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24시] 인천시, 강화·옹진군 기회발전특구 지정 추진

인천시가 강화군과 옹진군을 기회발전특구로 지정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한다. ‘기회발전특구’는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세제·재정 지원과 규제특례, 정주여건 개선 등 종합적인 ...

[대전24시] 대전도시공사, 충남대에 ‘천원의 아침’ 지원금 기부

대전도시공사가 충남대 학생들의 아침 식사를 위한 ‘천원의 행복’ 기부 챌린지에 동참했다. 대전도시공사 정국영 사장과 임원진은 15일, 김정겸 총장을 방문해 ‘천원의 아침’에 500...

[인천교육24시] 글로벌AI주니어 육성 프로젝트 사전캠프 성료

인천시교육청은 ‘2024 글로벌AI주니어육성 프로젝트 사전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사전캠프는 지난 1월에 학교장 추천과 심사를 통해 선발된 인천지역 고교생 ...

“총선에 교사 동원말라”…‘폭탄 돌리기’된 늘봄학교

다음 달 신학기를 앞두고 교육계가 들끓고 있다. 저녁 8시까지 초등학생을 학교에서 돌봐주는 ‘늘봄학교’의 시범 운영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돌봄 주체인 이해 당사자들이 전부 집...

늘봄학교, ‘전국 2000곳·1학년’ 우선 적용…尹 “국가돌봄으로 가야”

저출생 위기 대응 차원으로 초등학교 내 다양한 프로그램과 돌봄이 제공되는 ‘늘봄학교’가 다음 달부터 전국 2000여 개의 초등학교에서 실시된다. 또 2학기에는 전국 6000여 개의...

[부산24시] 엑스포 결정 7일 앞으로…부산시, 파리에 열기 전했다

2030세계박람회(엑스포) 개최지 발표가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부산시가 출정식을 열고 시민들의 공감대를 이끌었다. 특히 시민단체가 발 벗고 나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는 점...

진주시 수도검침원들 “대법원 판결대로 정규직 처우하라”

민주노총 일반노동조합 서부경남지부가 수도검침원들의 정규직(공무직) 전환을 촉구했다. 이들은 20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7년 7월 정부에서 공공부문 비정규직...

[연천24시] 연천군, 연천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단속 실시

연천군은 오는 27일까지 연천사랑상품권의 부정유통 행위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연천사랑상품권 가맹점 총 2000여개 업소를 대상으로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

“위계에 의한 노조 설립” 울릉군, 계약직 3명 공무집행 방해 고발

경북 울릉군이 교섭 대표노조 지위 확보를 위해 허위 복수노조를 설립하는 등 노동조합법을 악용했다며 공무직(무기계약직)노조 지부장 등 3명을 경찰에 고발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

광주시교육청, 기금 일부 펀드에 투자해 ‘수억원 손실’ 논란

광주시교육청이 교육공무직원들의 퇴직 기금 일부를 실적 배당상품에 투자했다가 수억원의 손실을 봤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광주시의회 이귀순(더불어민주당·광산구4) 의원은 6일 광주시교육청...

[경기24시] 경기도, 17개 소속기관 회계·복무 감사…부적정 업무처리 14건 적발

경기도는 17개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회계 및 복무 등 운영 전반에 대한 특정감사 결과 총 14건의 부적정한 업무처리를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도는 지난 6월8일부터 27일까지 농업...

[하남24시] 하남시, 9호선·3호선·SRT 연계하는 87번 시내버스 증차 운행

하남시가 하남시(미사, 황산, 감일)에서 9호선(중앙보훈병원역), 3호선(오금역), SRT(수서역)를 연계하는 87번 시내버스 노선을 3대 증차해 총 17대 운행한다고 2일 밝혔다...

혼전 임신하자 “애비없는 애”…막말 쏟은 복지부 공무원

보건복지부에 대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가 진행중인 가운데 한 보건복지부 공무원의 갑질 행태가 공개됐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12일 ...

남들은 ‘황금연휴’라는데...“7박 8일 좁은 숙직실에 갇혀 있어야”

"감옥 생활이지 감옥 생활, 한국에서 이러는 게 상상이나 돼요?"대전지역 모 초등학교에서 일하는 당직경비원 정윤철(가명·59)씨가 격분을 쏟아냈다. 학교 당직경비원들은 주말과 공휴...

커지는 광주 광산구 ‘직장 괴롭힘’ 논란…“구청장이 표적감사 주도”

광주 광산구 산하 공기업에서 벌어진 직장 내 괴롭힘 의혹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광산구 시설관리공단이 경찰과 지방·중앙노동위원회에서 잇달아 무혐의와 구제 판정을 받은 특정 직...

“직접 찾아와 의자 던져” 교육공무직을 위한 법은 없다

지난 7월 서울 서이초등학교 교사 사망 사건을 계기로 교권 보호가 사회적 과제로 떠올랐다. 해당 교사가 학부모의 악성 민원에 시달렸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학부모 민원을 어떻게 처리...

‘집단행동’ 예고한 교육공무직…“악성 민원, 하위직이 떠맡는 방식 안돼”

교육공무직들이 학부모의 과도한 악성민원이 계속되고 있다며 정부에 시스템상 처리 원칙을 마련해달라고 촉구했다.17일 전국교육공무직본부는 서울 강북노동자복지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악...

학교 민원, 교사 대신 공무직에? “갑질 민원에 희생될 것”

교육부가 교권보호를 위해 부모의 직접 민원으로부터 교사를 보호하겠다고 만든 학교 민원대응팀을 두고 교육공무직들이 '폭탄 돌리기'라고 비판하며 정책 철회를 촉구했다...

교사들, 학부모 악성 민원서 해방될까…“교장 직속팀 전담”

학부모들의 악성 민원에 따른 교사들의 고충을 덜기 위해 학교 민원 창구가 교장 직속 대응팀으로 일원화될 전망이다.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1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권익위, ‘특혜채용 의혹’ 선관위 직격…“꼼수 말고 조사 협조하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를 둘러싼 ‘전·현직 고위직 자녀 특혜 채용’ 의혹을 조사중인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가 선관위를 향해 “끝없는 거짓말을 멈추라”고 비판했다.권익위의 선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