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대구경찰청장 검찰 고발…“특수공무방해치상죄”

지난 6월17일 대구 동성로에서 열린 퀴어문화축제에서 도로점용 허가 여부를 두고 공권력 간 충돌이 일어난 사건과 관련 대구시가 12일 김수영 대구경찰청장을 비롯한 축제 관계자 8명...

홍준표, 퀴어단체 맞고발…“불법·떼법 일상화 안돼”

홍준표 대구시장이 지난달 동성로에서 열린 퀴어축제에서 ‘도로점용’을 불허한 자신과 대구시를 대구퀴어문화축제조직위와 대구참여연대가 고발하기로 한 데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섰다.홍 시장...

장예찬, ‘불법 레이싱’ 무혐의 자신…“내 인생 다이나믹·자유분방”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이 불법 레이싱 관련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장 최고위원은 자신의 혐의와 관련해 "불법은 전혀 없었다"며 무혐의 처분을 자신했다. 14일 경찰에...

“여기도 엘리베이터 없어”…전장연, 세 번째 조사거부

장애인 권리 예산 마련을 요구하며 출근길 지하철 승하차 시위를 이어온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경찰에 출석했으나 건물 내 승강기 미설치를 이유로 조사를 거부하고 돌아갔다. ...

통일대교 점거 농성 한국당 의원들 처벌받을까

시민단체들이 지난 2월 통일대교에서 점거농성을 벌인 자유한국당 의원들을 고발했다. 통상 집회 과정에서 연행된 시민들에게 적용됐던 형법 상 교통방해죄,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

경찰 병력 1000여 명에 맞선 스님들

지난 12월9일 서울 종로구 견지동에 위치한 조계사에서는 염불과 목탁 소리 대신고함과 욕설에 몸싸움이 난무했다. “조계사는 조계종 총본산으로서 대한불교 조계종을 대표하는 상징적 공...

집회 나갔다 잘못 걸리면 벌금 1억원?

국회에서 벌금액을 대폭 올리는 방안이 추진된다.일반교통방해죄의 벌금은 최대 1500만원에서 1억원으로, 공무집행방해의 경우 최대 1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올리겠다는 것이다....

폭주족 오토바이 · 단속 순찰차 동승 취재

여름이 깊어지면서 도심을 질주하는 폭주족의 굉음 또한 커지고 있다. 요즘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은 열대야를 피해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자려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그러나 이들은 어...