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환 계양구청장 “계양TV 성공은 철도망 유치에 달려 있다”

인천시 계양구는 1995년 3월1일 신설됐다. 당시 인천시 북구가 부평구와 계양구로 분리됐다. 계양구는 전체 면적의 약 47%가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였었다. 이 때문에 산업단지나 도...

[인천24시] 인천 여름 휴양지 중 가장 가고 싶은 곳은?

인천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온라인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인천의 여름 휴가지 중 가장 떠나고 싶은 장소는’ 주제로 진행된다. 참...

[서울시 예산 전쟁] 오세훈표 예산 대폭 늘고, 박원순표는 대거 삭감

격세지감. 서울시의 내년도 예산안과 최근 서울시의회의 예산안 논의 과정을 보면 이런 말이 절로 나온다. 여의도 국회와 달리 서울시의회는 ‘여대야소’ 구도가 형성됐다. 국민의힘 소속...

[취임100일] 박종효 남동구청장 “소래~송도 레일바이크 3단계 노선으로 추진”

소래포구는 인천을 대표하는 관광지 중 하나다. 10월1일부터 3일까지 4년 만에 대면행사로 열린 소래포구축제는 전국에서 약 40만명의 인파가 몰리는 등 인산인해를 이뤘다. 민선 8...

[취임100일] 윤환 인천 계양구청장 “철도 연장 통해 수도권 서부 중심도시로”

인천 계양구는 지리적으로 서울과 부천, 김포, 고양 등에 인접해 있다. 항만과 공항도 인근에 있다.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국제공항이 모두 30분 거리다. 국내는 물론, 해외 관광객과 ...

[인천 인사이트] “닫힌 바다를 열어 시민의 품으로”

인천지역 기초단체 10곳 중 7곳은 해안에 접해 있다. 국립해양조사원에 따르면, 올해 인천지역 해안선의 길이는 1077㎞에 달한다. 이중 인천 내륙의 해안선은 231㎞이고, 나머지...

[취임 3주년] 허인환 동구청장 “사람 중심의 도시 만들 것”

인천시 동구는 인천지역 기초단체들 중 면적이 가장 작다. 동구 면적은 7.195㎢에 불과하다. 인구는 올해 5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6만1530명이다. 옹진군(2만31...

경인아라뱃길 변사체 수사 6개월째 ‘제자리걸음’

경찰이 경인아라뱃길에서 훼손된 시신을 발견한지 6개월이 다 되도록 피해자의 신원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40명이 넘는 경찰관들이 피해자의 신원을 확인하는 수사에 몰입하고 있지만 ...

아라뱃길 훼손 시신 신원 확인 어려워…“제보 절실하다”

경찰이 올해 5~7월 인천 계양구 곳곳서 훼손된 채로 발견된 시신의 신원을 확인하는 데 난관을 겪고 있다. 훼손된 시신의 복원 얼굴 사진을 공개하고 신원 확인 제보를 받고 있지만,...

[반환점 돈 인천 단체장] 이재현 서구청장 “미세먼지·악취 민원해결 착착”

인천시 서구는 수도권매립지뿐만 아니라 소각장과 아스콘기업, 화학공장 등이 즐비하게 들어 서 있다. 늘 대기오염과 악취 쓰레기 등 환경문제가 숙제다.서구 주민들이 이재현 서구청장을 ...

[인천브리핑] 인천도시공사, 지난해 507억원 흑자…창립 이래 최대

인천도시공사는 지난해 50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공사 설립 이후 최대 경영 흑자다.인천시 산하 공기업인 인천도시공사는 지난해 가결산 기준 당기순이익은 전년(258억원)보다...

‘규제 덩어리’ 경인 아라뱃길…“통합공간전략‧제도정비” 필요

경인 아라뱃길을 활성화시키려면 각종 규제를 풀고 통합공간전략과 제도정비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경인 아라뱃길은 2012년에 개통됐지만, 물류와 여객분야에서 제 기능을 하지 ...

[뉴스브리핑] ‘여검사 성추행 혐의’ 현직 부장검사 긴급 체포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2월12일 어제의 뉴스를 한눈에 정리하고, 13일 오...

현오석은 ‘낙하산 부대’ 못 잡는다

박근혜정부가 공공기관을 수술대 위에 올렸다. 부채 관리를 강화하고 방만 경영을 근절하기 위해 대대적인 수술에 들어가겠다는 것이다. 그런데 영 미덥지가 않다. 한 손에는 개혁의 칼날...

설마 내가 ‘살생부’에 오르진 않았겠지

공공기관장 인선에 속도가 붙기 시작했다. ‘관치 인사’ 논란이 불거진 지 3개월여 만이다. 수장 자리가 공석이거나 전임이 계속 일하고 있는 기관이 우선순위에 올랐다. 이 경영 공시...

“물류보다 관광에서 활로 찾아야”

“운하의 본질은 물류다. 운하의 핵심은 운송 물류이고 관광, 지역 개발 등은 곁가지에 불과하다. 관광, 지역 개발, 수자원 관리, 일자리 창출 등에 앞서 물류 효과를 따져야 한다....

유람선은 파리 날리고 주민들 한숨은 깊어진다

겉은 번지르르했지만 안에서는 곪아가고 있었다. 4월30일 오후 서울의 관문인 김포터미널과 서해 갑문인 인천터미널까지 경인아라뱃길 노선을 따라 현장 취재에 나섰다. 먼저 서울 인근에...

혈세 1300억원 삽질한 오세훈표 토건 사업

경인아라뱃길 사업의 쌍두마차는 이명박 전 대통령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다. 2007년 대통령 선거에서 이명박 후보가 ‘한반도 대운하’를 공약으로 내세우자, 오세훈 시장은 같은 해 ...

경인아라뱃길 찬성론자들 누구인가

경인아라뱃길이 엄청난 혈세를 투입하고도 애물단지가 된 배경에는 찬성론자들이 있다. 이들은 운하의 경제성 등을 제대로 따지지 않고, 정치적인 이해관계에 따라 적극적인 찬성 목소리를 ...

이명박·오세훈 정치쇼 2조5000억 날렸다

경인아라뱃길은 이명박 정부가 추진한 ‘한반도 대운하’의 축소판이다. 총 2조5000억원을 투입해 3년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지난해 5월 개통했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장밋빛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