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24시] 대전지방보훈청, 3·8 민주 의거 청소년문화제 개최

국가보훈부 대전지방보훈청은 우송고등학교에서 이장우 대전시장, 이상래 대전시의회의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3·8 민주 의거 참여자, 학생 등 총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의...

계룡건설, 초역세권 주상복합아파트 ‘엘리프 미아역’ 동·호수 지정 선착순 분양

부동산 시장에서 역세권 단지가 여전한 인기를 얻고 있다. 수요자들이 집을 선택함에 있어 교통, 교육, 자연, 브랜드 등 여러 가지 고려 요소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교통은 가장 필...

[단독] 이삿날 잡았는데 한 달 미뤄…시공사 일방 통보에 ‘힐스테이트 강일’ 입주민들 ‘날벼락’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을 공급하는 현대건설과 계룡건설이 일부 수분양자와 갈등을 빚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오는 9월 입주를 공언했던 현대건설이 최근 입주예정일을 10월로 한 ...

[대전24시] 대전시, 베이스볼 드림파크 착공…2025년 3월 개장

지역주민과 야구팬들의 숙원사업인 베이스볼 드림파크가 22일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해 2025년 3월 개장한다.대전시는 22일 오후 중구 부사동 한밭운동장 내 야구장 건립 예정 부지에...

중대재해법 시행 후, 건설 현장 사망자 더 늘었다

지난 1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도 불구하고 건설현장에서 사고로 사망한 근로자의 수가 작년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토교통부는 올해 3분기 중 건설사고 사망자가 발...

중대재해법 시행에도…올 1분기 건설 현장 사망자 55명

올해 1분기 전국의 대형·공공 건설 현장에서 55명의 노동자가 목숨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됐음에도 안전관리가 여전히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국...

석연찮은 심사… 4조짜리 지자체 사업 누더기 되나

강변북로를 타고 서울시 광장동 워커힐호텔을 지나 남양주 방면으로 가다보면 왼편에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이 나온다. 이 일대 땅 150만㎡는 13년 전부터 구리시가 ‘구리월드디자인시티...

[대전브리핑] 대전시, 독립감사기구 ‘감사위원회’ 공식 출범

대전시가 허태정 대전시장의 공약사항인 합의제 행정기구 ‘감사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감사기능 강화에 나선다.대전시는 20일 시청 16층에서 허태정 대전시장과 이영근 감사위원장 등이...

대전 유성복합터미널 사업자 선정 '공정성' 논란

대전 유성복합터미널 조성사업이 지속적인 난관에 부딪히고 있다. 대전 유성복합터미널은 이미 지난해 한차례 사업이 무산된 바 있다. 대전도시공사는 당시 사업 주체였던 롯데건설컨소시엄(...

구글 지도에는 여전히 독도 없었다

2012년 중반까지 구글은 ‘독도’를 ‘리앙쿠르 암초’로 지도에 표시했다. 한반도 동쪽에 있는 바다의 이름 역시 ‘동해’가 아니라 ‘일본해’였다. 국내 시민단체들의 항의가 잇달았지...

‘독도’를 ‘리앙쿠르 암초’로 썼다가 혼난 기업들

재계에 때 아닌 ‘독도 주의보’가 발령됐다. 국내 굴지의 건설업체들이 최근 ‘동해’를 ‘일본해’로, ‘독도’를 ‘리앙쿠르 암초’로 표시된 지도를 홈페이지에 잘못 게재했다가 뭇매를 ...

대우건설 28일 세종시 P3구역 메이저시티 상가 분양

풍부한 배후수요와 생활 인프라가 인접한 세종시 2-2생활권 P3구역 메이저시티 내 상가 분양이 시작된다.대우건설은 자사를 포함한 현대산업개발, 계룡건설, 현대엔지니어링 4사가 이달...

‘좀비 건설사’들...퇴출 공포에 떤다

#계룡건설은 대전에 기반을 둔 국내 시공능력평가액 23위의 중견 건설사다. 2000년대 초·중반만 해도 부채비율이 두자릿 수에 불과한 재무 건전성이 괜찮은 기업이었다. 참여정부 들...

‘공대’ 파워 바탕으로 ‘인재 대궐’ 짓다

한양대는 흔히 ‘한양공대’라는 이름이 익숙한 학교이다. 1939년 고 김연준 설립자가 동아공과학원으로 문을 열어 1941년 동아고등공업학원으로 인가를 받았다. 사업가이자 교육자 그...

대전·충청 대표 기업은 ‘계룡건설’

요즘처럼 대전·충청 지역이 주목받은 적도 드물다. 지난 2009년 10월 정운찬 총리의 발언으로 촉발된 ‘세종시 논란’은 1년 이상 이 지역을 이슈의 한가운데 서 있게 했다. 정부...

‘미분양발’ 부도 괴담에 대형 건설사도 떨고 있다

’3D3W!’ 요즘 건설업체 관계자들이 술자리에 모이면 빠지지 않고 나오는 단어다. 부도가 임박해 곧 무너질 것으로 예상되는 건설사명 이니셜이다. ‘D’와 ‘W’로 시작하는 곳이 ...

‘보일락 말락’ 국내 첫 종업원 지주회사

최근 매각을 진행 중인 쌍용건설이 진통을 겪고 있다. 지분 매각 방식을 놓고 1대 주주인 채권단과 2대 주주인 우리사주조합 간에 ‘힘겨루기’ 양상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캠코(자...

지방 분양

수도권에서의 포스트 판교 분양 열기가 지방으로까지 번지고 있다. 하지만 지방은 수도권 아파트와는 차이가 있기 때문에 철저하게 실수요 위주로 접근을 해야 한다. 지난해 공급되었던 물...

계룡건설이 삼성보다 세다

이 해마다 실시하는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조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인으로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압도적 1위로 꼽혔다. 그런데 대전·충남에 한정하게 되면 사정이 달라진...

JP 특급 작전 “최 환 구출하라”

대전 지역에서 한나라당이 가장 자신감을 보이는 지역구이다. 14대에 이 지역에서 민주당 후보로 당선된 후 개혁 세력의 한축을 담당했던 독립운동가 후손 김원웅 후보가 한나라당 간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