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24시] “컴팩트 매력도시의 청사진”…하동미래도시포럼서 지역 발전 논의

경남 하동군은 오는 26일 화개면 다목적체육센터에서 ‘2024 하동미래도시포럼’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중앙부처 관계자,...

[부산24시] 글로벌부산시민연합 “허브도시특별법 21대 국회 통과 촉구”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이하 특별법) 신속 통과와 시민 지지 의사 결집의 구심점 역할을 하기 위해 출범한 글로벌부산시민연합이 21대 국회 임기 내 특별법 통과를 촉...

이석현, 새미래 비대위원장 수락…“재창당 각오로 준비”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이 18일 새로운미래 비상대책위원장을 맡기로 했다.이 전 부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비대위원장을 수락했다”며 “창당부터 총선참패까지의 모든 과정을 ...

'참패' 새로운미래, 비대위 전환…위원장에 이석현 전 부의장 지명

새로운미래는 4·10 총선 패배 책임을 지기 위해 지도부 총사퇴와 함께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을 결정했다.이낙연 공동대표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새로운미래는 총선에서...

박영선·양정철 기용설에 與도 野도 ‘화들짝’…대통령실 ‘부인’

윤석열 대통령이 국무총리 후임으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을, 비서실장 후임으로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 정무특임장관에는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를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는 ...

[속보] 대통령실 “박영선 총리·양정철 비서실장 검토된 적 없다”

대통령실이 17일 일부 언론에 보도된 '박영선 국무총리 및 양정철 대통령 비서실장' 임명 가능성을 부인했다.대통령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박영선 전 (중소벤...

尹대통령, ‘文 측근’ 참모로 기용할 결심?…이준석 “끔찍한 혼종”

윤석열 대통령이 여권 ‘총선 참패’ 후폭풍을 수습하기 위한 방책으로 야권의 주요 정치인들을 참모진에 대거 기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으로 문재인 전 대통령의 ...

김종민 “제 당선, 새미래 대한 지지 아냐…냉철한 평가 후 거취 결정”

22대 총선에서 3선에 성공한 김종민(세종갑)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가 자신의 향후 거취와 관련해 “다당제 민주주의가 왜 실현되지 않았는지, 선거 전략상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등을 냉...

文, 세월호 10주기에 “여전히 참사 되풀이…정부, 희생자 보듬지 못해”

문재인 전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 10주년인 16일 “아직도 이행되지 않고 있는 사회적 참사 특조위의 권고사항들이 조속히 이행되길 바란다”고 밝혔다.문 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

엔씨소프트 부활 위해 박병무 소환한 ‘택진이형’의 노림수 [권상집의 논전(論戰)]

엔씨소프트와 창업주인 김택진 대표는 게임의 대명사와 같다. 게임 업계 1위 기업은 아니지만 게임산업에서 엔씨소프트의 존재감에 비견되는 기업은 없다. 대표역시 1997년 엔씨소프트를...

이낙연, ‘김종민 1석’ 결과에 “국민 신임 얻는 데 실패…당 미래 재설계”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가 “당이 계획했던 활동을 하는데 필요한 국민의 신임을 얻는데 실패했다”며 “당과 저희 미래를 재설계, 재구축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이 공동...

‘벼랑 끝’ 윤석열, 인사 쇄신이 살길…이재명은 ‘대권’ 탄력

국민의힘 108석. 더불어민주당 175석과 조국혁신당 12석. 주권자는 준엄히 심판했다. 유권자들은 4·10 총선을 통해 대한민국 정치를 이끌고 있는 윤석열·한동훈·이재명 세 남자...

협력이냐, 경쟁이냐…이재명 앞에 놓인 '돌풍 조국'

4·10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을 거두면서 이재명 대표는 명실상부 야권 차기 대권 1위 후보로 각인됐다. 당장 5월 원내대표 선거와 8월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뽑는 전당대회에...

광산을 낙선 이낙연 “광주시민 뜻 받들겠다…민주세력 재건 노력”

광주 광산을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가 “광주시민의 마음을 얻지 못했다”며 “광주시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겠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11일 오전 광주 광산구 수...

탄력받은 이재명의 대권 가도…2027년 대선까지 독보적 영향력

유권자들은 4·10 총선을 통해 대한민국 정치를 이끌고 있는 윤석열·한동훈·이재명 세 남자의 정치적 운명을 극명하게 갈라놓았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총선 압승으로 크게 세 ...

반복되는 ‘사전투표 조작설’…선관위 입장은?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가 지난 5∼6일 치러진 가운데 지난 총선에 이어 ‘사전투표 조작설’이 다시금 불거지고 있다.황교안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대표는 8일 자신...

한미그룹, 분열 대신 화합 택했다…모친·차남 공동대표 체제로

OCI그룹과의 통합을 놓고 경영권 분쟁이 발발했던 한미그룹그룹이 안정화 수순에 돌입했다. 당초 예상과는 달리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는 차남 임종훈 사내이사와 모친인 송영숙 한미약품그...

한동훈·이재명이 가장 많이 찾은 지역은? ‘동선’ 보면 ‘전략’ 보인다

4·10 총선이 엿새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 지도부도 막판 총력전에 나서는 분위기다. 특히 지난 한 달간 여야 수장인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관심을 쏟고...

‘새미래 돌풍’ 없는 ‘광주 광산을’…민형배 69%, 이낙연 14%, 안태욱 7%

4·10 총선이 일주일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호남의 중심인 광주 광산을 판세가 현역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독주 체제로 기운 분위기다. 민 후보는 광산을에 도전장을 낸 새로운...

‘보수 텃밭’ PK 민심도 흔들…민주 36% 對 국힘 35% ‘초박빙’

4·10 총선까지 일주일 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보수 텃밭’인 PK(부산·울산·경남) 민심은 한치 앞을 예상하기 어렵다. 여야 지지율이 ‘1%포인트 차’ 초박빙 양상을 보인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