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병원 女 탈의실 불법촬영?…경찰, 수사 착수

한 의사가 자신이 근무중인 병원의 탈의실에서 불법촬영을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12일 경찰에 따르면, 광주 광산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카...

초등학교 침입해 염산 훔친 20대…자택서 모의총기 발견

술에 취한 채 초등학교 실험실에 침입해 염산 등 화학약품을 훔친 2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23일 경찰에 따르면, 광주 광산경찰서는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를 받는 20대 회사원...

“이재명 피습에 열 받아”…한동훈 살해 협박글 쓴 40대 긴급 체포

온라인상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살해하겠다는 협박 글을 올린 누리꾼이 경찰에 붙잡혔다.3일 광주 광산경찰서는 협박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앞서 A씨는...

구속기로 놓인 ‘사건 브로커’ 연루 혐의 현직 경찰관들…질문에 ‘묵묵부답’

일명 ‘사건 브로커’에게 뇌물 및 청탁을 받고 수사 편의를 봐준 혐의를 받는 광주·서울경찰청 현직 경찰관 2명이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사건 브로커’ 수사 무마 혐의 광주경찰 간부 추가 직위해제

수사 무마·인사 청탁 수사가 이뤄지고 있는 ‘사건 브로커’ 사건과 관련해 광주에서도 일선 경찰서 간부급 경찰 1명이 추가 입건돼 직위해제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광주에서 2...

전직 치안감의 죽음, “줄 없으면 돈으로 승진” 경찰 진급 비리 드러내 [ 정락인의 사건 속으로]

경기도 하남시에는 한강 방면으로 뻗어있는 높이 657m의 검단산이 위치해 있다. 2002년 여대생 청부살인 사건이 발생한 곳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11월15일 오전 10시쯤, 검...

‘사건 브로커 수사’에 떠는 광주전남 政·官·警 …검찰 수사 칼날 어디로

전·현직 경찰 고위직을 겨눈 검찰의 ‘사건 브로커’ 수사가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광주·전남지역 정관가(政官街)는 ‘사건 브로커’ 수사가 어디로 향할지 촉각을 곤두세우며 바짝 긴...

경찰 왜 이러나…음주단속 피하다 사고 내고, 운전 중 잠들고

현직 경찰들이 음주운전 중 잠들어 시민에게 적발되거나 음주단속을 피하다 사고를 내는 등의 사건이 잇따라 경찰의 기강 해이 문제가 제기된다.8일 경찰에 따르면, 광주 광산경찰서는 도...

강제출국 당할까 도용한 동생 신분증…동생은 ‘마약수배범’이었다

무면허 운전 중 교통단속을 당한 불법 체류자가 가족의 신분증을 제시했으나 결국 경찰에 적발됐다. 본인인 척 행세했던 해당 가족이 마약 관련 혐의로 지명수배 중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

20㎝ 창틈으로 빠져나갔다…도박혐의 외국인, 지구대 집단 도주

광주에서 도박하다 체포된 외국인 10명이 경찰지구대 창문 틈을 통해 집단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1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40분쯤 광주 광산구 월곡지구대...

입사 한 달 만에…회삿돈 빼돌려 4억 탕진한 30대 경리

4억원 이상의 회삿돈을 빼돌려 도박 자금 등으로 탕진한 30대 여성 경리가 검찰로 송치됐다.1일 경찰에 따르면, 광주 광산경찰서는 컴퓨터 등 사용 사기, 업무상 횡령 혐의를 받는 ...

“광주로 모여”…5·18 전야 ‘무법질주’ 폭주족 28명 입건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을 하루 앞두고 광주 도심에서 무법 질주를 벌인 폭주족들이 경찰에 검거됐다.광주 광산경찰서는 위험하게 운전하거나 자동차를 무단으로 개조한 혐의(도로교통법 ...

“씨 날아와 저절로 자랐다”…마약용 양귀비 기른 노인들

텃밭에서 마약류로 분류되는 양귀비를 길러온 노인들이 잇따라 적발됐다.10일 광주 광산경찰서는 텃밭에서 양귀비를 100주 이상 재배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60대 남성 A씨와 ...

심야 ‘광란의 질주’ 벌인 청소년 50명…경찰 조롱도

청소년 수십 명이 광주 도심에서 4시간여 동안 심야 폭주 행위를 벌이다 경찰에 의해 해산됐다.8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112 상황실에 광주 광산구 수완동 국민은행...

행안부 초대 경찰국장에 ‘非경찰대’ 김순호 치안감 임명

행정안전부 경찰국 초대 국장으로 김순호 치안감이 임명됐다. 행안부는 초대 행안부 경찰국장에 김순호 경찰청 안보수사국장을 임명한다고 29일 밝혔다. 김 치안감은 경찰국이 출범하는 다...

“‘비경찰대’ 초대 경찰국장 곧 발표”…경찰대 힘빼기 가동

초대 경찰국장 인선이 29일 중 발표될 예정이다. 이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로 출근하는 길에 취재진과 만나 "(경찰국장 인선은) 어느 정도 윤곽을 잡아가고 있다"며 "오늘 ...

초대 경찰국장에 ‘非 경찰대’ 김순호 치안감 유력 검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28일 행안부 경찰국 초대 국장으로 비(非) 경찰대 출신인 김순호 치안감(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안보수사국장)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장관은 이...

흉기들고 주택가 배회한 외국인 과잉진압 논란…인권위 진정

경찰이 흉기를 손에 든 채 어린이집 인근을 배회한 외국인 남성에게 테이저건을 발사한 것을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주노동자 단체가 과잉진압을 주장하며 국가인원위원회에 진정...

[광주광산 24시] 광주 광산구 시행 ‘1% 희망대출’ 전국으로 확대

광주 광산구는 광산경제백신회의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추진한 ‘1% 희망대출’이 전국으로 확대된다고 19일 밝혔다.행정안전부가 전국 21개 지방자치단체를...

[광주24시] 광주 AI산업 육성 투자펀드 1048억 조성

광주 인공지능(AI) 산업 육성을 위해 1000억원대 펀드가 조성됐다. 광주시는 3일 광주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광주테크노파크,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펀드 운용사와 함께 ‘인공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