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마약 청정국’ 자부심 있던 韓…뿌리 뽑으란 마지막 경고”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최근 공분을 산 ‘강남 마약음료’ 사건을 언급하며 “지금 마약범죄를 뿌리 뽑아야 한다는 마지막 경고”라고 지적했다.한 장관은 26일 서울 동대문구 노보텔 엠배...

[이천24시] 이천시, ‘경강선100만호 주택공급계획’ 구체화 실무회의 개최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광주·여주시와 함께 추진 중인 경강선 100만호 주택공급 대선공약과 관련해 지난달 26일 제4차 실무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이천시청에서 열린 실무회의에는 3개...

[한강로에서] ‘골든아워’

우연하게 한 권의 책을 읽었다. 《나의 가해자에게》. 학창 시절에 학교폭력(학폭)을 당한 경험이 있는 청년들과 인터뷰한 내용을 기록한 책이다. 글쓴이가 직접 만나 대화한 10명 외...

반려동물 응급 상황에 대처하는 법 [따듯한 동물사전]

가끔 반려동물이 아프거나 응급 상황이 찾아온다. 평소 보호자가 준비돼 있지 않다면 큰일이다. 발만 동동 구르다 골든아워를 놓치거나 상태를 악화시키기 십상이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면서...

반려동물 잃어버렸을 때 대처법 [따듯한 동물사전]

매년 10만 마리 이상의 반려동물이 구조돼 유기동물 보호소로 향한다. 유기동물 보호소란 이름 때문에 구조된 동물들이 모두 유기동물로 불리지만, 사실 이 중 상당수는 보호자가 잃어버...

[한강로에서] 절하지 말고 잘하라

사람들은 자주 절을 한다. 고개를 가볍게 숙이는 목례에서부터 허리를 직각으로 꺾어 굽히는 90도 인사, 무릎을 꿇고 머리를 바닥에 붙이는 큰절까지 형태의 다양함만큼이나 절에 담기는...

[올해의 인물⑦] 이국종 “중증외상센터 문 닫을 판”

시사저널은 과학·IT 분야 올해의 인물로 2017년에 이어 이국종 아주대병원 중증외상센터 교수를 선정했다. 이 교수는 기자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과학 분야에 이바지한 일도 없는데 ...

[Up&Down] 이국종 vs 삼성전자

Up베스트셀러 된 이국종 교수 에세이 이국종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 교수의 에세이 《골든아워》가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랐다. 《골든아워》에는 삶과 죽음이 오가는 의료 현장인 중증외상...

[2018 차세대리더 사회②] 2위 김제동, 3위 이국종

시사저널은 2008년부터 전문가 조사를 통해 한국의 내일을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라는 연중기획을 진행하고 있다. 시사저널이 1989년 창간 이후 29년째 이어온 최장기 연중기획 ...

[명의 시즌2] 이국종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장 “죽지 않아도 될 사람들이 죽고 있다”

교통사고를 당했을 때 흔히 큰 병원 응급실을 찾는다. 그러나 하루에도 수백 명이 몰리는 통에 진료를 받기까지 오랜 시간 대기할 것을 각오해야 한다. 외상이 심각해도 전문의가 자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