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공무원노조가 최근 내홍을 겪고 있는 광산구 시설관리공단 문제와 관련해 전·현직 구청장을 향해 날을 세웠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지역본부 광산구지부는 4일 내부 게시판...

재정이 열악한 지방자치단체 입장에서 기업 유치는 피할 수 없는 상수다. 그런 측면에서 기존 기업의 역외 이전은 선출직 정치인으로선 건드려선 안 되는 역린(逆鱗)에 가깝다. 더구나 ...

고질적인 갑질과 막말로 공무원들로부터 원성을 산 광주 광산구의회 의원이 제명될 위기에 처했다. 광산구의회는 상습적인 갑질 논란으로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된 무소속 조상현 의원을 제명...

광주시 광산구가 추진하고 있는 수완종합체육관 건립이 주먹구구식 행정 탓에 ‘혈세 먹는 하마’로 전락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행정의 안일과 무능에 꼬리격인 공용 지하주차장의 설계변경으...

코드보은 인사와 전문성 부족 등으로 논란을 빚은 정상용(69) 광주환경공단 이사장 후보자가 자진 사퇴했다. 정 후보자는 광주시가 민선 7기 들어 내정한 공공기관장 가운데 첫 사퇴자...

광주 지역 청년들이 단단히 뿔이 났다. 광주시가 미취업 청년들에게 구직생활비를 주겠다며 청년드림 사업을 추진하면서 정책 홍보에만 열을 올리며 해당 사업이 주먹구구식으로 운영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