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뜩이나 민생 어려운데”…전남·북 의회 의정비 ‘꼼수 인상’ 논란

최근 경기 침체로 주민들이 시름을 앓고 있는 가운데 전남과 전북 지방의회들이 아랑곳 하지 않고 내년 ‘의정비 올리기’에 나서 비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일부 시군의회가 해...

[전남24시] 전남도, 민선7기 기업유치 1002개 ‘역대 최대’

전남도가 민선 7기 4년 동안 1002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한 것으로 조사됐다. 29일 전남도에 따르면 협약 규모는 27조8000억원으로, 코로나19 사태와 글로벌 공급망 위기...

[전남24시] 무안~울산 ‘영호남 하늘길’ 7월 다시 열린다

전남 무안과 울산을 잇는 항공노선이 오는 7월1일부터 다시 열린다. 전남도는 소형항공사인 하이에어가 다음 달 1일부터 무안~울산 노선을 재취항한다고 13일 밝혔다.무안-울산 노선은...

‘본인·부인 땅 개발’ 의혹 정현복 광양시장 구속영장 신청

전남경찰이 부동산 투기와 채용비리 등 의혹을 받는 정현복(72) 전남 광양시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전남경찰청은 ‘부패방지법 위반 및 직권 남용’ 등 혐의로 정 시장에 대해 ...

‘부동산 투기 의혹’ 정현복 광양시장, 3선 불출마 선언

부동산 투기와 특혜 채용 관련 의혹 등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정현복 전남 광양시장이 14일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혈액암으로 병가를 내고 치료를 받아 온...

[단독] ‘차 못 다니는 도로’ 내는 광양시…알고 보니 시장님 아들 땅

최근 전남 광양시가 황당한 도로를 건설하고 있다. 일부 구간의 토지를 확보하지 못했는데도 도로 공사를 강행하고 있는 것이다. 이대로라면 도심에 막다른 길이 될 수도 있다. 일각에서...

광양시 조직개편안, 시의회서 제동

전남 광양시가 관광문화환경국과 여성가족과 신설을 추진했지만, 의회에서 제동이 걸렸다. 광양시는 관광업무 강화와 맞춤형 복지를 위해 조직 개편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지만, 시의회는 승진...

[전남브리핑] 도, 여성가족정책관 ‘재공모’…내정설 부담됐나?

전남도가 개방형 공모직으로 모집한 여성가족정책관을 재공모하기로 했다. ‘적격자가 없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지역 관가에선 비례대표인 현직 기초의원이 지원해 적절성 논란과 사전 내...

광양시의회 ‘외유성·예산몰아주기 연수‘ 논란

전남 광양시의회 일부 의원들이 외유성 연수를 다녀와 빈축을 사고 있다. 해외연수의 일정 대부분을 주요 관광지를 돌며 소화한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더욱이 국외 연수를 진행하면서...

[동부전남 브리핑] 여수시의회, 낭만포차 이전 예산 삭감 ‘논란’

전남 여수시의회가 낭만포차 이전 사업비 전액을 삭감한 것을 두고 시정 발목잡기 논란이 일고 있다. 여수시는 관광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와 소음, 교통난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낭만포...

행정구역 개편에 여야는 없다

행정구역 개편이 현실화하고 있다. 키는 한나라당이 쥐고 있다. 그리고 현재 키를 잡고 있는 사람은 한나라당 허태열 의원(국회 지방행정체제개편 특별위원회 위원장)이다. 지난 6월25...

지역 여론은 통합에 무게

행정구역 개편 논의가 본격화하면서 지방에서는 이미 설왕설래가 한창이다. 지자체장들이 상대에게 “통합하자”라고 제안하는가 하면 시민 단체들 간에도 찬반 논란이 한창이다. 지역 사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