 30명이 무더기로 적발됐다.김영수 공정특별사법경찰단장은 11일 경기도청...

경기도 공정특사경, ‘불법·부당이득’ 복지법인 대표 등 11명 적발

노인복지주택을 숙박업소로 불법 운영해 그 수익금을 유용하거나 복지시설 보조금과 종사자 인건비를 편취하는 등의 부당이득을 챙긴 사회복지시설 전·현 대표 등 11명이 경기도에 적발됐다...

경기도, 부동산 부정청약·불법전매자 무더기 적발

임신진단서를 허위로 작성해 신혼부부 특별공급 청약에 당첨되거나 전매제한기간인데도 분양권을 전매하는 등의 수법으로 부동산 시장을 교란시킨 불법청약자들이 무더기로 경기도 수사에 덜미를...

[단독]유전자가위 권위자 김진수 단장, 또 경찰 조사 받는 중

지난해 특허 빼돌리기 등의 의혹으로 논란이 된 김진수 IBS(기초과학연구원) 유전체교정연구단 단장이 현재 추가 경찰 수사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 단장은 국내 유전자가위 분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