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24시] 공주시, 중학생 국외 현장 체험학습비 지원

공주시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청소년기 다양한 국내외 역사문화체험을 통해 국제적 사고를 함양하고, 보편적 교육복지를 확대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중학교 3학년 재...

삼수 끝에 박수현 웃었다…‘친윤’ 정진석 낙선[선택 2024]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공주·부여·청양 후보가 11일 당선을 확정지었다. 상대였던 ‘친윤(친윤석열)’ 현역인 국민의힘 정진석 후보는 6선 도전에 실패했다.1...

충남 공주·부여·청양…“박수현 52.0% vs 정진석 47.2%”[선택 2024]

한동훈 “검사 독재? 웃기지도 않아…범죄자 野 독재 막아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충청 지역 유세를 벌이며 “야당의 독재를 막아야 한다”며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했다. 또 충청권으로 국회의사당 이전을 언급하며 지...

‘예측 불가’ 충남 공주 표심…정진석 42% 對 박수현 42%

지역구 현역인 정진석 국민의힘 충남 공주·부여·청양 후보가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지지율 동률을 기록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5일 발표됐다.두 사람은 지난 20대, 21대 ...

尹대통령-전공의 마주 앉을까…혼돈 속 길어지는 ‘침묵’

윤석열 대통령의 '대화' 제안에 전공의들이 침묵을 이어가면서 만남 성사 여부와 그 시기를 놓고 혼선이 거듭되고 있다. 의료계에서는 대통령이 직접 대화에 나서겠다는...

文정부 때린 尹정부…“20조원 투입했지만 의료체계 바로 못 세워”

의과대학 정원 증원을 둘러싼 갈등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정부가 전임 문재인 정부의 '실책'으로 필수의료를 비롯한 여러 정책에 구멍이 뚫렸다고 지적했다. 정부는 지난...

‘與野與野’…총선 마다 표심 바뀐 ‘스윙보터 지역’ 판세는? [총선 D-7]

여야 모두 강한 지지세를 확보한 ‘텃밭’이 있다. 국민의힘은 영남, 더불어민주당은 호남에서 대거 당선자를 배출해왔다. 반면 여야 모두 승리를 확언하지 못하는 지역이 있다. 충남과 ...

정진석 49.4% vs 박수현 44.5%…세 번째 리턴매치 ‘초박빙’

정진석 국민의힘 충남 공주·부여·청양 후보가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상대로 오차범위 내 우위를 보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일 발표됐다. 두 사람은 지난 20대, 21대 총선에서...

‘파묘’ 안 하고 몰수한 친일파 땅 600억…정작 유공자에겐 ‘그림의 떡’[공성윤의 경공술]

[편집자주] 무협지를 탐독하신 분들은 '경공술(輕功術)'에 익숙하실 겁니다. 몸을 가볍게 해서 땅이나 물 위를 날아다니는 기술이죠. 그 경지에 오르면 시공간을 초...

박수현 “尹정부 기대치 무너져…정진석 너무 오래 했다는 피로감도”

4·10 총선 공주·부여·청양에서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을 상대로 ‘삼세판’ 도전에 나선 박수현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민심의 큰 흐름에 변화가 있는 것이 느껴진다. 첫째는 윤석...

정진석 “尹대통령과는 운명공동체…그 어느 때보다 총선 승리 확신해”

공주·부여·청양에서 6선에 도전하는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은 “윤석열 정부 성공을 위해 이번 총선에서 건곤일척의 승부를 걸어야 한다는 각오”라고 밝혔다. 그는 “저는 윤석열이야말로 ...

“잘허는 당이 웂어, 더 지켜보고 찍을겨”…충청 민심은 ‘표류 중’

“여당은 뭐 하는지도 몰겄고, 야당은 맨날 쌈박질만 혀. 잘허는 당이 웂어. 누가 더 잘허는지 지케 보구 찍을겨. 나는 이번이 젤로 어렵다니께”(충남 부여 거주 73세 김아무개씨)...

‘힘 있을 때 돌아와 한화 우승 이끌겠다’던 괴물의 약속은 지켜질까

코리안 몬스터가 괴물로 돌아왔다. 류현진(36)은 한화 이글스와 8년 170억원의 계약을 맺고 KBO리그로 복귀했다. 2013년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지 11년...

이재명은 왜 임종석을 밀어낼까…‘8월 전대’ 당권 누가 쥐나 ‘明-文 내전’ 격화

원내 제1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지금 세 개의 전쟁이 치러지고 있다. 먼저 ‘공천 전쟁’이다. 4·10 총선의 공천 국면이 본격화되자 공천권을 행사할 수 있는 당권파인 친명(親이재...

[이 계절 이 여행] ‘떠나요’ 공주 갤러리 투어

‘공주 그림 상점로’가 충남 공주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원도심에 모인 갤러리 사이를 오가며 하루를 보냈다.일상이 지루하게 느껴지고 마음 한쪽이 허전한 기분에 휩싸인다면, 그건 삶에...

“인구 감소는 사업 기회” 지방에 깃발 꽂는 ‘新콜럼버스’

강원도 양양군을 서핑의 성지로 만든 박준규 라온서피비치리조트 대표는 최근 뜨는 단어인 ‘로컬 크리에이터(지역가치 창업가)’의 대표주자 격이다. 2015년 서피비치 탄생 전에 양양은...

‘청탁 입김’에 ‘주식 확인’까지…與에 떨어진 ‘문자노출’ 주의보

국민의힘이 한 달 새 공식 석상에서만 네 차례나 논란성 문자 내용이 노출돼 곤혹을 치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정진석 의원이 ‘청탁 입김 문자’를 확인하는 장면은 물론, 신원식 국...

교도소에 정신병·마약중독·성도착증 치료할 ‘의료 사동’ 만들어야

필자가 근무하고 있는 공주시 소재 국립법무병원은 법무부 소속의 유일한 정신병원으로 범죄를 일으킨 정신병자, 마약중독자와 정신성적 장애자(성도착증)를 전문적으로 치료해 범죄로부터 사...

“쿵 소리나며 흔들” “무너지는 줄” 뜬눈으로 지샌 시민들

충남 공주에서 25일 오후 발생한 지진으로 신고가 속출하는 등 이튿날 오전까지도 불안감을 호소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이어진다. 정부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비상 1단계를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