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믿을 공무원과 업자…‘에너지소비효율 등급’ 속여 냉난방기 납품

충북교육청 공무원과 업자가 학교 등에 냉난방기를 납품하는 과정에서 ‘에너지소비효율 등급’을 속이는 등 비리를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충북도교육청은 10일 김병우 전 충북교육감 시절...

尹징계 항소심서 져야만 하는 ‘특별한 원고’ 법무부

소송에서 져야만 하는 원고가 있다. 바로 법무부 얘기다. 윤석열 대통령의 '검찰총장 정직 2개월' 징계 청구 소송의 피고가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서 한동훈 법무부 ...

[단독] 지자체장들, ‘2018 여시재 포럼’ 출장비 차액 ‘꿀꺽’

국민권익위원회가 일부 지방자치단체장들이 해외출장 경비를 횡령한 정황을 파악하고 진상조사에 나섰다.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18 여시재 포럼’에 참여한 광역·기초단체장들 중 절반...

김영란법 적용 대상 확대 심사숙고 없었다

오는 9월28일 시행을 앞두고 있는 세칭 ‘김영란법’은 김영란 전 대법관이 국민권익위원장이던 2012년 8월에 초안이 만들어져 입법예고되었다. 정부법안으로 국회에 제출되던 2013...

‘주식 대박’ 검사 또 나올 수 있다

상장되지도 않은 주식에 투자해 시세차익으로 무려 30배 이상 벌어들인 사람이 있다. 그는 2005년 4억원을 투자해 넥슨의 비상장 주식을 산 후, 2015년 126억원에 팔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