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24시] 세종도시교통공사, 경영개선 통해 시민 교통편의 제공에 최선

세종도시교통공사는 경영효율화 실현과 지역경제 활력, 사회적 책임 강화 등 지방공기업 평가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세종도시교통공사는 2023년 승객수송인원 1...

경기도, 경기도형 준공영제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출범식 개최

경기도가 10일 오전 도청 임시 버스주차장에서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출범식을 가졌다.출범식에는 김동연 지사를 비롯해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조용익 경기도시장군...

경기도, 역대 최대 국비 18조5638억원 확보…전년比 7528억원 증가

경기도가 2024년도 예산으로 지난해 대비 7528억원 늘어난 규모의 국비 18조5638억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도 인구 증가와 정부 약자복지 강화의 영향으로 복지 분...

금태섭 ‘새로운선택’ 창당…“30석 얻어 한국 정치 바꿀 것”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도하는 제3지대 신당 ‘새로운선택’이 17일 창당대회를 열고 내년 총선에서 30석 확보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새로운선택 공동대표를 맡은 금 전 의원...

‘반대파 척결’ 나선 당이 총선 승리한 적 없었다 [최병천의 인사이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기사회생했다. 국회 체포동의안은 올해 2월에 한 번, 9월에 한 번 상정됐다. 2023년 민주당 관련 정치뉴스의 약 절반은 체포동의안을 둘러싼 논란이었다...

김해, ‘밑 빠진 독’ 부산김해경전철 적자 보전에 한숨

“‘돈 먹는 하마’도 아니고 고작 수십 킬로미터 남짓을 운행하는 두 칸짜리 미니 전철에 매년 수백억원의 혈세를 지원한다니 도대체 믿을 수가 없네예. 무슨 일인교?” 부산시와 경남 ...

오세훈 “최근 민주당 행태, 매우 정쟁 지향적”

오세훈 서울시장이 더불어민주당의 각종 정치사회적 사안 처리를 두고 “매우 정쟁 지향적”이라고 지적했다.25일 오 시장은 SBS라디오《김태현의 정치쇼》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민주당은...

[인천24시] 인천시, 7월부터 ‘현금 없는 시내버스’ 크게 확대

인천시는 7월부터 현금이 필요 없는 시내버스를 대폭 확대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인천시는 2022년 1월부터 20개 노선, 시내버스 247대에서 ‘현금 없는 버스’를 시범운영 ...

이정미 “대중교통 요금 300원 인상, 오세훈식 고통전가”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서울시의 대중교통 요금 300원 인상안에 대해 “오세훈식 고통 전가”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23일 국회에서 열린 상무집행위원회의에서 “서민에게만 부담을 떠...

“더 이상 버틸 힘 없다” 경산시 버스회사들 경영악화 ‘절규’

경북 경산시 소재 버스회사들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인근한 대구시, 영천시와 환승제로 통합됐지만 지자체의 지원면에서 천양지차를 보이고 있고 승객까지 감소하면서 존폐의 기로에 서 있...

들쭉날쭉 인천 버스…전국 최하 수준에 시민들 ‘답답’

인천의 시내버스 서비스 수준이 다른 시, 도에 비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 내에서도 지역 간 편차가 큰 것으로 드러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12일 인천연구...

목포 시내버스회사, 갑자기 경영포기 선언…‘당황한’ 목포시

가스연료비 체납으로 한달여째 멈춰선 가운데 전남 목포시내버스 회사 대표가 회사 전 재산을 목포시에 기부채납하겠다고 밝혔다. 경영권 포기 선언이다. 목포시는 일단 ‘신중 모드’로 대...

가스비 못내 멈춰 선 목포 시내버스…시민들 “기가 찰 노릇”

전남 목포 시내버스가 멈춰선지 한 달여째다. 도시가스 공급사가 밀린 연료비(가스비) 23억원을 내라며 연료 공급을 끊으면서 23만 목포 시민의 발이 꽁꽁 묶였다. 목포시는 뒤늦게 ...

겨울이라 괜찮다고?…옹진군, 여객선 준공영제 무더기 탈락 ‘후폭풍’

내년 연안여객선 준공영제 지원 대상에 인천 항로가 3개만 선정되면서 후폭풍이 거셀 전망이다. 기존 5개 항로에서 3개 항로로 지원 대상이 줄면서 섬 주민들의 불편과 선사들의 비용 ...

경기 광역버스 입석 중단에 혼란…김동연 “가용 수단 총동원”

경기지역 광역버스의 '입석 승차' 제한이 18일을 기해 사실상 전체 노선으로 확대됐다. 경기도민들은 입석 제한 첫날 출근길 탑승 지연 등으로 일부 혼란을 겪었다....

[창원24시] 창원 원이대로 S-BRT 구축 길 열렸다

대중교통 중심의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창원 원이대로 S-BRT(고급 간선급행버스체계) 구축사업’이 10일 경남도로부터 실시계획 승인·고시됐다.창원 원이대로 S-BRT 구축사업은 ...

[창원24시] 출범 100일 홍남표 시정 “창원경제 활력 되찾겠다”

홍남표 경남 창원시장은 4일 “희망의 도시, 동북아 중심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홍 시장은 이날 민선 8기 출범 10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창원경제의 활력을 되찾고, 시민의 ...

새벽 4시 협상장 나타난 김동연…경기 ‘출근 대란’ 피했다

총파업을 선언했던 경기도 버스 노조가 30일 새벽 사측과 추가 협상을 통해 극적 타결을 이뤄내며 예고했던 파업을 철회했다. 출근 시간대 대부분 노선이 정상운행 하면서 우려했던 교통...

경기노선 버스 92% 멈춰서나…파업 여부 29일 밤늦게 결정

경기도 전체 노선버스의 90% 이상이 속한 경기도버스노동조합협의회(이하 노조협의회)가 총파업 여부를 놓고 사측과 최종 협상을 시작했다. 협상이 결렬될 경우 오는 30일 첫 차부터 ...

경기도, 김동연 공약 ‘시내버스 준공영제’ 추진…파업 대란 피하나

경기도가 김동연 지사의 교통 공약인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본격 추진한다. 도는 민선8기 종료 시점인 오는 2026년까지 시내버스 노선 준공영제 전환, 임금인상 등을 시행한다는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