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구독자 잃는데 2주, 회복에 2개월…“터닝포인트 잡아야”

공병호 ‘공병호연구소’ 소장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공병호TV’는 구독자가 55만여 명에 달한다. 보수 성향 정치 채널 중 손꼽히는 수준이다. 지난해 6월 10만 명을 모은 지 ...

민경욱 “500만원 걸겠다” vs 이준석 “정치 생명 걸어라”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과 일부 보수 유튜버들이 4·15총선에 부정이 있었다는 의혹을 끊임없이 제기하고 있다. 공식적인 대응을 하지 않던 야당 내에서도 이 같은 논란이 당에 도움이 ...

미래한국당 지도부 교체 후폭풍…깊어지는 공천 갈등

한선교 전 미래한국당 대표와 당 지도부가 비례대표 공천을 두고 미래통합당과 갈등을 빚은 끝에 모두 물러난 가운데, 미래한국당이 원유철 의원을 새로운 당 대표로 선임했다. 원 신임 ...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재투표 부결…한선교 사퇴

미래한국당의 비례대표 재투표 안건이 끝내 부결됐다. 이에 반발한 한선교 미래한국당 대표는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 측에 강하게 반발하며 당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미래한국당은...

한선교亂 숨겨진 진실은…황교안 밀어내고 안철수 띄우기? [시사끝짱]

미래한국당의 비례대표 후보 선정을 둘러싼 갈등이 점입가경이다.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용 자매정당이라는 이름이 무색할 만큼 통합당 영입인재들이 당선권 밖으로 밀려나면서다. 일단 미래한...

공천 재심의 ‘절대불가’에서 한발 뺀 미래한국당

공병호 미래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은 비례대표 후보 순번 조정과 관련해 “1명 정도는 확실하게 뺄 수 있다”고 밝혔다. 앞서 “공천 결과를 부정하고 싶다면 날 자르라”며 강경한 입장을...

윤봉길 장손녀에 박근혜 최측근까지…미래한국당 비례대표 후보 544명 신청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후보 접수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유영하 변호사 등 544명이 몰렸다. 미래한국당은 오는 16일에 비례대표 후...

혼자라고 얕보지 마라, 나는 꿈 많은 사장님

혼자서 기업하는 사람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중소기업청이 발표한 ‘1인 기업 현황과 운영 실태 조사’에 따르면 1인 기업 수는 2009년부터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09년 20...

일찍 자고 기상 시간 조금씩 앞당겨라

3년차 직장인 박지영씨(27)는 전형적인 ‘올빼미 족’이다. 술을 좋아해 평일에도 술자리를 마다하지 않는다. 밤늦게까지 술자리를 갖고 집에 들어가면 자정을 넘기기 일쑤이다. 술자리...

미래학자 7인이 꼽은 ‘향후 10년 한국 경제를 이끌 7대 키워드’

미래학자들이 예상하는 앞으로의 10년은? 기술 진보로 생활은 편리해지지만 개인의 삶은 오히려 더 팍팍해질 것이라는 데 이견이 없었다. 그 원인은 다양하지만 미래의 변화에 대처하지 ...

‘세 잎 클로버의 행복’을 찾는 알찬 여행

우리나라 도서관 중에 ‘살아 있다’는 표현이 어울릴 도서관은 얼마나 될까. 가끔 지역의 작은 도서관들이 지역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호응에 힘입어 활기 띤 현장 소식을 전해 오기도 하...

“남과 비교하면서 살지 마라”

이런저런 수치를 들먹이면 한숨만 나온다. 그러지 않아도 피부로 느끼며 무심코 내뱉는 말이 “사는 것이 힘들다”이다. 자살률 세계 최고·출산율 세계 최저ㆍ노동 시간 세계 1위ㆍ사회갈...

보석처럼 오아시스처럼…

5월은 푸르다. 푸른 신록처럼 어린이들은 자란다. 그런데 어떻게 자랄까? 무엇을 먹어야 잘 자랄까? 어른들은 잘 모른다. 어릴 적 생각을 조금만 해봐도 될 터인데 그럴 여유가 없다...

“한국재발, 스스로 해체된다”

지난 몇년간 우리나라 경제계에서는 ‘재벌이라고 불리는 대규모 기업집단에 대한 정부정책이 어떤 방향으로 가간이 잡힐 것인가 하는 문제가 초미의 관심사였다. 새 정권이 들어섰지만 이 ...

우파의 아리송한 예언 “앞으로 10년간 좌파 집권”

의 저자 공병호씨(45·공병호경영연구소장)가 (해냄 펴냄)로 다시 돌아왔다. 반 년 간격으로 발표된 이 책들은 이른바 ‘10년 후 신드롬’을 일으키며 서점가에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21세기 소비시장 선점을 위한 전략

시장의 트렌드를 미리 읽어낼 수 있다면, 누구라도 부와 명성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소비 트렌드를 분석한 책이기 때문에 굳이 사업 세계에 몸을 담고 있지 않은 일반인들이...

짜증은 날리고 아이디어는 살리고

‘몇시간 동안 담배를 뻑뻑 피워가며 마라톤 회의를 했지만 아무런 소득이 없다’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는다. 비난을 받을까 봐 말을 할 수가 없다’ ‘목소리 큰 사람이 회의 ...

인티즌 사태, 쿠데타냐 성장통이냐

지난 4월 한 달 인티즌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인티즌은 지난해 11월 한국 최초 허브사이트를 표방하며 출범해 화제를 모은 인터넷 기업이다. 지난 3월 말 대기업 논리를 ...

‘만취한 코스닥 주가’ 제2 환란 경계 경보

요즘 직장 다니는 친구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말. “내가 회사 그만두었다고 하면 벤처 기업에 간 줄 알아라.” 단순한 우스갯소리가 아니다. 최근 자유기업원 공병호 원장이 한 벤처 기...

재벌 체제, 약인가 독인가

한국 사회에는 두 부류의 인간이 있다? 하나는 재벌 체제를 찬미하는 옹호론자. 다른 하나는 재벌 구조를 해체해야 한다는 비판론자이다. 이런 이분법은 물론 지나친 도식화라는 잘못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