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24시] 태안군, 로컬푸드 활성화 ‘농산물 전용 스튜디오’ 구축

충남 태안군은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해 제품 홍보 극대화에 필요한 ‘농산물 스튜디오’를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 농산물 스튜디오는 로컬푸드 상품 홍보용 사진을 효과적으로 촬영할 수...

[대전24시] 서구, 아동 친화 도시 만들기에 최선

대전 서구가 모든 아동의 생존권, 발달권, 보호권 등 기본권 실현으로 아동의 권리가 실현되는 아동친화도시 만들기에 나선다.대전 서구는 아동친화정책 추진단과 아동친화도시추진위원회 등...

[안성24시] 안성시, ‘조상 땅 찾기’ 서비스 시행

안성시는 조상 명의의 토지 현황을 찾아주는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안성시가 실시하고 있는 '조상땅 찾기'는 토...

[동두천24시] 동두천시, 폐지 수집 노인 전수조사 관련 회의 개최

동두천시는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폐지 수집 노인 전수조사 관련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임경숙 부시장, 한옥석 자치행정국장, 김영미 사회복지과장 및 각 동 동장들과 맞춤형 ...

[구미24시] 구미 폐기물 업체 난립 제한된다…관련 조례 개정

구미시는 자원순환 관련시설에 대한 개발행위 허가 기준을 마련한 도시계획 조례가 개정돼 7일부터 시행된다고 8일 밝혔다.구미시는 고물상 등 폐기물처리업체의 난립을 제한하기 위해 이 ...

화성시 ‘시신 없는 살인 사건’ 육절기와 함께 사라진 여인 [정락인의 사건 속으로]

조선시대 수사기관에서는 죽은 시신의 독살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은(銀)을 사용했다. 은이 독약의 주원료였던 비소나 질산염에 반응해 색깔이 검게 변했기 때문이다. 당시로서는 과학수사...

20억짜리 ‘짝퉁 거북선’ 철거…고물상으로

20억원을 들여 만들었지만 부실시공과 이른바 '짝퉁' 논란에 휩싸인 '1592 거북선'이 결국 철거됐다.11일 오전 경남 거제시 일운면 조선해양...

20억 혈세 들인 ‘애물단지 거북선’ 결국 소각·폐기된다

20억을 들여 제작했지만 ‘짝퉁’ 논란과 부실시공으로 애물단지 신세가 됐던 ‘1592 거북선’이 결국 폐기된다. 목재 부품은 소각하고 고철 등은 고물상에 판매될 예정이다. 경남 거...

“아버지가 마약을”…아들 신고로 덜미 잡힌 50대

50대 남성이 20대 아들의 마약 의심 신고로 경찰에 체포됐다.3일 경찰에 따르면, 충북 음성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씨를 전날 긴급체포 ...

잇단 직원 횡령에 피멍 드는 재계

재계에서 직원들의 횡령 사건이 봇물처럼 터져 나오고 있다. 사기업은 물론 은행과 관공서에 이르기까지 사고가 나지 않는 영역을 찾기 어려울 정도다. 직원들이 횡령한 금액도 만만치 않...

현대제철, 내부 직원 100억원 횡령 의혹 감사 착수

현대제철이 내부 직원들의 100억원대 횡령 의혹에 대한 내부 감사에 착수했다.현대제철은 6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인 블라인드를 통해 횡령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내부 조사에 착수했다...

[제주24시] 신산마을 주민 “제주시장은 허가 절차를 원천무효화하고 사죄하라”

제주시 외도동 신산마을 주민들이 집회·시위에 나섰다. 약 50여 명의 주민들은 12일 오전 마을에 위치한 자원순환시설(고물상) 건축물 현장에서 마을에 건축 허가·승인해준 제주시를 ...

[제주 24시] 제주, 전북산 가금산물 반입금지…왜?

제주특별자치도가 전남에 이어 전북산 가금육 및 생산물(고기, 계란, 부산물 등)에 대한 반입금지 조치를 추가한다. 28일 전북 부안군 소재 종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제주 24시] 뿔난 신산 마을 주민들 “주민생활환경권 보장하라”

“마을 내 고물상 결사반대한다!” 제주시 외도동 신산마을 주민들로 구성된 ‘외도동 신산 마을 자원순환 관련 시설 반대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가 기자회견을 열고 마을 내 자원순환 ...

[제주24시] 뿔난 주민들 “마을 한복판에 기피 시설 웬 말이냐”

“현장 확인도 없이 자원 순환 관련 시설(고물상) 신축 허가한 제주시장을 규탄한다.”제주시 외도동 신산마을 주민들이 뿔났다. 마을 입구에 들어서는 자원 순환시설 신축 승인 관련해 ...

경찰, 가족 명의로 ‘땅 투기’ 의혹 시의원 2명 구속영장 청구

개발 예정지에 대한 사전 정보를 이용해 땅 투기를 한 혐의를 받는 시의원들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30일 경기남부경찰청 부동산투기사범 특별수사대는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

급조 묘목밭 늘어나는 광주 평동지역...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투기 의혹이 일파만파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으로 본격적인 개발이 임박한 광주 광산구 지죽·송촌·용동 일대에서도 투기 자본의 ...

[롯데를 만든 남자] 시모노세키의 18세 도망자, 화공학 지식으로 일본 껌 시장 제패

1월19일은 신격호 롯데그룹 창업주(1921~2020)의 1주기다. 그의 파란만장한 생애는 한국 자본주의의 성장 과정이었다. 1948년 롯데라는 기업을 만들어 껌으로 일본 열도를 ...

[세종24시] 코로나19 여파로 충남대병원 개원 연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여파로 세종특별자치시 첫 대학병원인 세종충남대병원 개원이 한 달 가량 연기됐다.세종충남대병원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로 직원 채용 절차가 늦어...

“단속결과 알려줄 수 없어”…너무나 당당한 시흥시 공무원

“과림동 1번지부터 무지내동 끝번지까지 1000여 곳의 고물상 및 금속처리업체 등이 있어 전수조사를 실시했지만, 무허가나 불법 업체 적발에 대한 결과는 알려줄 수 없습니다” 시흥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